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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통령 최대덕목은 비전제시.실행능력"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은 차기 대통령이 가져야 할 가장 중요한 리더십 덕목으로 비전제시와 실행능력을 꼽았다.

경영전문지 '엑설런스코리아'가 지난달 7-22일 주요기업 CEO 52명을 대상으로 'CEO가 선호하는 대선주자'에 대해 설문조사해 5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27%가 '대통령에게 가장 중요한 리더십 덕목'으로 '비전제시와 실행능력'을 들었다.

다음으로는 '경제운용 능력'(23.1%)과 '국정조정 능력'(11.9%)을 중요한 덕목으로 생각했다.

가장 선호하는 차기 대선 주자로는 이명박(51.1%), 손학규(24.5%), 박근혜(11.1%), 정동영(6.7%), 김근태(4.4%) 등의 순으로 답했다.

또 정당 선호도 조사항목에서는 한나라당(45.5%)이 가장 높았으며 열린우리당과 열린우리당 탈당세력 중심의 신당(각각 4.5%) 등이 뒤를 이었다.

차기 대통령이 해결해야 할 중요한 현안으로는 44.9%가 경제성장, 29.2%가 정치권 및 국민 통합, 10.4%가 부동산 문제라고 꼽았다.

차기 대통령에게 바라는 리더상은 36.7%가 '경영 마인드로 경제성장을 주도할 CEO형 리더', 20%가 '통합과 안정을 이끌 리더', 12.2%가 '국민을 섬기는 리더'라고 답했다.




(서울=연합뉴스) k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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