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보다 아름다운 남자들이 나타났다. 그 주인공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한 드라마 속 네 명의 멤버들이다. 예전 같으면 다부지고 선이 굵은 남자다운 남자가 드라마 속 주인공 자리를 꿰찼지만 지금은 그 상황이 판이하게 달라졌다. 하나같이 곱고 여리며 여자보다 아름다운 이른바 “꽃미남”이라 불리는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조각 같은 이목구비와 함께 이들을 더욱 빛나게 해주는 것은 작은 얼굴에 날렵한 턱선, 바로 ‘V’라인이다. 작은 얼굴에 날렵한 턱 선은 이제 더 이상 여자들만 갖춰야하는 기본 사항이 아니다. 여자 못지않게 요즘 남자들 사이에서는 V라인 열풍이 돌고 있다. 남자답다고 여겨졌던 굵직굵직한 사각턱은 요즘 트렌드로 봤을 때 별로 반갑지 않은 불청객이다. 이와 관련 메디라인 클리닉 박준우 원장은 “올바르지 못한 자세와 딱딱한 음식을 즐겨먹거나 오랫동안 씹는 일이 많아짐에 따라 턱 근육인 저작근이 갈수록 발달하게 되어 사각턱을 만드는 주 원인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남자들도 변해야 한다. 자신을 꾸미고 관리할 줄 알아야 진짜 경쟁시대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이다. 사각턱을 교정하기 위해서는 대부분 수술을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부담스럽고 여유
최근 언론, 방송, 미디어를 보면 다양한 프로그램이 즐비하게 늘어나고 있다. 특히 엔터테인먼트 관련 연예, 오락 프로그램이 많은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데, 그중 리얼리티, 버라이어티와 같은 각본 없는 생생한 방송이다. 이런 방송들이 인기를 끌면서 시청률 올리기, 시청률 몰아가기와 같은 방송사 마다 경쟁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경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상급 스타들이 3사 방송사를 옮겨 가고 있다.이와 같이 방송사 마다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개그우먼, 개그맨 또한 자신의 인기몰이를 위하여 자신에게 유리한 곳으로 ‘갈아타기’를 하고 있는데, 특히 개그우먼들 같은 경우 과거 개성이 강한 얼굴과 달리 미모가 강조되면서 방송사를 옮겨가는 것이 눈에 확연히 띄게 되었다.이렇게 미모가 강조되다 보면 아름다움이 상징적으로 성형의 의혹을 제시하지만, 이런 것에 아랑곳 하지 않고 개그우먼들은 자신 얼굴의 아름다움 “의학적 도움을 받았다”라는 표현을 도발적, 직설적으로 과감하게 들어내고 있다.이는 성형이 부끄러운 전유물에서 벗어나 당당함을 나타내는 표현의 수단이자 방법이 된 것이다. 최근 우리는 중견 연예인들로부터 “‘보톡스’ 맞았다”,“‘고톡스’ 맞았다”라는 말들을 이따금
KBS 월화드라마 의 김범의 도예하는 모습이 화제다.극중 천재도예가 소이정 역을 맡은 김범이 자신의 미니홈피에 도예 하는 모습을 공개, 네티즌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는 것.김범은 국보급 도예가로서 명성을 잇고 있는 예술명문종가의 후계자 소이정을 연기하기 위해 촬영 한 달 전부터 도예수업을 받았다. 역할이 천재도예가 이기에, 훌륭한 도예 솜씨를 선보여야 했던 김범은 하루에 5시간이 넘는 집중 훈련을 받았다. 이에 도예하는 장면을 촬영 할 때, 멋진 도예가의 면모를 선보이며, 스탭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고. 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공개한 김범은 “배우면 배울 수록 어려운 도예! 도예가의 길은 멀고도 험합니다”며 “정말 서툰 솜씨지만, 도예 수업을 받으면서, 몸과 마음이 차분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며 역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그는 “보내주시는 응원과 사랑에 깊이 감사드립니다”며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진지한 모습으로 도예를 하고 있는 사진 속 김범의 모습은 한 편의 영화를 떠올리게 한다는 평. 특히, 서정적인 분위기와 능숙한 손놀림은 천재도예가 소이정의 모습 그 자체이다. 네티즌들은 이를 ‘김범 도예 4종 세트 ’라고 부르며 “도
