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6기 목민관클럽 제5차 정기포럼이 오는 9일 1박2일 일정으로 해남에서 개최된다.목민관 클럽은 묵은 폐단을 제거하고 도탄에 빠진 백성을 구하고자 했던 다산 정약용 선생의 정신을 이어받아, 주민이 참여하고 주민을 위한 지방자치 시대를 만들어가자는 취지로 2010년 민선 5기 지방자치단체장들의 자발적인 협력과 연구, 그리고 소통을 위해 결성됐다.목민관 클럽은 지역과 정당을 초월하여 목민관틀럽 취지에 동의하는 민선 6기 기초 및 광역단체장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민선 6기 58명의 기초 및 광역단체장이 가입되어있다.목민관 클럽은 회원 지역을 비롯한 국내외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경험을 공유하고 실사구시에 입각한 정책개발 및 지역별 특성화 전략을 수립하며,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는 로컬 거버넌스 구축으로 지방자치 활성화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이번 해남에서 땅끝호텔에서 열리는 목민관클럽 제5차 정기포럼에는 단체장 31명과 임원 109명 등 140여명이 참석하며 1일차인 9일 박철환 군수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기조강의, 윤석인 희망제작소 소장의 사회로 ‘TEDx 목민관, 험난한 민선6기 6개월을 되돌아 보다’라는 주제와 송창석 서울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진행하는 ‘참여에서
국제라이온스협회355-B2지구 조영주총재 공식방문 환영 및 해남라이온스, 우슬라이온스, 해남여성라이온스 3개 클럽 합동 송년의 밤 행사가 16일 해남에서 열렸다.다사다난했던 2014년을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15년 새해를 축하하며 클럽 회원 간 정을 다시 한 번 돈독히 하는 시간을 마련한 3개 클럽은 그간의 봉사실적을 함께 나누고 내년에는 더 나은 봉사활동을 펼쳐가기로 다짐했다.이번 행사에는 조영주 총재를 비롯하여 박철환 해남군수, 김병덕 해남군의원, 국제라이온스협회355-B2지구 임원과 양옥년 국제라이온스협회355 복합지구 전 의장, 해남클럽과 자매클럽인 국제라이온스협회355-B1지구 전라도라이온스클럽 이영주 회장과 회원, 3개 클럽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일 해남클럽 회장은 기념사에서 “해남•우슬•해남여성클럽 회원들의 그간의 봉사활동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3개 클럽 간 우정과 친목을 더욱더 돈독히 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함께 동참해 가자”고 말했다. 조영주 총재는 치사를 통해 “해남•우슬•해남여성클럽의 그간의 봉사활동과 지역사회에 대한 끊임없는 노력은 라이온스의 위상을 높혀가고 있다”고 치하하고 “새
지난달 26일 해남관내 초등학생들이 박철환 해남군수실을 견학했다. 박 군수는 학생들에게 자신의 꿈많던 어린시절을 이야기와 풀뿌리민주주의에 대한 설명과 함께 해남군청, 해남군수와 공무원들이 하는일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며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었다.
2014 해남김장나눔축제가 29일 해남 우항리 공룡화석지 잔디광장에서 열렸다.해남군에서 주최하고 해남김장나눔축제 추진위원회(맹승호 위원장)에서 주관하여 열린 이번 김장축제는 전국 겨울배추의 70%를 생산하는 명품 배추의 고장 해남을 널리 알리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나눔의 장으로 펼쳐졌다.이 날 행사는 관광객과 다문화가정이 참여한 김치 담그기를 시작으로 김장김치, 돼지고기, 황토고구마와 함께 먹는 김치삼합 시식회에 이어 무대에는 난타공연과 프로댄싱, 지역가수초청무대 등 해남배추 예술무대가 주어졌다.본 행사인 축제에 참가한 모두가 참여한 김장투어객 사랑의 김장 담그기가 열렸으며 행사장 주변에서는 절임배추, 김치양념류, 젓갈류 등과 함께 해남 농수특산물이 판매되기도 했다. 또한, 더불어 ‘김치좋아, 캠핑좋아’캠핑 동호회 400여명과 캠핑카 70여대가 모였다.해남김장나눔축제는 지역 배추 생산농가와 유관단체, 전국에서 모인 주부들이 함께 참여해 해남 겨울배추로 김장 김치를 직접 담그며 해남배추의 우수성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박철환 해남군수, 김영록 국회의원, 명현관 전남도의장, 이길운 해남군의장, 김효남 전남도농
