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 법사위에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을 증인으로 채택해 윤석열·한동훈의 태블릿 조작수사 범죄 문제를 다루게 해달라는
국회 국민동의청원이 약 2주만에 3만 명 이상의 동의를 얻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국민응답센터에 올라온 같은 청원은 3만 명 도달에 한 달이 걸렸다. 이번 국회 국민동의청원은 사실상 2배 이상의 속도로 동의 숫자가 올라가고 있어 9월 25일경 목표치인 5만 명을 달성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번 청원이 10월 1일 전까지 5만 명을 달성하게 되면 동 청원은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심사를 거쳐 국회 본회의에 상정되며, 상정된 안건은 국회 표결에 부쳐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