발라드의 레전드, 가수 뱅크가 자신의 데뷔 곡 ‘가질 수 없는 너’를 신인가수 휘(徽)의 탄탄한 가창력과 작사, 작곡 실력을 인정하며, 리메이크를 흔쾌히 승낙해 2009년 발라드 명곡의 재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90년대 발라드의 대표 곡으로 꼽히는 ‘가질 수 없는 너’는 싱어송 라이터 뱅크의 데뷔 곡으로, 앨범 발표와 동시에 가수 뱅크를 대중들에게 각인 시켜준 히트곡이자 아직까지도 사랑을 받고 있는 명곡이다. 또한 ‘가질 수 없는 너’는 실력 있는 라이브 가수들인 마야와 박완규가 리메이크를 했던곡 이라는 것만으로도 알 수 있듯이, 진정한 가창력과 자신만의 색이 뚜렷한 가수가 아니면 소화하기 어려운 곡이기도 하다. ‘가질 수 없는 너’의 가수 뱅크는 작사, 작곡, 편곡에 능한 싱어송 라이터로 꾸준한 음반 발매와 작곡 활동도 겸하며 두터운 매니아층을 가진 가수 이다. 그는 신인가수 휘(徽)와 처음 접촉 후, 가수 휘(徽)가 노래한 영상과 음악들을 들어보고는 그의 음악성과 가창력이 요즘 가수들과는 남다른 실력에 단 한번의 고민도 없이 승낙했다는 것. 여기에 신인가수 휘(徽)의 소속사에서는 “가수 뱅크가 오랜만에 실력 있는 신인을 알게 되어 기쁘다며 휘의 색을 입힌
얼마 전 국내 여자 가수로는 처음으로 한양여자대학교 실용음악과 전임교수로 임용되어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가수 장혜진이 이번엔 드라마 에 까메오로 출연함과 OST에도 전격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2월 1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은 75억 규모의 20부작으로, 외과의사 형제간의 엇갈린 운명과 사랑 이야기를 다루며, 소지섭, 신현준, 한지민, 채정안 등 쟁쟁한 배우들이 캐스팅 되면서 벌써부터 올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등 다양한 화제를 낳고 있는 드라마다.장혜진의 까메오 촬영분은 오늘 오후 강남의 모 소극장에서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장혜진은 극중에서 작곡가로서 명성을 떨치고 있는 김서연 역을 맡은 채정안으로부터 곡을 받아 재기에 성공한 가수역을 맡았으며, 콘서트 무대에서 채정안(김서연 역)을 소개하는 장면을 연기할 예정이라고 소속사 측은 전했다.이에 처음으로 드라마에 까메오로 출연하게 된 장혜진은 “처음 OST 섭외가 들어왔을 때 너무 좋았다. 지금까지 소지섭씨 출연하는 드라마, 영화 모두 챙겨볼 정도로 사실 제가 소지섭씨 광 팬이이었다”면서 “지난 2001년 제 6집 앨범 타이틀곡 ‘아름다운 날들’에도 출연해 멋
KBS 대하드라마 '천추태후'가 본격적인 성인 연기자 체제와 함께 등장한 이채영이 극중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연예가의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31일, 9회부터 본격적인 모습을 선보인 이채영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며, 혼신의 연기를 보여줬다. 여전사 사일라 역을 맡은 이채영은 극중 천추태후의 연인인 김석훈(김치양 역)을 그림자처럼 보호하며, 절도 있는 액션과 대사를 소화해 그동안 사극에서 맥을 이어온 여전사의 반열에 한 층 더 가깝게 다가섰다. 특히 1일 반영된 10회에서 이채영은 김석훈이 채시라(천추태후 역)에게 접근하기 위한 전투신에서 전문 배우 못지않은 말타는 솜씨와 칼 솜씨를 선보였다. 또한 절제된 대사 연기가 일품이라는 시청자 소감도 끊이지 않았다.대역없이 ‘1대 다(多)’의 격투신을 본 네티즌은 ‘사일라라는 인물이 왠지 뜰 것 같은 느낌이에요’, ‘순수한 얼굴에 역할도 좋다. 연기력도 안정됐다.’등 좋은 평가도 이어졌다.이처럼 철저한 준비 끝에 모습을 선보인 이채영이 그동안 MBC ‘다모’(2003년)의 하지원과 KBS 2TV ‘해신’(2004년)의 김아중에 이어 여전사 캐릭터로 스타 반열에 오를지도 주목해 볼 만한 사항이다. 지
