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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석한 윤창중 운전기사, "성추행 같은 것 보지 못했다" 증언

윤창중에 유리한 증언도 음해 소재로 이용한 한국언론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은 자신의 결백을 호소하는 기자회견에서, 호텔 지하바 술자리에 운전기사를 동석시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운전기사를 자신의 옆자리에, 인턴 여성을 반대편에 착석시켰다는 점도 알렸다.

이 운전기사는 해당 사건 관련 유일한 제3의 증인이었다. 각종 언론에 보도된 운전기사의 증언은 다음과 같았다.

첫째, 윤창중의 주장대로, 셋이 합석했고, 자신이 윤창중의 옆자리에 앉았다.

둘째, 가끔 화장실에 다녀온 것을 제외하곤, 자신이 합석했을 때, 성추행은 없었다.

셋째, 차를 빼러 나간 뒤, 10분 뒤에 윤창중과 인턴여성을 태우고, 숙소인 페어백스 호텔 후문에 차례로 내려주었다.

이는 명백히 윤창중의 주장에 힘을 실어주는 증언이었다. 그러나 한국언론들은 차를 빼러 간 그 10분 간, 동석하지 않았다는 점만을 집요하게 강조하며, 운전기사가 동석했다는 윤창중의 주장을 거짓말이라 몰아붙였다.

물론 윤창중은 자리를 파할 때, “잘 해, 열심히 살아”라고 말하면서 허리를 툭 쳤다고 주장했으니, 이 장면은 운전기사가 못봤을 수도 있다. 그러나, 최소한 긴급체포, 중범죄 운운하던 한국언론의 주장대로라면, 그런 심각한 성추행 사건이 벌어진 뒤, 태연하게 운전기사의 차에 동석해서 나란히 호텔로 돌아왔을 리는 없다.

윤창중의 결백에 힘을 실어준 운전기사의 증언마저도, 윤창중 음해 공격에 이용했던 것이 한국언론이었다.

* 미디어워치에서 모니터팀을 구성'윤창중의 윤의전쟁' 책을 발간합니다. 준비 기간은 약 3개월 가량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책 가격은 2만 원으로 잠정적으로 정했습니다. 책을 구입하시려는 분은 여기 계좌로 입금을 해 주십시오. 미국 변호사까지 포함된 모니터팀 운영비용 때문에 미리 독자를 모집하는 것입니다.

기업은행) 500-028828-01-018 (예금주 : (주)수컷미디어)

입금을 완료하신 분은 sookutbook@gmail.com 으로 메일을 주시기 바랍니다. 메일에는 예금 입금자 성함, 책을 받을 주소, 연락처(택배 송장에 들어갈 전화번호)를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책에서는 지난 3년 간의 언론의 한 개인을 죽이기 위한 거짓난동을 기록하는 것은 물론 향후 약 3개월 간의 또 다른 ‘윤의 전쟁’이 수록될 듯합니다. 최근의 언론의 보도는 만약 윤창중이 살아나면, 자신들의 과오가 다 드러날 듯하니 완전히 확인사살을 하자는 수준입니다.

윤창중은 원하든 원치 않든 본인이 다시 칼럼니스트 활동을 시작한 이상, 대한민국의 구태 언론들과의 전쟁을 수행할 수밖에 없는 위치입니다. 그 혼자에만 맡겨놓을 수도 없고, 혼자서 모든 자료를 다 정리할 수도 없기 때문에 미디어워치는 모니터팀 백서를 통해 윤창중을 지원할 것입니다.

그러나 결국 최종 승자는 진실이 될 것입니다. 어찌보면 ‘윤창중의 윤의전쟁’은 윤창중의 편에 선다기 보다는 진실의 편이 이기는 전쟁이 되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 언론과 정치를 걱정하는 분들은 꼭 한권씩 구입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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