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장동건’으로 불리며, KBS '꽃보다 남자‘에서 주인공 F4 송우빈으로 출연 중인 김준의 학창시절 사진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소위 ‘뜬’ 스타들이라면 피해갈 수 없는 신고식, 각종 인터넷 사이트에 김준의 중학교 졸업앨범에 담긴 사진 2장이 나란히 공개된 것. 10여 년 전 사진 속 앳된 김준은 작은 얼굴에 뚜렷한 이목구비, 짙은 눈썹까지 지금과 놀랍도록 닮아 있으며, 학창시절에도 눈에 띄는 ‘꽃미남’이었음을 대번에 짐작할 수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살아있는 마네킹 같다’, ‘크고 깊은 눈과 오똑한 코가 자연산이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 며 보고 또 봐도 놀랍다는 반응이다. 졸업 사진뿐만이 아니다. 어린 시절의 김준 사진도 속속 공개되면서 장난기어린 모습 또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중 김준이 연기하는 송우빈은 F4를 하나로 뭉치게 하는 자상하고 따뜻한 캐릭터로 유학 중 배운 힙합 잉글리쉬로 주인공 4인방 가운데 가장 자유분방하고 유머러스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과거 사진으로 한번쯤 ‘성형 논란’을 치르는 건 최근 남자 연예인들 에게도 비일비재한 일. 그러나 김준은 자연 미남임을 입증하는 과거 사진과 더불어 한층 큰 인기를 모
언제 부터인가 ‘청년실업’이란 단어는 우리에게 너무나도 익숙한 말이 되어버렸다. 대학 4년 동안 전공 공부, 영어공부, 자격증 공부에 매달려 왔고 이것도 모자라 1년 휴학하여 어학연수를 다녀온 대학생들이 넘쳐나는데도 막상 졸업 시즌이 다가오면 이들이 반기는 기업은 턱없이 모자란 형편이다. 더욱이 연일 쏟아지는 보도에 의하면 2009년에는 국내의 기업들이 신입사원 채용을 2008년에 비해 줄일 예정이라고 한다. 이들에게 사회의 첫발을 내딛기가 여간 힘들지 않다. 인턴사원으로 경험을 쌓거나 눈높이를 낮춰 기업에 취직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반면에 창업을 통해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사람들이 있어 주위의 시선을 끈다. 이종희씨(강릉시,25세)가 그 주인공. 이종희씨는 최근 인기제품인 에바코 전자담배 대리점을 운영하는 전문 경영가이다. 외모와 나이만으로 평가한다면 같은 나이 또래의 대학생들과 같겠지만 그의 경영철학은 남다르다. “남들보다는 일찍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학교에서 배우는 이론 역시 매우 중요하지만 실제로 고객을 만나서 그들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그리고 어떤 제품이 시장에서 통할지를 경험하는 것은 그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
'꽃보다 남자' F4 송우빈역으로 출연중인 김준이 광고계의 New prince가 됐다.KBS 2TV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F4 “완소 송우빈” 역을 맡아 인기가 급상승 중인 김준에 대해 광고계가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꽃보다 남자'가 방송 6회 만에 25%에 가까운 놀라운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다 극중에서 김준이 맡은 송우빈(원작 아키라)역은 부동산과 건설업계에서 급부상 중인 아버지를 둔 신흥재벌 후계자. F3를 태양에 비유하자면 송우빈은 마치 달 같은 캐릭터로 F4를 늘 감싸고 리드하는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소유자다. 김준 소속사 측에 따르면 요즘 들어 여러 분야의 광고에서 CF러브콜이 쇄도를 하고 , 그중에서 2~3개정도 굵직굵직한 광고들이 들어온다고. 이에 김준은 “너무나 놀라움 따름이고, 더 노력해서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주겠다”라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김준을 각계에서 주목하는 이유로 관계자들은 소실적의 장동건을 보는 것 같다는 찬사와 함께 신인다운 풋풋함과 신인에게서 느끼기 힘든 트렌디함을 동시에 겸비한 재목이라는 평가다. 한편, 꽃미남 재벌군단 F4(이민호, 김현중, 김범, 김준)와 정의파 서민소녀 금잔디(구