최근 두 번째 싱글 ‘사랑해도 되니’로 많은 인기를 받고 있는 원준희의 뮤직비디오가 국내 음악계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독특한 뮤직비디오로 화제가 되고 있다. 애니메이션으로 뮤직비디오가 제작된 경우는 있었지만 이번 뮤직비디오 원준희의 ‘사랑해도 되니’가 특별한 것은 모션그래픽의 다양한 기법들이 총동원된 국내에서는 유래없는 형태의영상이기때문이다. 2개월간의 제작 과정을 거친 이번 뮤직비디오는 영화 후반작업에서나 사용되는 GI(Global Illumination) 기법으로 제작된 인트로와 어느 부분이 CG이고 촬영분량인지 구분하기 힘들 정도로 완벽하며 뮤직비디오의 후반에는 픽사(Pixar)스튜디오의 3D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환상적인 장면이 펼쳐진다. 또한 전체적으로는 크로마키 촬영 기법을 통해 만들어 졌다. ‘사랑해도 되니’ 뮤직비디오는 ‘호두 까끼 인형’으로 부터 모티브를 가져온 듯한 이야기와 방안에서 우주공간으로 까지 확장되는 방대한 스케일이 다양한 기법들과 함께 독특한 영상미를 만들어 내는 데에 일조하고 있다.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는 KBS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에서 발랄한 캐릭터를 보여줬던 이다인이 참여하여 순수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만들어냈다.
행사의 여왕, 꽃의 여왕 등 다양한 수식어를 가진 장윤정이 MBC ‘명랑히어로-명랑회고전’에 출연해 남자 연예인들 3~4명으로부터 진지한 대시를 받아본 적이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MBC ‘명랑회고전’에 함께 출연한 절친 가수 린은 “장윤정은 남자 연예인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업종의 여러 남자들에게도 인기가 많다”면서 “장윤정을 좋아하는 남자 연예인의 집에 초대받아 장윤정을 따라간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린은 “그 남자는 이미 장윤정에게 푹 빠져 손까지 떨고 장윤정이 뭘 하든 예쁘다고 했다”며 “장윤정 역시 그 남자 연예인에게 좋은 호감을 갖고 있었다”고 폭로했다. 이에 MC 이경규, 김구라, 양원경 등을 비롯한 출연진들은 상대 남자 연예인이 누군지 추적하기에 바빴지만, 결국 장윤정을 초대했던 남자 연예인의 정체는 이날 방송에서 드러나지 않았다. 강한 질투심을 드러내던 지상렬은 안도의 숨을 내쉬며 “나 이대로 너 쉽게 안 놔줘”라고 또 다시 장윤정에게 적극적인 구애를 펼쳐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또한 장윤정은 쉴 틈 없이 행사에 초대받아 다니다 보니 “한 달 기름 값으로 1천 만원 쓴 적 있다.”며 “만약 지도가 없었다면 내 발자취만 따라다녀도
2009년 첫 시작과 함께 사극 열풍을 몰고 온 KBS 2TV 대하드라마 '천추태후'가 31일부터 세대교체를 맞았다. ‘천추태후’는 제9회부터 그동안 극을 이끌던 김소은, 최우혁, 박은빈, 김민지 등 아역 연기자들이 퇴장하고 채시라, 문정희, 김석훈, 최재성, 이덕화, 이채영 등이 등장하며 본격적인 성인연기자의 열연 체제로 돌입한다.특히, 방송 첫 회부터 스타덤에 오른 채시라의 아역 김소은에 이어 '천추태후'의 샛별 이채영도 등장을 앞두고 있어 시청자들의 기대 또한 더욱 커지고 있다. 여전사 사일라 역을 맡은 이채영은 극중 천추태후의 연인인 김치양을 그림자처럼 보호하면서 신들린 액션연기와 강렬한 눈빛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이미 지난 1회 방영 때 화려한 액션신과 여전사의 카리스마를 보여준 이채영은 시청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1회 방영 당일 KBS 게시판에는 ‘여전사 사일라 역이 일품인 이채영에게 반했습니다. 앞으로 활동 멋있게 해주세요.’ ‘연기 변신 대성공 앞으로 많은 활약 기대 할께요’ 등 이채영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기도 했다.이는 이채영이 그동안 갈고닦은 연기실력을 완벽하게 보여주기 위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 것을 바꾼 열정이 있었기에
