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고졸?전문대졸 채용 소식이 활발하다.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에 따르면 대우자동차판매, 삼주시스템서비스, 동국제약, 보광그룹, 솔로이스트 등이 고졸?전문대졸 출신 인재를 모집한다.대우자동차판매(www.gmdw.co.kr)는 영업직 공채를 실시한다. 고졸 이상, 1970년 이후 출생자면 지원 할 수 있다. 고졸 지원자는 사회 경력 2년 이상이어야 하며 전문대졸 또는 대졸 지원자는 신입도 지원 가능하다. 원서는 8월 24일까지 채용 홈페이지(www.dmrecruit.co.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한국IBM 자회사인 삼주시스템서비스(www.isamjoo.co.kr)는 행정 업무를 담당할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지원자격은 전문대졸 이상으로 해당분야 관련 경력자는 우대한다. 입사지원은 오는 25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동국제약(www.dkpharm.co.kr)은 생산 부문에서 전문대졸 사원을 뽑는다. 지원자격은 해당분야 전공자로 경력자는 우대한다. 원서는 내달 2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내려 받아 이메일(dongkook@chol.com)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보광그룹(www.bokwang.com)은 이달 24일까지
재난관리 종합상황1. 기상 상황 오늘(22/금): 중부를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예상되고, 남부에서도 국지적으로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음. 전국적으로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으며 천둥번개 치는 곳이 있겠음. (낮 최고: 22~26) 내일(23/토): 전국이 흐리고 한때 비가 온 후 아침에 서울경기, 충남과 전남부터 점차 개겠음. (아침최저: 18~22, 낮 최고: 25~29) <예상강수량(오늘~내일)> - 서울경기, 충남, 서해5도: 40~100mm - 강원북부, 충북, 전라: 30~80mm - 경상, 강원(북부 제외): 20~70mm - 제주도(오늘): 10~60mm - 울릉도독도: 10~40mm - 호우주의보: 제주(서부, 남부, 산간) - 강풍주의보: 서해5도, 흑산도홍도, - 풍랑주의보: 서해먼바다, 서해중부앞바다, 남해서부먼바다, 제주도전해상 <예비특보> - 호우 (22일 오전): 서해5도, 전남(고흥, 보성, 장흥, 강진, 해남, 완도) (22일 낮): 충남, 대전 (22일 오후): 서울경기, 인천 - 강풍 (22일 낮): 전남(무안, 함평, 영광, 신안(흑산면제외)), 전북(고창, 부안, 군산)
제너럴모터스(이하 GM)가 오는 10월 파리모터쇼에 첫 선을 보일 예정인 차세대 글로벌 컴팩트 차량인 ‘시보레 크루즈(Chevrolet Cruze)’모델의 외부 디자인 사진을 첫 공개했다. 국내시장에는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이하 GM DAEWOO)의 라세티 후속 준중형 모델로 11월 출시 예정.이번에 선보인 라세티 후속 모델은 전장이 4,600mm로 동급 최대 길이 이며, 대담한 헤드램프와 대형 라디에이터그릴, 각진 후드 캐릭터 라인이 조화를 이뤄 강인한 인상을 주는 전면 디자인이 돋보인다. 또한 아치형 루프 라인과 오목하게 들어간 숄더 라인, 강조된 휠 하우징이 어우러진 입체적이면서 속도감 있는 측면은 마치 스포츠 쿠페를 연상시키는 역동적인 디자인을 표현한다.GM 글로벌 컴팩트 차량의 디자인을 주도한 GM DAEWOO 디자인 부문 김태완 부사장은 “차세대 준중형 모델의 디자인 중점은 단순한 진화가 아닌 혁신적인 진보”라며, “국내는 물론 글로벌 자동차시장의 흐름을 주도할 새로운 디자인 방향을 제시하는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GM DAEWOO 라세티 후속 모델은 114마력을 자랑하는 1.6리터 가솔린 엔진이 장착되며, 국내 준중형 모델 최초로 최첨단
지난 8일 개막한 베이징 올림픽에서 우리 선수단이 연일 좋은 성적을 보이는 가운데, 우리 국민들은 하루 평균 1~2시간 올림픽 중계를 시청하는 사람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우리 국민들의 올림픽 시청정도를 조사한 결과, 1시간에서 2시간 가량 시청한다는 응답이 34.8%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3시간 이상 시청한다는 응답이 32.5%로 뒤를 이었고, 1시간 이하로 시청한다는 의견은 29.1%로 조사됐다. 응답자 96.4%가 올림픽 중계를 시청한다고 답한 가운데, 그중 1시간 이상 시청자가 67.3%에 달하는 것으로 이번 올림픽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각 방송사가 보조 해설자로 전직 유명 스포츠 스타나 연예인을 기용하는 등 올림픽 중계 경쟁이 치열한 점도 이번 올림픽 중계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인 것으로 보인다.올림픽 중계를 시청 비율은 남성(97.2%)과 여성(95.5%)이 비슷하게 나타났으며, 1시간 이상(1~2시간+3시간이상) 시청층은 여성(71.4%)이 남성(63.5%)보다 오히려 높게 나타났다. 특히 이번 올림픽에서 스포츠 스타로 부상한 박태환, 이용대 선수등에 대한
