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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아 고진화 내달 11일 대선출마선언

정책브레인 '디자인코리아' 법조계, 학계 150여명 참여

 

한나라당 내 미운오리새끼라고 불리는 고진화 의원이 내달 11일 기자회견을 통해 공식적인 대선출마선언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정동에서 만난 고 의원은 “‘디자인코리아’가 발족하는 12일에 앞서 본격적인 출마선언을 하겠다”고 밝혔다.

고 의원은 “당에서는 9월에 (대선후보)경선한다는 얘기도 있는데, 2월부터 공식화하면 너무 빠른 것 아니냐는 우려감도 있다”면서도 “디자인코리아와 꾸준히 비를 해온 만큼 2월 출마의지를 굽히지 않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고 의원의 지지 모임인 ‘디자인코리아’는 40대를 중심으로 법조계, 학계, 문화계 등 각계각층 사 150여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자인코리아'는 대선후보로 나선 고 의원의 정책을 담당할 것으로 알려졌다.

고 의원은 ‘빅3의 독주체제’에 대해서도 강한 불만을 나타냈다. 그는 지난 17일 충남도당 신년하례식에 배제된 것과 관련 “지금 후보로 인정하지 않고 있지만, 2월에 공식적으로 선언하면 상황이 달라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문화계인사들과 두터운 관계유지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고 의원은 이날 연극인 손숙 씨의 초대로 정동극장에서 ‘신의 아그네스’를 관람했다. 이 자리에는 탤런트 정한용 씨(전 국민회의 의원), 영화배우 정준호 씨가 동석했다. 손숙 씨는 고 의원의 디자인코리아의 고문 역할을 하며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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