KBS 2TV 대하드라마 에서 ‘연꽃 속 매혹적인 춤사위’로 첫 등장부터 화제를 모았던 김민지가 마지막촬영을 마치고 아쉬운 마음을 솔직하게 전해 눈길을 끈다. 김민지는 에서 문화왕후(문정희 분)의 아역 부용 역으로 등장, 빼어난 미모와 매혹적인 춤사위는 물론 단아하고 고운 자태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에 김민지는 자신이 맡은 아역분량을 마친 소감 및 시청자들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홈페이지 (http://kimminji.sidushq.com/)를 통해 전한 것. 자신의 홈피에 공개된 동영상 메시지에서 김민지는 “를 통해 처음으로 사극을 맡았었는데 비록 아역이어서 분량이 적었지만 저에게는 뜻 깊고 보람됐던 촬영이었습니다” 라고 운을 뗀데 이어 “감독님과 스탭분들 모두 너무 좋으셔서 정말 즐겁게 촬영했고, 아직 어린 저에게는 너무 행복한 경험이 되었던 것 같아 기억에 많이 남는 작품이 될 것 같아요.” 라고 마지막 촬영을 마친 소감을 솔직하게 전했다. 드라마 촬영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에 대해서는 “연꽃 속에서 나와 춤을 추는 신이 있었어요. 그 무용신을 위해 3개월 동안 한국무용을 배웠는데, 그때 참 많이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요. 그런데 그만큼 열심히 노
작년 한해 음반 활동과 함께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MC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문희준이자신의 7번째 콘서트 를 개최한다. 오는 7, 8일(토, 일)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2009년 3월 새롭게 발매될 음반 출시를 앞두고 가지는 것으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화려한 무대로 콘서트의 혁신을 선보일 예정인 것. 이번 콘서트은 ‘영원한 혁신’이라는 뜻의 타이틀 대로,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음악에 담아 앞으로도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하겠다는 문희준의 의지를 담았다.해외 입양문제를 꼬집었던 , 자살의 문제를 이야기했던 , 잘못된 인터넷 문화를 비판한 등 문희준이 자신에 음악에서 표현하고 싶었던 모든 주제를 다양한 무대연출을 통해 한꺼번에 만나 볼 수 있는 것. 또한, 지난 6번의 콘서트를 직접 연출하며 그 재능을 인정받았던 문희준은 이번콘서트 역시직접연출과 제작에 나서며 자신의 생각을 고스란히 관객에게 전하는 것은 물론, 자신만의 스타일이 묻어나는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문희준은 그 동안 자신의 콘서트에서 한번도 접할 수 없었던 초대형 십자형 무대로 관객들과 더욱 가까이 호흡하는 한편, 화려하고 파격적인 무대 연출과 구성으로 잊지 못할 특별한 무대를 마련했다고. 뿐만
연초가 되면 흡연자들은 금연을 결심한다. 하지만 백해무익이라는 담배를 끊는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처음에 며칠 동안은 성실히 금연 결심을 이어가겠지만 대부분의 흡연자들이 금연실패의 경험을 갖고 있다. 금연을 시도하려는 흡연자의 형태는 크게 두 가지 분류이다. 한 분류는 오직 자신의 의지로 금연에 도전하는 부류이고 다른 한 분류는 금연클리닉과 금연보조제등을 사용하여 도움을 받는 부류이다. 어느 쪽이 금연에 성공하는 확률이 높을까? 1)대한가정의학학회에 실린 자료에 의하면 금연보조제로 금연에 성공한 확률은 30%대에 이른다. 금연보조제로 가장 많이 쓰이는 제품은 금연초와 금연패치이다. 흡연이 의학적으로 니코틴이라는 약물에 대한 중독현상이지만 (담배사업법 2조에 의한 담배의 정의 역시 ‘연초의 잎을 원료의 전부 또는 일부로 하여 피우거나 빨거나 씹거나 또는 냄새 맡기에 적합한 상태로 제조한 것’으로 규정하고 있다.) 다른 관점에서 보면 오랜 기간 몸에 밴 습관화된 행동이라고 볼 수 있다. 니코틴 패치는 신체에 패치를 붙여서 니코틴을 인체에 흡수하는 방식으로 니코틴 중독을 완화시킬 수 있고 금연초는 흡연자의 습관성을 줄일 수 있다. 이 두 가지 요건을 모두 갖춘
