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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 “강용석 허위사실공표죄로 고발” … 강용석 VS 윤석열, 둘중 하나 죽는다

윤석열, 선거개입 의혹에 거짓말 의혹까지 ... 워터게이트 사건 당시 닉슨과 비슷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이 윤석열 대통령과 진실게임을 벌이고 있는 강용석 경기도지사 후보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 위반으로 선관위에 고발했다. 

지난 13일 강용석은 앞서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김은혜와 싸우지 말고, 김동연을 함께 공격하라”는 전화를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윤석열 대통령 측은 “강용석과 통화 한 사실이 없다”는 입장이다. 이에 강용석 측의 김세의, 권유(목격자K) 등은 “5월 6일 저녁에 윤석열로부터 전화가 온 기록이 있다”며 맞섰다.

변희재 고문은 “원래 강용석과 김세의는 모든 통화를 자동 녹취하여 상대를 협박할 때 이용한다”면서 분명히 녹취도 있을 것이고 당연히 통화기록도 찍혀있을 것”이라 분석했다.

가세연 입장이 진실로 밝혀질 경우, 윤석열 대통령은 선거중립 위반, 후보자 매수 혐의에 휩싸이는 것은 물론이고 전 국민들 앞에서 거짓말까지 한 셈이 된다. 마치 워터게이트 사건 도중에 거짓말이 들통나 대통령 자리에서 쫓겨난 닉슨 전 미국 대통령과 비슷한 상황이다.

반면에 강용석 후보가 자신의 지지층과 경기도의 국민의힘 지지층에 윤석열을 팔아서 통화도 하지 않았는데 통화를 한 것처럼 거짓말을 한 것으로 드러난다면, 이 역시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죄에 해당된다. 

변희재 고문은 “선관위는 즉각 강용석의 핸드폰을 조사하여 녹취와 통화기록을 확인하면 될 것”이라며 “결국 윤석열과 강용석 둘 중 하나는 죽는 판이 벌어진다”고 경고했다. 

변 고문은 또한 “만약 강용석, 윤석열이 선관위 조사에 응하지 않으면, 민주당과 정의당은 즉각 특검법을 발의 강제수사를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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