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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달 전 의원 ‘4·13총선’ 예비후보자 첫날 등록

대구 서문시장 상인연합회 방문 등 소통 행보 시작

내년 4월13일 실시하는 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의 예비후보자 등록이 15일 시작된 가운데 대구 중·남구에 출마를 선언한 박창달 전 의원이 첫날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박 전 의원은 이날 오전 9시, 대구 남구 현충로에 위치한 대구광역시남구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2016년 20대 국회의원선거 대구 중구남구 지역 예비후보자로 등록했다.

앞서 박 전 의원은 이날 오전 8시 30분경 남구 앞산순환로 충혼탑을 찾아 조국 수호에 헌신하다 희생되신 영령들을 추모하고, 선거관계자들과 함께 국가와 대구 미래의 발전 의지를 다진 것으로 전해졌다.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친 박 전 의원은 이어 민주화보존회 이사회와, 서문시장 상인연합회를 방문 해 현안에 듣는 등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15~17대 3선 의원 출신의 박 전 의원은 지난 달 17일 중구 국채보상공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뒤처진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힘 있는 4선이 필요하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박 전 의원은 현재 중남구 지역을 중심으로 한 미래실버청년연구원 이사장을 맡아 청년과 실버세대 일자리 확충 방안을 모색하는 등 지역민과 적극적인 소통 행보에 나서고 있다.

미디어내일 박민정 기자 pmj2017_vic@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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