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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 톰슨(65) 전 위스콘신 주(州)지사는 1일 2008년 미국 대통령 선거 공화당 후보 경선에 공식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조지 부시 대통령의 첫 번째 임기 때 보건복지부 장관을 지내기도 한 톰슨 전 지사는 이날 출마선언과 함께 자신을 '믿을만한 보수주의자'라고 표방, 지지를 호소했다.

톰슨 전 지사는 한자릿수의 지지도에 아랑곳하지 않고 "미래를 매우 낙관한다"면서 "경력이 내가 믿을만한 보수주의자라는 사실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톰슨 전 지사는 이라크전과 관련, 부시 대통령과 다른 견해를 갖고 있다면서 이라크 정부가 이라크 국민을 대상으로 투표를 실시, 미군 주둔을 원한다는 결론이 나면, 주둔을 계속하도록 하고 그렇지 않으면 철군을 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톰슨 전 지사는 식품상의 아들로 태어나 14년간 위스콘신 주지사를 역임한 바 있다.




(워싱턴=연합뉴스) jae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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