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화원 앞바다에 겨울철 별미인 ‘새조개’ 채취가 한창이다. 조개속살이 새 부리모양처럼 생겼다해 이름 붙여진 새조개는 양식이 불가능해 채취지역이 한정적으로 가격이 비싸 해남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필수아미노산, 타우린, 칼슘, 철분 등이 함유돼 있어 '조개의 명품'으로 알려지면서 어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해남 새조개가 알이 굵고 쫄깃한 맛으로 품질을 인정받고 있어 전국 최대 새조개 집하장인 충남 홍성 남당항에서도 최고가에 팔려나가고 있다. 군은 지난 2011년부터 화원 월산, 구림, 별암, 산이 구성 앞바다 300ha를 관리수면으로 지정해 지난해 12월부터 새조개 채취를 본격 시작, 1일 1톤씩 1천만 원(kg당 1만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군 관계자는 “채취된 새조개는 전량 남당항에 출하하고 있다”며, “오는 2월까지 채취작업이 계속될 경우 4억원 가량의 어민소득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새조개는 주로 회나 샤브샤브로 요리해 먹는다.
60간지 중 30번째인 계사년 새해가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한해를 보내는 아쉬움과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해넘이.해맞이 행사가 전남도 내 곳곳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남도 다도해의 해넘이ㆍ해맞이 명소를 살펴본다. ‘2013 목포 선상 해맞이’ 새해 1월 1일 새벽 5시 20분부터 씨월드 씨스타크루즈호 선상에서 개최된다. 주요행사는 해맞이 길놀이, 시립합창단공연, 제3함대 공연 등이 펼쳐진다. 희망의 2013년을 맞아 아름다운 다도해의 일출을 선상에서 감상하는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제17회 향일암 일출제 오는 31일 오후 5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여수 돌산읍 임포마을 향일암 일원에서 3만여 명의 관광객이 운집한 가운데 특집 가요쇼, 소원연등 달기, 소원풍선 날리기 등이 열린다. ‘희망 2013 고흥남열 해맞이행사 1월 1일 새벽 4시부터 8시까지 고흥 영남면 남열 해돋이 해수욕장에서 신년메시지 낭독, 새해콘서트 등이 개최된다. 참석자에게 유자차와 떡국 등 세시음식이 제공된다. 보성 2013 해맞이 행사 1월 1일 오전 7시부터 1시간 동안 보성 벌교읍 부용산 회천면 율포 물량장에서 새해 소망기원 및 떡국 나눔행사가 열린다. 2013 정남진 전망
이제 대한민국은 지켜졌다. 철없는 어린 것들로부터 자켜졌고, 부질없는 좌빨진보들로부터 조국은 지켜졌다. 이제 태극기도 애국가도 지켜졌으며, 국가보인법도 지켜졌다. 미군은 철수하지 않아도 되며, 영원한 우방으로 우리와 함께 대한민국을 지켜갈 것이다. 연방제 공포에 떨지 않아도 될 것이며, 북한 인권법이 통과 되어, 우리는 북한 동포를 위해 아름다운 통일을 추구하게 될 것이다. 제주해군기지는 완성되어 이어도를 방어할 것이고, 대양을 향해 도약을 준비하고 있을 것이다. 4대강도 보마다 푸른 물을 가득 담고 있을 것이며, NLL도 우리의 영토선으로 인천을 방어하고 있을 것이다. 재벌들도 스스로 경제민주화를 실현해 나갈 것이며, 자유롭고 창의로운 기업활동으로 세계 제1의 경제대국으로 나아갈 것이다. 국군도 18개월짜리 당나라 군대가 아니라, 22개원 전투 능력이 뛰어난 국군으로 환원될 것이다. 교단도 전교조로부터 수복될 것이며, 그리하여 노동자는 사라지고, 스승이 다시 살아나 스승과 제자의 아름다운 관계가 회복될 것이다.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시인들과 문인들, 영화인들로부터 시(詩)가 지켜지고, 영화가 지켜지며, 문학이 지켜질 것이다. 이제 문학과 예술은 그 본연의 모
