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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변용식 사장은 즉각 표창원을 하차시켜라!

본인의 거짓선동 사과 정정 없이, 기레기 탓 운운

자유와진실을위한지식인회의(최대집, 신혜식, 변희재)가 TV조선 변용식 사장 앞으로 표창원 의원을 강적들에서 하차시키라는 공개 공문을 발송했다. 진실회의 측은 "표의원이 잘생긴 경찰 외모 운운하다 물의를 빚으니, 자신의 발언을 언론이 왜곡했다며 기레기, 정레기 운운하며 논란을 키우고 있다"며 심지어 “50나이에 또 눈치보고 타협한다면 도리가 아니라고 믿습니다. 바른 길 가고, 할 말 하고, 책임지고, 굳건히 제 역할 하겠습니다. 여러분도 힘 내세요!”라며, 잘못된 표현을 마치 타협 없이 정도를 가는 것인양 선동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진실회의 측은 "그렇다면 표창원 의원에게 묻고 싶다"며 "지난 6월 15일 TV조선 강적들에 출연하여 윤창중 사건 관련, 처음부터 끝까지 거짓 브리핑 및 거짓음해 인신공격한 건에 대해 왜 최소한의 정정조차 하지 않는가"라고 따져물었다.

진실회의 측이 변용식 사장에게 책임을 묻는 이유는 애초에 인신공격으로 흐를 것이라 우려한 윤창중씨가 방영 중지를 요청하자 제작진이 "강적들의 모든 기획은 변용식 사장이 정한다"고 책임을 규정했기 때문.

진실회의 측은 " 변용식 사장은 즉각 책임지고 표창원 의원을 ‘강적들’에서 하차시키기 바란다. 어차피 TV조선 측의 책임은 방통심의위 조사 혹은 법적 절차에 따라 따로 규명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TV조선 변용식 사장은 표창원을 즉각 하차시켜라!


수신: TV조선 변용식 사장 및 언론사

발신: 자유와진실을위한지식인회의(최대집, 신혜식, 변희재)


더민주 표창원 의원이 잘생긴 경찰 외모 운운하다 물의를 빚으니, 자신의 발언을 언론이 왜곡했다며 기레기, 정레기 운운하며 논란을 키우고 있다. 트위터에는 심지어 “50나이에 또 눈치보고 타협한다면 도리가 아니라고 믿습니다. 바른 길 가고, 할 말 하고, 책임지고, 굳건히 제 역할 하겠습니다. 여러분도 힘 내세요!”라며, 잘못된 표현을 마치 타협 없이 정도를 가는 것인양 선동하고 있다.

그렇다면 표창원 의원에게 묻고 싶다. 지난 6월 15일 TV조선 강적들에 출연하여 윤창중 사건 관련, 처음부터 끝까지 거짓 브리핑 및 거짓음해 인신공격한 건에 대해 왜 최소한의 정정조차 하지 않는가.

TV조선 제작진이 적어준 것처럼 들렸던 “밤새 인턴여성에 4-5차례 전화를 걸어, 자신의 방에 오자, 엉덩이를 만져서, 워싱턴 경찰이 출동 수사하려 하자, 외교관 여권을 내걸었다”는 거짓 브리핑을 제외하더라도, 표의원이 거짓으로 시청자를 선동한 건은 다음과 같다.

“본인이 결백을 입증할 기회를 놓쳤죠. 경찰은 체포를 하려고 하는데 본인은 비행기를 타고 한국에 도망왔어요”

“워싱턴 검찰은 한국 정부가 명예롭게 윤창중을 보내주기를 기다렸으며, 한국정부 또한 윤창중에게 미국행을 권고했으나 윤창중이 가지 않았다. 이것은 죄가 없어 수사 안 한게 아니라 수사할 방법이 없던 것”

“워싱턴 검찰이 상당한 정치적 문제를 고려한 것”

“경찰 리포트에 윤창중 신상정보가 모두 기재된 상태”

특히 표의원은 TV조선과 자신의 모든 거짓말이 마치 경찰 리포트인 양 더 큰 거짓말로 시청자를 속였다.

이미 진실회의는 표의원에게 공개적으로 자신의 거짓말을 정정하라는 공문을 발송했고, 변희재 대표는 따로 문자로 강하게 요청하기도 했다. 그러나 표의원은 이를 모른 체 한 뒤, 여전히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애초에 TV조선 강적들은 윤창중에게 “이 모든 기획은 변용식 사장이 정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본 진실회의는 물론 바른언론연대 측에서 방통심의위에 해당 프로그램 징계요청을 한 바 있다. TV조선 측이 사장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한다고 밝힌 이상, 변용식 사장이 직접 책임져야할 사안이다.

방통심의위 징계와 법적 책임 이전에, 경찰 경력의 특정 국회의원을 내보내, 프로그램 내내 시청자를 속인 데 대해 변용식 사장은 먼저 선제 조치를 할 필요가 있다. 특히 표의원이 이 건 뿐 아니라, 본회의에서의 명백한 그릇된 표현을 하고도, ‘바른 길’ ‘할 말’을 운운하며 선동한다면, 국회의원 이전에, 방송 패널로서조차 부적합한 인물이다.

변용식 사장은 즉각 책임지고 표창원 의원을 ‘강적들’에서 하차시키기 바란다. 어차피 TV조선 측의 책임은 방통심의위 조사 혹은 법적 절차에 따라 따로 규명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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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책에서는 지난 3년 간의 언론의 한 개인을 죽이기 위한 거짓난동을 기록하는 것은 물론 향후 약 3개월 간의 또 다른 ‘윤의 전쟁’이 수록될 듯합니다. 최근의 언론의 보도는 만약 윤창중이 살아나면, 자신들의 과오가 다 드러날 듯하니 완전히 확인사살을 하자는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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