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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순국선열의 날 맞아 "윤병세 외교부장관·정홍원 총리" 강력 성토

"독도입도시설과 접안시설 무산 책임져야"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을사늑약 109주년일인 17일,당시 일제의 강압에 의한 강제체결 장소인 서울중구 정동 중명전 뜰에서 이미경 국회의원, 이철 前 국회의원,시민단체 대표들과 함께 이완용 등 을사오적 규탄과 을사조약은 조약이 아닌 을사늑약으로 허위날조에 의한 원천무효를 주장하는 시위를 가졌다.

이어 활빈단은 뤼순감옥에서 숨진 우당 이회영의 기일인 이날 중명전 안에서 열리는 ‘난잎으로 칼을 얻다: 우당 이회영과 6형제’ 전시회 개막식전 우당의 손자인 이종찬 前 국정원장으로부터 독립운동가 가문의 가계도 설명을 들은후 국민NGO인 독도수호청 맹활약과 동북아 평화 안정을 위해 집단적 자위권 강화등 침략주의로 회귀하려는 일본극우세력 타도 결의등 반일(反日),극일(克日) 애국시위를 벌였다.

앞서 홍 대표는 이날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타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사회정의실현을 위한 청렴공정사회 강연회 및 시상식에서 박근혜 대통령에 최근 국회에서 국익수호를 위해 예산지원을 해주려던 독도입도시설과 접안시설을 무산시키려 했던 윤병세 외교부장관,이주영 해양수산부장관과 이에 부응했던 정홍원 총리를 강력 성토했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베이징 APEC과 호주G20 정상회의에서 일본 아베 총리의 기를 꺽어 기선을 제압한 朴 대통령의 성공적 국정수행을 위해 일본 내각의 기쁨조역을 자초한 이들 각료들의 교체를 국민의 소리로 강도높게 요구했다.

한편 지난 2012~2013년까지 총 77차례에 걸쳐 서울시장 공관에서 서울시민들을 불러모아 식사 등을 통해 기부행위 혐의로 박원순 서울시장을 고발한 활빈단 홍정식 대표는 18일 고발인 조사를 마치고 대검에에서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참고)중명전은 이완용,이지용과 박제순 등 을사오적이 앞장 서 나라를 팔아 먹을 때,참정대신 한규설 대감이 끝까지 반대하자 일본은 한규설 대감을 지하에 가두고 을사오적과 늑약을 체결한 곳이다.그러나 늑약 자체가 무효다. 박제순 등 한사람씩 서명을 해야 하는데 히야시란 자가 혼자서 서명을 했기에 <허위날조에 의한 원천무효>라는 것이 우리의 주장이다.그 엉터리 서명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가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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