최근 오락 프로그램에서 ‘신상~’을 외치는 연예인의 등장으로 ‘신상녀’가 주목받고 있다. 새로 나온 상품을 선호해서 재빨리 구입하는 여성을 일컫는 신상녀에 대해 성인남녀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20~30대 성인남녀 10명 중 4명은 ‘신상녀’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자사회원인 20~30대 성인남녀 1,139명을 대상으로 “최근 유행하고 있는 신상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는 설문을 진행한 결과, 36.3%가 ‘긍정적’이라고 응답했다. 특히, 여성은 52.7%가 긍정적이라고 답해 남성(23.3%)보다 2배 이상 높았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이유로는 ‘각자의 능력에 맞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36.1%)가 가장 많았다. 이어 ‘개인 취향이라서’(27.4%), ‘당당한 자기표현이기 때문에’(24.7%), ‘스트레스 등을 해소할 수 있어서’(5.6%), ‘트렌드를 주도하기 때문에’(3.9%) 등의 순이었다. 반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응답자(726명)는 그 이유로 58.4%가 ‘잘못된 소비 습관을 부추겨서’를 선택했다. 다음으로 ‘미디어가 만들어낸 이미지라
지난 8월15일 100번째 촛불집회가 소규모로 열린 가운데, 우리 국민들의 촛불시위 지지 여론이 하락세인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촛불시위 지속여부에 대한 의견을 조사한 결과, 그만해야 한다는 여론이 51.8%로 응답자 절반을 넘어섰으며, 계속돼야 한다는 의견은 33%에 그쳤다. 지난 7월 2일 조사 당시 촛불시위 지속 여론이 42.1%, 7월 9일 조사에서 35.4%였던 것과 비교하면 계속 지지율이 떨어지고 있는 것. 4개월여 지속된 촛불시위에 대한 피로감이 누적 된데다 우리 선수단의 선전이 돋보이는 올림픽 경기로 시민들의 관심이 옮겨지면서 촛불시위에 대한 지지여론이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지지정당 별로는 보수, 진보정당간 의견차가 뚜렷했는데, 한나라당(86.1%>9.8%)과 자유선진당(49.0%>21.2%), 친박연대(48.4%>35.3%) 지지층은 시위중단 여론이 우세한 반면, 민주노동당(4.5%<88.0%)을 비롯해 창조한국당(22.0%<70.1%), 진보신당(30.5%<69.5%), 민주당(38.5%<51.8%) 지지층은 계속돼야 한다는 의견이 높게 나타났다.지역별로는 전남/광
Total HR 컨설팅 기업 휴먼컨설팅그룹(대표 박재현, www.e-hcg.com, 이하 HCG)은 오는 9월 4일 ‘글로벌 인재경영을 위한 통합 인사시스템’ 이란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글로벌화 되어가는 기업들의 경영환경과 이에 따른 인사담당자들의 요구와 세계로 진출하는 기업 경영환경 속에서 중시되는 인재경영 전략과 이를 위한 지원도구인 e-HR솔루션- 휴넬(hunel/ www.hunel.co.kr) 을 소개하며, 실제로 적용된 구축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Global HR Capability 개발을 위한 요건’이란 주제로 Global HR전략 수립의 기본적인 관점과 선진 사례에서 보는 핵심 이슈들, Global HR의 역할을 첫 세션으로 그룹 환경하의 글로벌 비즈니스와 인재육성을 위한 솔루션 hunel 2.0이 소개되며, 이후 그룹사 통합(Integration)차원의 일진그룹 구축사례와 글로벌 다국적 기업의 e-HR 시스템인 미래에셋의 구축사례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9월 4일 오후 2시부터 약 4시간 동안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B1 로즈룸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HCG 웹사이트(www.e-hcg.com)를 참조하면 된다