KBS 월화드라마 의 김범의 대본을 읽는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기품 있는 플레이보이’ 소이정 역을 맡은 김범이 자신의 미니홈피 를 통해 공개한 사진이 또 한번 네티즌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는 것. 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올린 김범은 “가장 행복한 때는 바로 대본을 읽을 때”라고 밝히며 “전 행복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늘 감사드립니다^^”라며 팬들에게 인사를 잊지 않았다. 뉴칼레도니아의 촬영장 곳곳에서 신중하고 성실하게 대본을 보고 있는 김범의 모습은 그 자체만으로도 화보 같다는 평. 아름다운 자연 속 대본을 보고 있는 김범의 모습은 순정만화 속 주인공을 연상시키기도 한다.특히, 진지하게 스탭들과 대본에 대해 의논하는 모습이나, 행복한 듯 슬며시 웃으며 대본을 읽는 모습에서 배우로서 열정과 노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네티즌들은 “어쩜 대본보는 모습도 예술인지...그냥 순정만화에서 빠져나온 것 같다.”, “대본 볼 때가 가장 행복하다니, 천상 배우! 성실함이 느껴진다”, “김범의 노력에 항상 행복한 팬! 정말 우월하다”, “그냥 대본만 봐도 화보”, “말이 필요없는 미모! 반짝반짝 빛난다”, “대본보는 것만으로 두근두
연일 2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KBS 월화드라마 의 인기는 계속해서 상승 곡선을 타고 있다. AGB(시청률 조사기관)가 밝힌 지난 20일 방영에 대한 시청률은 22%를 기록하며, 같은 시간 방영중인 MBC 월화드라마 을 바짝 뒤쫓고 있다. 특히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극중 ‘F4’ 멤버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이민호(구준표 역)와 김범(소이정 역)은 올해 백상예술대상(45회) 남자 신인상 후보에 올라있으며, 각 포털사이트에는 이들과 관련된 검색어와 뉴스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젋은 층은 물론 중년의 세대를 포함한 많은 이들이 에 열광하는 이유는 구혜선(금잔디 역)과 F4의 연기력, 원작으로 인한 친근한 스토리 구성 등의 요소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특히 극중에 등장하는 F4의 원칠한 키와 조각같은 얼굴, 금잔디의 여성스러운 이목구비 등이 돋보인다. 이처럼 꽃미남, 미녀가 등장하는 드라마가 인기를 얻는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과거 , , 등은 능력있고 외모가 출중한 남자 주인공과 얼굴 예쁜 여주인공이 등장하여 스토리를 구성하였다. 이 때문인지 많은 여성들이 외모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었다. 외적인 부분은 이제 자기만
여드름은 청춘의 상징이자 성숙의 지표로도 불리운 다지만, 엄밀히 골치아픈 피부병 중에 하나이다. 여드름은 모공 확장과 함께 여드름 흉터를 남기고, 피부 색깔이 칙칙해지거나 붉어지고 피부 결을 거칠게 하는 주된 원인이 된다. 아무리 작은 여드름이라도 섣불리 판단하여 치료를 소홀히 하게되면 오히려 여드름을 악화 시킬 수가 있다. 여드름은 자체적으로 치료하는 것 보다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치료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아무리 전문가를 통한 좋은 치료를 받고 있더라도 평소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잘못된 생활습관을 개선하지 못한다면 치료도 느려지고 여드름이 더 악화 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사춘기 여드름의 경우 잘못된 방법으로 쥐어짜서 많은 사람들이 여드름 흉터를 만들어 버리는 일이 잦다. 모 대학 병원 피부과에서 여드름환자 6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여드름 환자42%는 술(128명), 고기(118명), 초콜릿(103명), 커피(76명)를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여성 여드름 환자의 76%는 화장이 여드름 발생의 커다란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보고되었으며, 전체 환자의 73%는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인해 여
