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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 "윤 전 대통령은 박선원과 홍장원의 필적을 법정에서 감정하라!"

홍장원 메모버전4는, 감정결과 박선원 필적으로, 카톡교환 기록도 확인해야

변희재 대표가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홍장원 메모버전4의 가필자는 박선원이란 전문 필적감정 결과가 있으니, 재판에서 홍장원에 대한 공식 필적 감정과, 박선원과 홍장원의 메모를 주고 받은 카톡 기록을 요청하라고 조언했다.

변대표는 윤 전 대통령에게 전한 오늘자 서신에서 “홍장원 메모 버전 중, 버전4가 ‘검거 요청(위치 추적)’ ‘축차(逐次) 검거 후 방첩사 구금 시설에 감금 조사’로 내란의 핵심증거, 그리고 국과수 35년 경력의 대진문서감정원에서 해당 필체를 ‘박선원의 것’이라 확인한 것”이라 설명했다.

 

변대표는 “특히 채널A에서 공개된 홍장원 본인의 필체는, 메모버전4와 너무도 달리, 완벽한 정필로,  박선원이 막무가내로, ‘내 필체 아니다’고 우겨대는 수는 있으나, 홍장원이 ‘내 필체가 맞다’고 주장하는 건 불가능하다”고 적었다.

 

 변대표는 “박선원은 애초에 직접 메모를 전달받아, 핸드폰으로 찍었다고 국회 측에 진술했다. 그렇다면 박선원은 얼마든지 홍장원 메모에 가필을 할 수 있었을 것”이라 설명했다.

 변대표는 “이게 문제가 되자, 홍장원과 박선원은 ‘카톡으로 메모를 전달했다’고 말을 바꿨고, 저는 10개월째, 경찰, 법원 그리고 이 둘에게 ‘카톡 기록’ 공개를 요청하고 있다”며, “이 시간까지 저 둘은 카톡 기록 공개를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변대표는 윤 전 대통령에게 장시호 제출 태블릿을 한동훈 일당들이 조작한게 확정되었으니, 그 사실을 인정하고, 누명을 덮어쓴 최서원 석방에 나서라는 또 다른 편지도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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