문화체육관광부 인사발령사항〔고위공무원〕ㅇ 기획조정실장 곽영진 郭濚鎭ㅇ 문화콘텐츠산업실장 모철민 牟喆敏ㅇ 종무실장 권경상 權慶相ㅇ 관광산업국장 김 찬 金 讚ㅇ 예술국장 박순태 朴淳泰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은 지난 8월 14~15일 양일간 페루 리마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생명과학혁신포럼(APEC LSIF)에서 APEC 규제조화센터(APEC Harmonization Center) 한국 설립을 발표하고 대다수 회원국들이 지지의사를 표명했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는(APEC)는 지난 2004년 이후 역내 생명과학 및 보건의료 이슈를 논의하기 위해 LSIF(생명과학혁신포럼)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 분과를 통해 수립된 ‘생명과학혁신 전략계획’등 주요 논의결과의 이행을 각 국에 권고하고 있다.특히 APEC LSIF는 진흥원의 규제조화센터 설립계획을 이례적으로 특별 발표(Special Presentation)로 편성하여 회원국들의 높은 관심과 센터의 중요성을 실감케 했다.발표자로 나선 김법완 원장은 “APEC은 최근 신약의 개발과 허가를 포함, 보건상품의 생산과 유통에 필요한 각종 관리체계의 국제조화(Harmonization)를 강조하고 있으며, 향후 수년간 해당 국제조화 이슈가 APEC 보건의료 분야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라고 밝히면서, “각 회원국의 의약품심사와 GMP, GCP, GLP기준의 국제조화를 촉진한다면 역내
빅뱅이 타이틀곡 '하루하루'로 2주 연속 1위를 지킨 가운데, 3위와 9위를 차지한 '천국', '착한사람' 등 다른 노래들도 동반 인기를 얻고 있다.이번 미니 앨범은 총 6곡이 담겨 있어, 빅뱅은 앨범 수록곡 중 절반을 10위권 순위 안에 올려놓은 것이다.서인영은 지난주보다 한계단 올라선 2위로 빅뱅과 정면대결을 준비중이고, 최근 활발하게 방송 활동중인 쿨과 김건모과 4위와 5위를 차지, 후배 가수들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개가맨(개그맨+가수)'이라는 신조어를 만들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3인조 그룹 나몰라 패밀리가 단숨에 8위로 진입하며 화제를 모았고, 트로트에 새롭게 도전한 소녀시대 역시 큰 인기를 바탕으로 30계단 이상 상승하며 16위를 차지했다한편, SG워너비와 김종욱의 '운명을 거슬러'(24위), 태인의 '그 남자의 거짓말'(30위), 문지은의 '몰라몰라'(52위), 원준희의 '애벌레'(60위) 등은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며 차트 상위권으로 오르고 있다.군 전역후 컴백 앨범을 발표한 김범수가 51위로 데뷔하며 화려한 복귀를 보여준 가운데, 박학기의 '비타민'(57위), JK 김동욱의 'Victory'(72위) 등이 새롭게 벅스 차트에 올랐다.
스잔한 추풍이 불기 시작하는 9월에도 입주행렬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서 27단지 1만 6,904가구가 입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달 9개 단지 1만 2,149가구에 비해 39%, 지난해 같은 기간 1만 451가구에 비해 61%가 늘어난 수치다.지역별로는 서울이 8개 단지 9,551가구로 가장 많았고, 이어 경기도가 18개 단지 6,465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개별단지로는 서울시 서초구 잠실동 잠실주공1단지(엘스)가 5,678가구로 입주규모가 가장 큰 가운데 강서구 암사동 롯데캐슬퍼스트 3,226가구, 동탄신도시 롯데캐슬 1,222가구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서울 입주물량의 95%가 재건축 단지들로 이뤄져 있어 실수요자들은 입주 후에도 거래 가능한 조합원물량을 노려볼 만하다.가장 높은 프리미엄을 기록한 단지는 강동구 암사동의 롯데캐슬퍼스트로 168㎡가 4억 6,000만 원 선, 같은 단지 198㎡는 4억 4,000만 원 선의 웃돈이 붙었다. 또 동탄신도시 신일유토빌 158㎡는 분양가보다 1억 3,300만 원 오른 5억 7,000만 원선에 시세가 형성돼 있다. <서울 지역>◆ 송파구 잠실동 엘스
방송통신위원회는 21일 프레스센터에서 최시중 위원장 주재로 8개 주요 기간통신사업자(KT, 하나로텔레콤, LG데이콤, LG파워콤, SK텔레콤, KTF, LG텔레콤, 온세텔레콤) CEO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자리에서 최시중 위원장은 IT분야에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중소 장비업체의 도산 등 전후방 관련 업체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IT산업 가치사슬의 최상위에 위치하고 있는 통신업체의 적극적인 투자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사업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최 위원장은 지나친 마케팅 경쟁 및 이에 따른 투자 감소는 통신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저하시킬 뿐만 아니라 관련 장비업체, 콘텐츠 업체, 이용자 등 일반 국민에게도 이득이 되지 않는다는 점을 지적하고, 정부차원에서 투자경쟁을 적극적으로 유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한편, 신용섭 통신정책국장은 ‘투자활성화와 일자리 확대를 위한 정책방안’ 발표를 통해 투자와 일자리 확대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우선 인터넷전화의 긴급통화대책을 조속히 마무리하여 빠른 시일 내에 인터넷전화 번호이동제도를 시행하고, WiBro의 음성탑재 여부를 조속히 검토한다는 방침이다.향후 주기적인 ‘통신사 간담회’를 개최하여
