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정기구독 미디어워치샵

기타


배너



한나라당은 7일 노무현(盧武鉉) 대통령 취임 4주년을 앞두고 계획돼 있는 사면.복권과 관련, "코드.보은 사면은 안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강재섭(姜在涉)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중진 연석회의에서 "곧 있을 임시 국무회의에서 사면권에 대한 논의가 있는 것으로 안다"며 "사면권이 남용돼선 안되며 특히 코드 사면이나 보은사면을 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이강두(李康斗) 중앙위 의장도 "정치인에 대해 형평성에 반하는 사면은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나경원(羅卿瑗) 대변인은 현안 브리핑에서 "노무현 대통령 만큼 사면권을 남용한 예가 없다"며 "국민 화합.통합이라는 사면권의 명분은 없어지고, 본인들의 자기편 결속을 위한 `기획사면'만 남아있다"고 비판했다.


(서울=연합뉴스) kyunghee@yna.co.kr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