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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이 23일부터 글로비스, 엠코, 현대오토넷 등 현대.기아차그룹 계열 3개사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24일 확인됐다.

이번 세무조사는 특수.기획조사를 관할하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 맡았다.

세무조사 대상에는 지난해 검찰의 현대차그룹 비자금 사건 수사에서 포착된 탈세 혐의 및 일감 몰아주기를 통한 편법증여 혐의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글로비스는 자동차 운송 등 그룹내 물류를 맡고 있는 회사이고 엠코는 건설회사이며, 현대오토넷은 카오디오 등 전자기기 생산업체로 글로비스와 현대차, 기아차 등이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v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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