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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T 토플준비 첫 걸음은 영자신문 읽기부터

“iBT 토플 준비의 첫걸음은 영자신문 읽기부터 시작된다”


기존 TOEFL이 CBT(Computer-based Testing)에서 iBT(Internet-based Testing)방식으로 전환되면서 청소년 대상 영자신문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최근 특목고 열풍을 반영하듯, 외고나 자사고 진학을 희망하는 초. 중학생 사이 에서 iBT TOEFL 고득점을 위해 조기부터 청소년 영자신문 읽기를 통해 배경지식과 독해 및 작문 능력향상, 논리적 사고력 등을 활성화하려는 경향이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

청소년 영어신문 영타임스(www.youngtimes.co.kr)의 이상원 대표는 “iBT TOEFL은 CBT나 TOEIC, TEPS와 같은 기존 영어테스트가 응시자의 실제 언어구사 능력을 측정하지 못하는 단점을 보완하고자 도입된 측면이 강한 만큼 응시자의 실제 영어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평가하는 데 중점을 두었고, 이 같은 실력은 하루 아침에 이뤄지는 게 아니라 이르면 초등학교 4,5학년부터 장기적인 목표 하에 준비하여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대표는 “iBT의 출제방식은 ‘응시자가 얼마나 원활하게 영어로 된 정보를 받아들이고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수 있는가’를 평가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면서 “이를 위해서는 초등학생부터 수준에 맞는 영자신문을 통해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 등에 대한 꾸준하고도 체계적인 학습이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iBT 토플의 스피킹 영역의 경우 신문기사 등을 읽고 (Reading) 이에 대해 학생들이 대화를 나누는 내용을 들은 다음(Listening), 관련 질문에 대해 자신의 의사를 말하는 방식(Speaking)의 문제가 출제되는 만큼 평소의 배경지식및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말하기 능력이 매우 중요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종전의 단순 암기식 공부를 지향하거나 평상시 영자신문 등으로 논리적으로 생각을 개진하는 연습을 하지 않으면 고득점을 받기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듣기 영역도 마찬가지. 총 60~90분 동안 대화형식의 지문과 논리적 사고력이 수반되는 강의 형식 지문으로 6~9개의 문제 가 출제되는 데 평소 영문기사를 요령 있게 듣는 훈련이나 중요한 사항을 필기(note taking)하는 습관이 매우 중요하다.

iBT 읽기(Reading) 영역 또한 어려서부터 영어 신문을 접하면 수월하다. 총 700단어 분량의 지문이 3~5개 구성되며, 지문마다 약 12~14개의 문제가 출제되는 독해 영역에서 대부분은 영자신문 기사와 같은 Non-fiction 내용의 지문이 주류를 이룬다. 따라서 평소 영어신문을 고속 정독하는 습관을 기르면서 시사 및 학문적 배경지식을 쌓으면 저절로 iBT 대비 훈련이 된다는 게 전문가들의 전언이다.

영타임즈의 소준섭 국장은 “iBT Reading 영역은 다양한 기사를 통해 인문, 사회,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텍스트를 자주 접하는 학생이 유리하고 무엇보다 논리적 흐름을 파악하며 읽는 습관을 기르는 것은 필수”라면서 “어려서부터 영어신문 읽기를 꾸준히 하면 iBT에서 자신도 모르게 실력을 배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코리아타임즈사의 자매지인 청소년 영자신문 영타임즈는 특목고 대비용 초, 중학생들을 위한 주간 영어신문및 학습 저널 Q, 온라인 3원체제로 이뤄진 영어 교육 컨텐츠로, 민족사관고와 대원외고등의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을 활용 초등학생과 중등생을 위한 영어신문 확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영타임스는 이와 함께 지난해 한국외대부속 외고에서 영어 집중캠프를 주관하는 등 국내 최고의 실력을 지닌 특목고 학생및 특목고 대비 초중생을 위한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선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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