박철환 해남군수는 “투명하고 공정한 능력중심의 인사운영, 다양한 청렴시책 추진을 통한 청렴도 향상, 선진행정 벤치마킹 투어 활성화 등을 통해 군정 발전과 믿음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지난 27일 해남군의회 제247회 정례회에 참석한 박 군수는 2015년도 예산안을 군의회에 제출하고 내년도 군정운영 기본방향과 주요 시책 설명에서 이같이 밝히고 “농수산업 1조원 시대를 열어 다 함께 잘사는 ‘부자 농어촌’을 건설하겠다”는 것을 첫번째 시책으로 약속했다.박 군수는 “금년은 지난 4월 16일 발생한 세월호 참사로 인해 국민 모두를 슬프게 하고, 경기 침체 등 국가적으로 경제적 어려움이 많았었지만 대체로 보람찬 성과를 거둔 뜻깊은 한 해였다고 생각한다”며 “민선 6기가 출범한 지 어느덧 5개월, 그 동안 ‘힐링시티 해남 건설로 군민 행복시대 구현’을 군정목표로 삼고 그 초석을 다지기 위해 최선을 다 해 왔다”고 말했다.그 결과로 ▲민원행정개선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 수상, ▲정부합동평가 보건사업 분야에서 4년 연속 1위, ▲지방재정 조기집행 최우수군에 선정, ▲전국 합계 출산율 2년 연속 1위, ▲친환경비료 공급 지자체 부문 우수상, ▲지역 특산물 경제부문 우수
법무부 법사랑위원 해남지역연합회(회장 정진석)의 ‘2014범죄예방과 법질서 바로세우기 한마음대회’가 20일 해남군 공설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이번 한마음대회는 범죄예방활동을 위한 민간 자원봉사자로서 국민의 준법의식을 높이고 법질서를 바로 세워 범죄가 없고 질서가 지켜지는 안전하고 밝은 사회를 만들어가고자 하는 다짐대회로 해남지역연합회 소속 해남, 완도, 진도 법사랑위원 등 500여명이 참가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영재 광주지검 해남지청장을 비롯, 박철환 해남군수, 신우철 완도군수, 진도군수를 대신해 손호영 진도부군수, 명현관 전남도의장, 이길운 해남군의장, 권영만 해남경찰서장, 박근주 진도경찰서장, 정태경 완도해양경비안전서장, 박인주 해남보호관찰소장, 임병택 해남지청 사무과장, 김동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전남지부장 등이 함께하며 행사를 빛냈다.정진석 회장은 대회사에서 “우리 법사랑 위원은 그동안 사회 전반에 걸쳐 법질서 경시 풍조를 해소하기 위해 법질서 바로세우기, 자녀안심하고 학교 보내기, 사랑의 결연 이모되어주기, 문신안하고 지우기 운동, 보호관찰 대상자 상담, 청소년 선도 상담실 운영 등 다양한 범죄 예방 활동을 펼쳐왔다”소 소개하고 “우리는 지
박철환 해남군수는 최근 지역사회의 가장 큰 문제로 떠 오른 ‘쓰레기 배출문제’와 ‘읍내 교통질서 확립’에 대해 군민들의 협조를 당부하는 가정통신문을 16일 발송했다.박 군수는 먼저 쓰레기 배출문제와 관련하여 "지난 1995년부터 20년동안 쓰레기는 음식물과 일반, 재활용품 등으로 분리하여 종량제봉투를 통해 지정된 시간과 장소에 버리도록 되어있다"면서 "그러나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슬쩍 버리는 당당하지 못한 일들이 종종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박 군수는 “이런식으로 가다가는 20년 후에도 달라질 것이 없을 것이라는 우려와 걱정이 앞선다”며 “강력한 단속만이 법을 지키고, 남을 배려하는 선량한 군민들을 보호한다는 여론이 더 힘을 얻고 있는 이유가 되는 것 같다”고 전하고 “이제는 정말 달라져야 한다”며 군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박 군수는 이와 관련 해남읍내 쓰레기 처리 방식도 바꿔보고 있다고 설명하고 “보다 효율적인 방법이 무엇인지 군민과 함께 찾아 볼 것”이라고 약속하고 “더불어 쓰레기 불법투기 우심지역에 대해 강력한 단속이 불가피한 만큼 번거롭더라도 규격봉투 사용과 분리배출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더불어 박 군수는 깨끗한 해남을 만들어 가는데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전 대표가 땅끝 해남을 찾았다.15일 오전 해남에 도착한 박 전 대표는 먼저 ‘땅끝전망대’에 올라 이곳이 땅의 끝이 아닌 땅의 새로운 시작임을 느끼고 ‘서있는 것만으로 의미있는 곳’이라는 뜻을 확인했지만 아직 끝나지 않은 세월호, 세월호 해결을 위해 대한민국 정치인 가운데 가장 많은 애를 썼던 박 전 대표의 얼굴은 아직도 편하지 않은 듯했다.김영록 의원, 박철환 해남군수의 안내로 송지 미황사를 거쳐 대한불교 조계종 제 22교구 본사인 해남대흥사에 들러 일행과 함께 범각 주지스님을 만나 환담을 나눈 자리에서 잠시 정치를 잊고 주지스님으로부터 대흥사 창건일화를 들었다.박 전대표의 이번 해남방문은 지난 당대표 사임 후 함께한 김영록 원내수석부대표, 박범계 원내대변인 등 당직자들과 지난 8월 예정됐던 모임을 정치일정관계 등으로 미루다 이날 주말을 이용해 해남에서 갖는 것일 뿐 다른 정치적인 해석은 불필요하다고 전했다.이날 박 전 대표의 대흥사 방문에는 강동원·김승남·유은혜·김광진·남윤인순 국회의원 등이 동행했으며 지역구 김영록 의원을 비롯하여, 박철환 해남군수, 명현관 전남도의회의장, 이길운 해남군의회의장 등 이 지역 새정치민주연합 정치인들이
