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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남서쪽의 미군 기지인 자마 캠프 외곽에서 12일 오후 11시께(현지시각) 소규모 폭발이 있었다고 미국 국방부의 데이비드 스미스 대변인이 밝혔다.

그는 "자마 캠프 기지 주변에서 작은 폭발음이 들렸으며, 섬광도 목격됐다는 보도가 있다"고 말하고 "폭발이 기지 자체에서 일어나지는 않았으며 부상자에 대한 보고도 없다"고 덧붙였다.

교도통신은 폭발후 현지 경찰이 기지 주변 수색에 나서 캠프에서 300m 떨어진 곳에서 2개의 파이프를 수거했다고 보도했다.

이 통신은 경찰의 말을 인용, 이 파이프들이 소형 폭탄을 기지를 향해 발사하는 데 사용됐을 수도 있다고 전했다.

앞서 이 통신은 이 파이프들을 '발사대'로 표현하면서, 경찰이 게릴라의 공격 가능성을 의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워싱턴=연합뉴스) nh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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