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시민단체들이 21일 서울시청 앞에서 공직선거법 113조 위반 의혹대상인 박원순 서울시장 사퇴와 조기 재선거를 촉구했다. 이날 성호스님은 작두를 써서라도 위법ㆍ탈법ㆍ불법 선거로 당선된 지자체장등 불량 정치인 추방하자고 주장했다.
지난 11일 박원순 서울시장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홍정식 활빈단 대표는 1인당 3만5천여원상당 고급음식을 대접받은 2753명중 양심선언 할 인사들의 연발탄 폭로를 촉구했다.
또, 여야 국회의원들도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의 정의로운 위민 의정활동을 본받아 국민의 혈세를 주머니속 삼짓돈 처럼 퍼쓰며 위선으로 포장한 두얼굴 가진 지자체장 솎아내기에 앞장서길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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