제2회 전라남도지사기 생활체육합기도대회가 14일부터 16일까지 2박3일간의 일정으로 해남우슬동백체육관에서 열렸다.이날 대회는 국민생활체육전남합기도연합회 주최로 해남군합기도연합회에서 주관하여 열렸으며 전남도, 해남군에서 후원했다.15일 개회식에 앞서 식전행사로 합기도시범이 선보였으며 14일부터 치러진 경기종목으로는 발차기, 낙법, 호신술, 무기술 등 개인기록경기와 형세, 무기형세 등 개인연무 그리고 겨루기 시합이 펼쳐지고 있다.이날 대회에 참가한 선수는 광양홍무 등 도내 체육관 소속 1,000여명의 선수와 임원 등과 박철환 해남군수, 명현관 전남도의장을 비롯한 초청인사와 합기도가족이 함께하며 대회를 빛냈다.박철환 군수는 환영사에서 “합기도는 ‘기를 모으는 도’라는 무술의 영역에서 건강법, 호신술, 레크레이션 등으로 확장되어 오늘날 심신을 단련하는 운동경기로 생활체육의 영역과 함께 정신수양에도 큰 기여를 하고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서 모든 동호인들의 건강증진과 정신수양을 위한 화합과 단결의 한마당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박재현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대회준비에 노력해 준 관계자와 대회 지원을 해준 박철환 해남군수와 전라남도 명현관 도의장께 감사드리며
보성군 이용부 군수가 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4일 보성경찰서 관계자 등에 따르면, 이 군수는 지난 6.4 지방선거 당시 상대 경쟁후보인 정종해 전 군수를 허위비방 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이 군수 측은 선거당시 책자형 선거공보물을 통해 정 전 군수를 비방한 제목의 모 언론사 과거 기사를 게재해 보성군 전체 유권자들에게의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를 받고 있다.또한 보성군 녹차박물관 입구에 건립된 다도조각상(녹차 따르는 여인동상)을 마치 정종해 전 군수 부인의 동상인 것처럼 묘사한 동영상을 제작해 유포한 혐의로도 경찰 조사를 받았다.동영상에는 다도조각상 동상을 마치 정 전 군수 부인으로 묘사한 " 이 사람은 누구 일까요?" 라는 자막글을 넣어 선거과정에 '우상화' 논란이 일었다.또한 6.4 지방선거 개시일 이전 보성군 득량면 소재 모 식당에서 지인들에게 식사 등을 제공해 사전선거운동 혐의도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보성경찰서 관계자는 “이 군수를 이미 몇 차례 소환해 피고발인 조사를 마쳤다”면서 “선거법 위반 고발 건 수가 많아 이 가운데 혐의가 확실한 것에 대해 조만간 기소의견 여부를 결정해 검찰에 송치할
모델 겸 배우 정가은이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 촬영장 인증샷을 공개했다.인증샷 사진에는 주군 없는 틈을 타서 주군책상에 걸터앉아 놀기. 공실이 없는 틈에 특별고객관리실 앞에서 포즈”라는 글과 지인이 보내 줬다는 치킨 먹는 사진 등이 나열되어 있다.또 “아침 첫 신 찍기 전에 치킨 폭풍흡입! 친한 동생이 힘내라고 보내준 맛나는 치킨”이라며 귀여우면서 발랄한 표정으로 치킨을 폭풍흡입 먹방도 선보였다.사진 속에 등장하는“기발한 치킨”은 최근 작살치킨을 인수한 치킨 프렌차이즈 업체로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주의보’와 각종 공연, 라디오, 뮤지컬, 프로야구, 프로농구, 늑대와여우 콘서트 등의 공격적인 스타마케팅으로 꾸준한 성장세을 타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주군의 태양’ 촬영장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가은 그렇게 먹는데 살 안 찌나?”, “정가은 아침부터 치맥 땡기네~?”, “정가은 아침부터 먹방”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은 소지섭 공효진 커플의 결말이 기대되는 가운데 4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오는 10월3일 종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