배우 고현정이 15년 만에 TV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문화방송의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고현정은 방송에서 MC를 맡고 있는 강호동의 질문에 솔직한 답변을 내놓았으며, 방송은 17.7%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샀다. 고현정은 이날 방송에서 주변 동료 연기자들에 해서 묻는 질문에 이미연, 천정명, 조인성, 송혜교 등 당대 최고의 스타들에 대해 아낌없이 본인의 속내를 털어놨다. 특히 후배 송혜교에 대해 “얼굴이 너무 작아서 놀랐다, 송혜교의 얼굴은 내 얼굴의 1/4이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처럼 작은 얼굴은 여성을 더욱 여성스럽게 보이게 하는 요소이기 때문에 젊은 여성들을 비롯해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부러움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때문에 많은 여성들이 작은 얼굴을 만들기 위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특히 안면축소의 결과를 기대하는 시술에 대해서 과감하게 투자 하는 경우도 종종 찾아 볼 수 있다. 하지만 무리한 시술은 추후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으며, 개방형의 시술은 부담을 갖기 마련이기에 많은 이들이 ‘쁘띠성형’에 눈을 돌리고 있다. 쁘띠(petit)는 ‘작다’라는
보건복지부의 실내흡연 장소의 축소 방침에 따라 흡연자들의 금연바람이 불고 있다. 하지만 금연이 말처럼 쉽지만은 않은 게 사실이다. 오죽하면 "금연한 사람과는 친구를 하지말라"라는 우스꽝스러운 말이 있을 정도니 말이다. 그럼 어떻게 해야 금연에 성공할 수 있을까? 많은 흡연자들이 금연보조제를 사용하기 보다는 자신의 의지만으로 금연에 도전한다. 하지만 그 결과는 참담하다. 자신의 의지만으로 금연에 성공하는 확률은 5%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 반면 금연보조제도 많이 이용한다. 금연패치, 금연초, 금연치약, 금연껌 심지어는 금연 요가도 있다고 하니 금연에 대한 제품과 방법은 매우 다양하다. 최근에 많이 사용하는 새로운 제품으로 가장 두각을 나타내는 것이 전자담배이다. 특히 에바코 전자담배에 대한 호평은 전자담배를 아는 사람들에게는 이미 정평이 나있다. 사용자들은 연기량이 풍부하고 에바코 전자담배의 생김이 실제 담배와 매우 유사하기 때문에 시각적으로 담배를 피는 효과는 거의 유사하다고 말한다. 또한 에바코 전자담배에는 다양한 맛(말보로, 에쎄, 사과, 박하)이 첨가되어 순한 담배와 같은 향이 느껴진다고 한다. 처음에 사용할 때는 담배의 독한 향과 맛에 적응된 흡연자들
오는 28일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쥬얼리-S가 22일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앨범 수록곡 중 하나인 를 선공개한다.쥬얼리-S 미니앨범 수록곡 '니가 더 좋아'는 2007년 발매된 쥬얼리 3집 '니가 참 좋아'의 연장선에 있는 곡으로, MC몽의 '천하무적', DJ DOC 'I Wanna' 등을 만든 작곡가 최필강의 작품이다.특히, 보컬 김은정과 랩퍼 하주연의 독특한 음색이 어우러져 쥬얼리의 '니가 참 좋아'와는 다른 더욱 밝고 경쾌한 분위기가 풍기는 곡으로 알려졌다.이에 스타제국 측은 “지난해 쥬얼리를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여성그룹으로 성장케 한 5집 타이틀곡 을 통해 데뷔한 쥬얼리-S 김은정, 하주연은 쥬얼리 활동을 통해 다져진 실력을 한층 업그레이드 켜 쥬얼리-S 활동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고 밝혔다 . 이어 “쥬얼리-S는 쥬얼리와는 다른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기존 쥬얼리 앨범과는 다르게 각각의 음악부터 스타일까지 철저하게 김은정, 하주연 만을 위해 기획하고 제작된 쥬얼리-S의 미니앨범은 설 연휴가 끝나는 오는 28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동시 공개 된다.