환경부는 8. 21일 유엔의 환경업무를 총괄하는 국제기구인 유엔환경계획(UNEP)에 우리나라 인사가 국장급 정규직원으로 진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이번에 UNEP에 진출하게 된 인사는 현재 지속가능경영원 원장으로 활동 중인 환경전문가인 박영우 원장으로서 UNEP사무국의 심사절차를 거쳐 UNEP의 아?태사무소장(D1급)으로 선발되었으며, 박영우 원장은 ‘03.2~’06.2 기간 중 환경부 국제협력관으로 재직하면서 우리 정부의 국제환경협력 업무를 담당한 경력이 있다.유엔환경계획(UNEP) 사무국에는 그동안 환경부 파견 공무원과 우리 정부의 JPO(Junior Program Officer) 프로그램에 의해 파견된 인력이 근무하고 있었으며, 이번에 최초로 국장급 정규직원으로 선발된 것이다.환경부는 금번 유엔환경계획(UNEP) 사무국에 박영우 원장이 진출하게 된 것은 그동안 신정부 출범 이후 추진하여 온 “성숙한 세계국가 실현”(국정지표중 하나) 노력의 성과라고 밝혔다.이는 국제사회에서 환경협력분야에서의 우리정부 역할의 중요성이 인정된 결과로 볼 수 있고, 이번 진출을 계기로 앞으로 우리나라 환경전문가의 국제기구 진출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소음?진동의 효과적인 관리를 위하여 소음?진동규제법의 운영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미비점을 개선하고 사전예방적인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서 소음?진동규제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08.8월 22일 입법예고하였다.입법예고한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법령명을 ‘소음?진동규제법’에서 ‘소음?진동관리법’으로 변경하여 명칭에서 오는 거부감을 완화하고 소음?진동을 규제의 대상이 아닌 관리의 대상으로 인식전환을 꾀하였다.둘째로 소음지도 작성 근거, 제작 또는 수입되는 철도차량에 대한 소음권고기준 근거 마련 등으로 소음피해에 대한 사전예방적인 기능을 보다 강화하였다.소음지도는 토지이용계획 수립시 활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소음노출인구 파악에도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소음지도는 일정한 범위의 구역 등에 대하여 소음 분포를 등고선이나 색을 이용하여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지도를 말하며, 일본?영국 등에서 적용중현재 철도소음관리는 사후관리 위주의 철도변 소음저감대책에 치중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발생원인 철도차량에 대한 소음기준을 권고하여 보다 저소음 차량 개발을 유도하는 등 근본적인 저감대책을 강화할 계획이다.셋째로 지역별 배출허용기준 및 생활소음?진동 규제
세계 17개국의 과학영재교육전문가와 과학영재들이 경남 마산을 방문해 <우정, 창의력, 미래>를 주제로 4박 5일 동안 ‘APEC 미래과학자 마당’에 참여해 우정을 나누고 다양한 한국문화도 체험했다.APEC 과학영재멘토링센터(소장 이상천, 이하 AMGS)는 8월 20일(수)부터 24일까지 경남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 APEC 회원국 17개 국가의 과학영재전문가와 과학영재들이 참가하는 ‘APEC 미래과학자 마당’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AMGS가 APEC 회원국의 과학영재 육성과 국제적 과학영재 전문가 인프라를 구축하기위해 마련한 과학영재 여름캠프 교육 프로그램으로 회원국 16개국에서 각 각 선발한 과학영재전문가 18명과 학생 25명, 관계자 들이 참석했다.한국에서는 경남과학고와 울산과학고, 전남과학고, 한국과학영재학교에서 선발된 교사 2명과 학생 28명이 참석했다.21일(목) 오전 10시 경남대 산학협력관 다목적홀에서 열린 개회식은 이상천 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은우 교육과학기술부 국제협력국장이 환영사를, 박재규 경남대 총장과 박찬모 대통령실 과학기술특별보좌관, 조윤명 경상남도행정부지사가 각 각 축사를 했다.박찬모 대통령실 과학기술특별보좌관은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