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오전 10시(미국 뉴욕 기준 26일 오후 9시) 미디어워치와 미주만민공동회 간 화상회의가 열렸다. 이번 회의는 미주만민공동회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진행된 이날 회의에는 한국에선 본지 변희재 대표고문과 황의원 대표, 미국에선 미주만민공동회 회원 8명이 참석했다. 미주만민공동회는 미국 내 한인들이 모여 박근혜 대통령의 무죄석방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다. ‘미주 중앙일보’에 탄핵무효 전면광고를 게재한 단체로도 알려져 있다. 양측은 앞으로도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과 탄핵무효 관철, 태블릿PC 진상규명을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하 화상회의 장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