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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생일 축하’ 광화문 공연 성황리에 마무리

변희재 “박근혜 대통령 모셔보고 싶다”… 미디어워치 독자들과 자유통일 애국인사들 환호

박근혜 대통령의 생일을 축하하는 미디어워치 독자들과 자유통일 애국우파 인사들의 광화문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 신동욱 공화당 총재, 조영환 올인코리아 대표, 미디어워치 독자 약 250명은 박 전 대통령의 생일 하루 전인 지난 2월 1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 계단에서 박 대통령의 생일을 기념하는 각종 공연과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박 대통령의 생일을 축하하는 노래와 케이크, 헌시 등이 준비됐다. 독자들은 박근혜 대통령을 상징하던 색깔인 빨간색의 모자와 주황색 비니 모자를 쓰고 정돈된 모습으로 행사에 참가했다. 

행사는 참가자들이 박 대통령의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어 사회자 이승훈 씨가 박 대통령 생일 축하 메시지를 발표했다.  

그는 “어둡고 험한 시대에 가장 어둡고 험한 곳에서 67번 째 생신을 맞으신 박근혜 대통령 각하. 이 조국의 산천과 하늘이 당신을 잊었어도, 당신의 나라를 위한 걱정과 근심과 사랑을 우리는 잊은 적이 없습니다”라며 “억울하고도 원통한 수인의 몸이 되셨으나 당신을 위한 우리의 축가가 당신의 마음에 전해지길 바라며 기꺼이 붉은 망토를 두른 각하의 전사인 우리가 각하의 역경과 고난의 길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박근혜 대통령의 과거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감동스런 음악과 함께 재생되고, 헌시 등이 낭독되자 일부 독자들은 눈시울을 붉혔다. 

자유밴드와 실력파 여성 보컬의 음악 공연도 펼쳐졌다. 이 여성 보컬은 뛰어난 가창력으로 박정현의 ‘나 가거든’(원곡 조수미), 김경호의 ‘와인’, ‘천년의 기억’을 연달아 소화해 참가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곳을 지나가던 시민들은 박근혜 대통령 생일을 축하하는 독자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채널A, 뉴스핌, 연합뉴스, 일요신문, 뉴스 1 등의 기자들도 현장의 모습을 담으며 많은 관심을 보였다. 

생일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이크를 잡은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은 “박근혜 대통령의 다음 68번째 생일은 8000만 한민족의 축하를 받는 생일잔치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그때는 자유통일 강대국 코리아 건설을 위해 다시 한 번 뛰어주길 박 대통령께 요청한다”고 말했다. 

변 대표고문은 “박 대통령이 (감옥에서) 나오면 제가 모셔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면서 “내가 박 대통령을 모시면 구태 친박, 배신자들보다 훨씬 더 잘 할 것 같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참가자들은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이날 독자들은 박근혜 대통령의 무죄석방을 촉구하는 내용의 피켓과 ‘손석희의 저주’ 피켓을 들고 청와대까지 행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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