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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 대한항공 조현아 겨냥 "여자 조폭두목이냐"규탄

15일 KAL본사-김포(인천)국제공항 대합실에서 항의 시위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출발한 여객기를 제 집 자가용기로 여긴 ‘KAL 땅콩 회항’사건으로 분기탱천하는 승객등 국민의 소리를 전하며 ‘오너 3세 슈퍼 갑질’짓을 해 사회적 공분을 일으킨 대한항공 조현아 前부사장에 등기이사직도 내놓으라고 요구했다.

또 슈퍼 갑질 조폭녀 같은 모진 행동을 보인 오너 딸은 비호하고 어처구니 없게 비행기에서 쫓겨난 사무장등 승무직을 인간이하로 깔아뭉게 업신여기며 책임전가하는 조양호 회장을 떠받치는 옹위세력 임원들 퇴진을 촉구했다.

이어 활빈단은 조양호회장 일족등 재벌가와 그 자녀등 가족들이 전횡해온 천민자본주의적 적폐를 국민앞에 낱낱히 폭로해 “못된 습성을 도려내고 불매운동까지 벌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조계사에서 열린 종북성향 토크문화콘서트에서 북한 찬양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신은미,황선 前민노당부대변인 등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활빈단은 14일 오후 3시에 서울지방경찰청에 출두한 신은미 피고발인 北추방 종북세력척결 호국시위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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