라이브의 여왕이자 국내 대중음악계의 디바로 일컬어지고 있는 가수 장혜진이 한양여자대학교 실용음악과 전임교수로 임용돼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장혜진의 이 같은 전임교수 임용은 겸임교수로 재직한지 약 3년 만에 거둔 초스피드 성과라 주위 모든 관계자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고 소속사측은 전하고 있다. 이에 장혜진은 “지난 21일 한양여자대학교로부터 전임교수 임용에 대한 최종 합격 통지를 받았다. 오는 3월 2일자로 실용음악과 전임교수로 임용되어 보컬 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의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장혜진은 “전임교수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실력 있는 음악인을 양성하는데 더욱 더 일조하고 싶다”며 “특히 실용음악과 전공 학생들이 졸업 후 취업이나 진로에 현실적으로 직면하게 되는 많은 어려움을 안고 있는데, 이러한 문제점들을 보완하고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노력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혜진은 지난 2002년 미국 버클리 음대 유학길에 올라 약 2년 3개월 만에 학위를 취득 후 귀국하자마자 7집 정규앨범 ‘마주치지 말자’를 발표함과 동시에 한양여자대학교 겸임교수로 초빙되어 현재까지 대학 강단에 서서 후배 양성에 힘을 쏟아왔었다.또한 장혜진은 끈임
항상 남들보다 한 발 먼저 앞서가는 여성들이 있다. 그녀들은 자신의 업무 영역 외에도 패션, 헤어스타일 등 외적인 조건에서도 시대를 앞서가는 모습을 보이며 ‘트렌드 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많은 여성들이 제모는 ‘여름’의 전유물로 여기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여름은 노출의 계절이기 때문에 제모는 여름에 당연히 해야 하는 ‘필수’ 조건이다. 또 최근에는 제모가 패션을 부각시키기 위한 것이 아닌 ‘매너’로 부각되며 여성의 의무로 인식되고 있는 추세다. 그러나 요즘은 여름 뿐 아니라 겨울에도 제모를 해야 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특히 올겨울은 미니스커트와 숏팬츠가 유행하며 제모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그렇다고 여름 내내 했던 제모를 겨울까지 할 수는 없는 일. 광주에 위치한 소프라노제모 전문병원 빛고을연합의원의 최필선 원장은 “가정에서 면도를 하는 것은 간편하기는 하지만 면도날에 베일 수 있고, 반복하다 보면 제모제품의 강한 화학성분으로 인해 각종 피부트러블을 유발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 원장은 “특히 제모크림에는 설파이드 성분이 다량 포함되어 있어 자극성 접촉 피부염이나, 장시간 방치 할 경우 화상을 입을 수 있으며, 왁스는 피부 각질층에 손상
KBS 드라마 의 김범이 빛나는 우정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기품있는 플레이보이’ 소이정 역의 김범이 F4의 흔들린 우정을 지키려는 멋진 중재자로서 그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는 것. 7, 8회에서 소이정의 우정 어린 카리스마는 더욱 빛을 발했다. 금잔디(구혜선)으로 인해 구준표(이민호)와 윤지후(김현중)의 우정에 금이 가게 되고, 잔디와 지후가 퇴학 여부를 스포츠 경기로 결정짓게 된 것. 첫 번째 승마경기가 끝나고, 자동자 경주를 하게 된 준표와 지후. 하지만 지후는 자동차 사고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어, 매우 위험한 상황이 초래될 수 도 있는 경기였다. 준표가 좋아하는 잔디를 빼앗은 지후에게 이미 “니 편을 없을 거다”며 분노어린 경고를 했지만 지후가 몹시 걱정된 이정은 “무리하지 말고 그만두라”며 그를 만류하기도 하고 “걱정해주는거야”고 반문하는 지후에게 “제발 조심하란 말야”라며 진심 어린 말을 전하며, 지후의 안위를 걱정했다.또한 마지막 경기가 수영으로 결정이 나자, 납치사고의 기억으로 인해 수영을 못하는 준표를 대신해, 경기에 나서는 진한 우정을 선보였다. 사랑에 상처를 받은 친구 준표를 위해 고군분투 하는 이정의 모습이 인상적 이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