여전히 늘씬한 몸매와 청순한 외모로 7080팬들에게 강력하게 어필 하고 있는 원준희가 18년 만에 컴백하며 요즘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1990년대 ‘사랑은 유리 같은 것’이란 곡으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원준희는 당시최고의 발라드 여가수로 주목을 받으며 왕성하게 활동하던 중 갑작스레 가요계 은퇴를 선언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었다.그 후 18년 만에 컴백한 그녀는 다양한 방송 활동과 예능활동으로 그 동안의 숨길 수밖에 없었던 끼를 십분 발휘하며 그녀만의 솔직 담백한 모습을 많이 보여 왔다. 세 아이의 엄마가 된 후 18년만의 컴백에도 불구하고 20대 못지않은 S라인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화젯거리가 되기도 했었다. 최근에는 부활의 김태원에게 선물받은 곡 ‘사랑해도 되니’가 싱글로 발매되고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신해철의 짝사랑이였다는 것이 공개되며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수차례 오르면서 이슈가 되었다. 더욱이 오래간만의 컴백한 가수임에도 불구하고 검색사이트 가수 순위 1위에도 오르는 겹경사가 생기면서 원준희는 요즘 함박웃음을 짓고있다. 최근 최양락, 이봉원 등 올드 스타들의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대중문화계의 새로운 변화가 오고 있는데 가요계에서도 변진섭
KBS 월화드라마 의 ‘기품있는 플레이보이’ 김범이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스포츠 리플레이, 서스데이 아일랜드, 엔진 등 인기 캐주얼 의류 브랜드를 보유한 의류회사 ㈜지엔코와 1년 전속 광고 모델 계약을 맺은 것. 모델로 활동 하는 브랜드는 지엔코가 2008년 새롭게 런칭한 캐주얼 정장 ‘티아이포맨(T.I for man)’으로 김범은 오는 2월 지면촬영을 시작으로 ‘티아이포맨(T.I for man)’ 모델로서 활약할 예정이다. 지엔코는 “로 세련된 패션스타일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김범과 전속 모델 계약을 맺었다. 티아이포맨(T.I for man)은 20~30대 초반 남성을 위한 세련되고 감각적인 캐주얼 정장 브랜드로, 차세대 패셔니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김범은 티아이포맨(T.I for man)을 가장 잘 표현해줄 최고의 모델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최근 ‘스프리스’, ‘LG텔레콤’의 모델이 된 김범은 캐주얼 정장 ‘티아이포맨’과 모델계약을 맺으면서, 광고계 최고의 블루칩으로 각광받고 있다. 소속사 이야기엔터테인먼트측은 “현재, 김범에 대한 광고계의 러브콜이 놀라울 정도로 넘쳐난다”며 “를 통해 선보이고 있는 세련되고 스타일리쉬
최근 연예계에 충격을 던진 톱스타 전지현의 휴대전화 불법복제 사건을 계기로 SBS 수목드라마 ‘스타의 연인’에 출연중인 영화배우 성지루에게 시청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가 맡은 배역이 톱스타를 관리하는 연예기획사 대표이기 때문이다. 성지루가 연기하는 서태석 대표는 10년 전 무명의 소녀 이마리(최지우)를 발굴해 오늘날의 톱스타로 키워낸 인물이다. 공교롭게도 전지현의 성장과정과 비슷한 설정이다. 마리와의 재계약을 앞둔 상황도 우연히 일치한다. 마리의 인기를 등에 업고 연예계 실력자로 떠오른 서 대표는 그녀를 철저히 ‘상품’으로 관리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따뜻한 애정을 갖고 있었다. 그러나 대필사건이 터진 이후 마리와의 갈등이 고조되면서 온갖 악행을 저지르기 시작한다.서 대표는 드라마 초반에 마리의 지적 이미지를 높이려고 대필 작가를 고용해 ‘아스카의 연인’을 출간한다. 이것부터가 도덕적으로 비난받을 상술이다. 그런데 대필의혹이 터지자 제3의 인물을 내세워 거짓 폭로를 유도한 뒤 마리의 결백을 입증한다. 하지만 마리의 양심선언으로 사건이 뒤집어지자 이번에는 철수(유지태)의 신분을 공개해 마리를 코너로 몰아붙인다. 게다가 전병준 기자(정운택)가 작성한 철수와 마리
