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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내란 선동세력 통진당! 감히 어디서 민주주의 운운하는가”

10일 오전 11시 통진당 사수 기자회견에 맞서 통진당 해산 기자회견문 전문

활빈단과 열린세상시민포럼이 통진당이 10일 오전 11시 전남도청에 앞 통진당 사수 기자회견에 맞서 "국가내란 선동세력 감히 어디서 민주주의 운운하는가? "라는 제목으로 통진당 해산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다음은 <통진당 해산 촉구 기자회견문> 전문

통진당이 오늘(10일) 전남도청 앞에서 사실상의 통진당 사수대회를 개최한 것과 관련 시민단체 활빈단과 열린세상시민포럼 광주전남 시민들은 다음과 같이 우리의 입장을 밝힌다. 통진당은 창당이후 처음부터 북한과의 연계성 논란에 휩싸였으며, 외부로부터 종북세력의 온상이라는 따가운 지적을 받아왔다. 이석기와 같은 실세 주역들은 태극기에 대한 경례를 거부하고 심지어 애국가를 선창하지 않고 임을 위한 행진곡을 선택하여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훼손한다는 혐의를 받아왔다.

통진당은 북한 체제와 북핵개발의 입장을 옹호하는 대변인 역할을 자처하였다. 심지어 주한미군철수와 국가보안법 철폐를 주장했다. 세계 최악에 처한 북한의 인권유린이나 종교탄압의 상황을 외면했고 김정은 3대 독재세습이나 장성택 처형을 비판하는 말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그런 통진당이 해산위기에 몰리자 광주전남 지역민들에게 민주주의를 지키자며 마지막 발악을 하고 있다.
정당의 설립과 활동의 자유는 무한정하게 보장된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헌법적 가치를 존중하고 대한민국의 체제를 훼손하지 않는 것을 전제로 보장된다. 그런데 내란선동과 국가변란을 획책한 혐의로 심판받은 통진당이 감히 어디서 민주주의를 운운하며 선동하는가? 헌법재판소는 이 나라의 앞날을 위해 현명한 판결을 내려야할 중대 시점에 처해 있다. 헌재는 하루빨리 통진당의 해산을 판결해야할 것이다.

만약 헌재가 결단을 내리지 못하면 이는 반역좌익세력의 발호를 방치하는 것이며, 결국 이 나라는 엄청난 혼란에 빠질 것이며, 헌재 체제의 존립에 대해 심각한 회의가 확산될 것이며, 애국시민들이 가진 최후의 수단까지도 강구하게 되는 극단적 상황에 처하게 될 지도 모른다.
이에 우리 활빈단과 광주전남시민들은 애국의 심정으로 통진당 해산이란 결단을 내려줄 것을 헌법재판소에 촉구하는 바이다.

2014.12.10
활빈단, 열린세상시민포럼, 광주전남 애국시민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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