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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대한민국 탄생사' 전주 백송회관 북콘서트

저자 최창묵 "최빈국에서 선진구까지 간 대한민국 정말 자랑스러워"
최영대 인촌사랑방 회장 "인촌 김성수는 건국훈장 박탈, 여운형은 건국훈장 이해할 수 없어"

지난 18일에 전주 백송회관에서 최창묵 얼역사연구소장의 북콘서트가 열렀다.

내빈에 사회자인 인촌사랑방의 최영대 회장 외에 서울, 광주전남, 전북 등에서온 내빈 100여명이 참석했다.

최 소장은 인사말에서 "최빈국으로부터 시작한 대한민국이 이렇게 선진국으로 자랑스럽게 성장했다는 것을 이 저서를 통해  알려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인촌사랑방 대표인 최 회장은 "인촌 선생이 친일파란 이유로 건국 훈장 대한민국 장을 박탈한 판사들에게 판사들이 존경하는 1순위인 가인 김병로 선생이 인촌은 훌륭한 인물이라 평한 것을 거론하면서, 항일 운동가를 변호한 가인이 친일파를 훌륭한 인물이라 평가하겠냐"면서 인촌 김성수를 친일이라고 판결한 판사를 비판했다.

그러면서 "인촌과 같이 동아일보를 발전시킨 백관수 선생은 독립 유공자인데도 건국훈장을 못 받았는데 건국을 방해한 여운형이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수여했다"면서, "인촌은 건국훈장을 박탈당하고 여운형이 건국훈장을 받은 게 지금의 대한민국 현실이라서 통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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