KBS 2TV 드라마 김소은의 화보 같은 드라마 현장 사진이 화제다. 자신의 미니홈피에 뉴칼레도니아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 ‘청순 발랄 해변의 여인’으로 변신한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 김소은은 프릴이 달린 의상을 입고서 귀여운 숙녀의 면모를 뽐내는가 하면, 사진을 찍으며 즐거워하는 모습은 해맑고 순수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또한 뉴칼레도니아 해변가에서 챙이 넓은 밀짚모자를 쓰고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은 성숙하고 청순한 매력까지 물씬 느끼게 하고 있기도. 특히, 클로즈업에도 매끈하고 깨끗한 김소은의실크 피부가 눈길을 끄는 한편, 뜨겁고 습한 날씨에도 즐겁게 임하는 김소은의 촬영장 뒷모습을 엿볼 수 있어 팬들의 눈을 더욱 즐겁게 하고 있다. 한편 김소은은 극중 김범과의 러브라인으로 준표(이민호분)-잔디(구혜선분) 못지않은 인기를 얻고 있다. 티격태격하며 서로에 대한 호감을 키워가는 가을(김소은분)과 이정(김범 분)의 모습을 알콩달콩하게 그려가며 ‘완소 커플’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것. 이러한 두 사람의 모습은 지난 19, 20일에 방송된 드라마 5, 6회에서 더욱 유쾌하게 그려지며 극에 재미를 더하고 있다
가수 이파니가 최근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이해심 많은 바보 같은 남자’를 이상형으로 꼽아 화제를 낫고 있다. 이날 인터뷰에서 이파니는 “지금은 일이 바빠 남자를 못 만나고 있지만 기회가 되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예쁜 사랑을 나누고 싶다.”며, “나만 사랑해 주는 그런 바보 같은 남자였으면 좋겠다. 방송일 때문에 바쁜 저를 이해해 주고 사랑해 주는 그런 사람이면 된다.”고 밝혔다. 더욱이 최근 KBS 2TV 스타 골든벨 녹화장에서도 이파니는 자신의 이상형을 “바보 같은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말하며, “녹화에 함께 참여한 출연자 중에서 지상렬이 이상형에 가깝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지난해 8월 공개 구혼 프로그램 ETN 출연 기자 간담회에서 이파니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편안하고 곁에 있는 사람에게 충실한 사람”이라고 밝힌 바 있다. 슬렌더톤 플렉스 모델이자, MC,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파니는 최근 싱글앨범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KBS 2TV 꽃보다 남자의 거침없는 성장세와 더불어 주인공들의 패션과 소품 역시 매회 화제가 되고 있다. 김범의 피어싱에 이어 이번엔 김준의 페도라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 최근 인터넷 쇼핑몰과 동대문 일대에서도 페도라에 대한 주문이 상승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F4의 스타일리스트를 담당하고 있는 정혜진 실장은 ‘송우빈은 다른 세 명의 주인공에 비해 자유분방한 상류층 꽃미남을 표현하는 캐릭터로 가장 패셔너블한 인물이다. 이에 안성맞춤인 페도라를 포인트로 택했다‘고 말했다.더불어 댄디한 상류층의 패션 아이콘, 송우빈 패션을 완성하는 3대 요소로 페도라, 화려한 셔츠, 가죽 자켓을 꼽았다. 뉴칼레도니아에서 선보인 꽃분홍 셔츠를 비롯해 꽃이나 페이즐리 패턴 등이 들어간 화려한 셔츠는 우빈이 곧잘 흥얼거리는 랩처럼 경쾌한 느낌을 살려주며, F4의 숨은 리더인 만큼 부드러우면서도 묵직한 느낌을 살려주는 가죽 재킷은 필수 아이템이라는 것. 고급스러운 벨벳 등 화려한 소재로 된 아우터 역시 극중 송우빈에게 찜 당한 소재라고 전했다. 김준의 소속사는 “지난 4회와 5회 방송 이후 ‘김준이 착용한 페도라 뿐 아니라 의상에 대한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며 “꽃보다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