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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본지 한때 '차단'... 조직적 음해 '기승', 탄압받는 애국매체들

본지 기사, 페이스북 공유 오전 한때 차단됐다가 본지 신고로 해제, 다른 애국매체들도 조직적 탄압 대비해야

페이스북이 ‘JTBC 손석희 사장 태블릿PC 조작보도 의혹’을 집중적으로 파헤치고 있는 미디어워치의 기사 공유를 일시적으로 차단했다가 해제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페이스북은 14일 오전 9시경 미디어워치 기사의 페이스북 공유를 차단했다가, 본지의 신고를 받고 수 시간만에 이를 해제한 것으로 파악됐다. 


페이스북은 본지 기사의 페이스북 공유 자체를 차단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 홈페이지에 게재된 기사를 페이스북에 공유하려고 시도하면 경고이 메시지에는 차단된 콘텐츠가 포함되어 있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떴다. 그 아래 설명에서는 회원님의 메시지는 다른 페이스북 사용자가 악의적이라고 신고한 콘텐츠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전송할 수 없습니다라고 안내돼 있었다.  




좌파 진영에서의 조직적인 콘텐츠 신고로 이같은 차단조치가 내려졌을 것으로 추측되지만정확한 경위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 다만, 본지는 신속하게 페이스북 측에 차단조치 해제를 요청해 상황을 해결할 수 있었다.


현재 본지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주도한 세력으로부터 거센 반발과 공격을 받고 있는만큼, 본지 외에 다른 애국매체들에서도 이같은 사태가 재발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공유 차단을 발견하면, 누구든지 페이스북 고객센터에서 '정책 및 신고' → 'Faceboock 문제 신고하기' → '기능관련 의견' 순서대로 들어가 해제를 요청하면 된다.


본지는 지난 1115일부터 페이스북 페이지 미디어워치’(http://www.facebook.com/mediawatchkorea)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미디어워치 페이스북 페이지는 본지 뉴스사이트에 올린 기사를 페이스북에 공유하는 창구로 활용된다. 주류매체들은 물론 대부분의 애국매체들도 이와같은 페이스북 페이지를 운영한다.

 

미디어워치 페이스북 페이지는 개설 한달여 만인 14일 현재 페이지 팔로워 384명에 도달했다. 최근 28일간 게시물 도달 수는 123751건에 달한다. 댓글과 공유 등으로 게시물에 참여한 건수도 29876건에 이른다

 

최근에는 본지는 대통령 탄핵의 도화선이 된 JTBC의 태블릿PC 특종보도가 왜곡·조작됐다는 여러 근거를 찾아내 연일 분석기사를 내보내면서, 애국진영과 친노좌파 양쪽 모두의 주목을 받고 있다. 미디어워치의 JTBC 손석희 사장 태블릿PC 조작 의혹 보도 관련 기사는 기본 조회수가 수만 건에서 많게는 수십만 건에 달할 정도다


앞서, 김경재 자유총연맹 회장이 김정일에 4억5천만불 현찰을 건넨 박지원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을 청문회에 세워야 한다고 주장한 내용의 기사는 조회수 70만건을 돌파했다.(링크) 최근에는 이재명 성남시장이 논문표절로 자신의 학위를 취소했다고 알려진 가천대를 이름도 모르는 대학이라고 비하한 소식을 전한 단독기사도 조회수 18만건을 넘어서고 있다.(링크)

 

현재,  미디어워치는 JTBC 손석희 사장 태블릿PC 조작 의혹 추척보도와 관련해선 주로 박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주도한 진영으로부터 조직적인 댓글 공격과 전화, 메일 협박이 빗발치는 상황이기도 하다.


페이스북이 언론사 페이지를 차단한 이번 조치에 대해 본지와 애국매체들은 심각한 언론자유 탄압 사건으로 받아들이고 근본적인 대비책을 강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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