이번 18대 대선이 시작되자 수많은 평론가들은 하나같이 보수와 진보의 대결로 몰아갔고 그렇게 결론을 지어버렸다. 박근혜가 87년 대통령 직선제 개헌 이후, 처음으로 과반 득표를 달성하면서, 3,6%의 낙승을 거두었음에도, 여전히 보수의 대 결집, 보수의 승리라며, 선거기간 내내 떠들어온 평론가들이, 온갖 변설들을 끝도 없이 쏟아내고 있는데, 참으로 산골 촌부는 어지럽기만 하다. 글쎄 저들 평론가들의 설레발들을 근거로, 지난 10년 세월을 일편단심 박근혜 시대를 위하여, 수많은 글을 써온 논객의 한사람인 내가 나를 생각하면, 보수인지 진보인지 헛갈리기만 하다. 박근혜를 지지한 사람들 가운데에는 보수는 물론 이른바 꼴통보수들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나는 보수주의자가 아니다. 개인적인 견해이지만, 인터넷상에서 글을 써온 내가 지켜본 박근혜 시대를 열망해온 대부분의 유명무명의 논객들은 결코 보수라고 할 수가 없는 사람들이다. 무엇보다도 내가 아는 내 주변을 보면, 이번 18대 대선에서 진심으로 박근혜를 지지한 사람들은 결코 보수주의자들이 아니었다. 그런데도 수많은 정치평론가들은 보수주의자들이 결집한 승리라면서, 쉴 틈 없이 떠들고들 있으니, 과연 보수와 진보
결론부터 말하면, 18대 대선 막판 다급한 민통당이 싸질러버린 국정원 여직원의 사건으로 사실상 대선이 끝나버렸는데, 오늘 전 경찰대 교수 표창원이 표창(鏢“사람이 먼저다”는 아주 이상적인 슬로건을 내건 자칭 인권변호사 문재인이, 가장 반민주적이고 반인권 반문명적인 언행으로, 스스로 18대 대선후보로서의 명줄을 다하고 말았는데, 전 경찰대 교수 표창원이 박근혜를 잡기 위해 벌인 권영진 새누리당 전략조정단장과의 JTBC 토론에서 열변을 토하다, 28세의 젊은 여인을 두고 “민주당이 미행했다면 경범죄 8만원만 내면 된다.”는 표창(鏢槍)을 날려 대선에서 승리하려는 문재인의 쪽박을 확실하게 깨버렸다. 민주를 말하고, 인권을 말하며, 사람이 먼저인 세상을 만들겠다고 말하는 민주당과 문재인이 천하를 포기하는 한이 있더라도, 결코 포기해서는 안 되는 것이, 스스로 천명한 사람이 먼저인 세상을 만들어 가는 일에, 가장 기본이고 기초인 국민 한 사람의 인권을 짓밟고 뭉개버린 것은, 실소를 넘어 그 어떠한 것으로도 변명될 수 없고, 스스로 문명한 국민 앞에 책임을 감수해야할 엄중한 사안이었다. 이번 국정원 여직원 사건에서, 민주당과 문재인
영화를 보면, 치열한 전투 현장에서 군대의 사단기나 연대를 상징하는 깃발을 들고 돌진하는 군인들을 보았을 것이다. 깃발을 든 기수가 총탄에 맞아 쓰러지면, 그 옆 병사가 다시 깃발을 드는 장면. 전투가 끝나도록 깃발은 땅에 쓰러지지 않고, 그런 식으로 누군가에 의해 하늘을 향해 휘날리고 있었다. 그리고 전투가 끝나면 화약연기 자욱한 고지에 늠름하게 펄럭이는 깃발을 보면서 군인들을 경례를 하는 것이었다. 그것은 패배한 측도 마찬가지였다. 그 숭고한 장면에 이르러 우리는 가슴 뜨거워지는 감동을 받는다. 하물며 일개 사단기도 이러할진대, 국가를 상징하는 국기는 말해서 더 무엇하랴. 우리나라에는 '대한민국 ‘국기법(國旗法)'이라는 태극기에 관한 법률이 있다. 국기법 제10조는 '(국기는) 국기의 존엄성이 훼손되지 않도록 관리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 훼손의 의미에는 태극기를 부정하는 것부터 찢고 해치는 일에 이르기까지, 심지어 땅에 떨어뜨리거나 닿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뜻도 포함하고 있다. 대한민국 국기법 제10조 4항은 좀 더 구체적으로 '국기를 영구(靈柩)에 덮을 때는 국기가 땅에 닿지 않도록 하고, 영구와 함께 매장해서는 안 된다'고도 규정하고 있다.
2012년 12월 12일 저녁 11시 30분, 겨울밤 풋잠을 깨고 채널을 돌리던 나는 눈과 귀를 의심케 하는 소리와 장면을 듣고 보았다. TV 조선에 등장한 사람은 김현장 씨였다. 그는 분노로 상기된 얼굴로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문재인, 그 사람의 자서전에는 자기 아버지가 호남사람에게 돈을 사기 당해서 가난하게 살았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그래서 청와대 시절, 호남사람은 청소부까지 쫓아냈다고요. 심지어 ‘전라도 사람 하나 때려죽이면 쌀이 서 말’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김현장 씨가 누구던가. 전남 강진 출신으로 1977년, 무등산 타잔 박흥숙 사건의 진상을 대화에 쓰는 한편 한국기자협회보에 ‘무책임한 신문보도를 폭로한다’라는 글을 올려 파문을 일으켰다. 1978년 2월 조선대학교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주로 농촌, 여성문제와 올바른 종교관을 다루는 논문과 기사 등 민중의 고통을 폭로하는 글을 썼다. 1980년 5ㆍ18 광주 민주화 운동 당시 구례 천은사에 머물면서 광주에서 탈출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정리해 〈전두환 광주살육작전〉이라는 유인물을 만들어 배포하였고, 1982년 3월 18일 있었던 부산 미국문화원 방화 사건을 일으킨 문부식과 김은숙 등에게 의식화
호남출신 예비역장성 71명이 오는 10일 (월) 오전 11시와 오후 3시 새누리당 전북도당과 광주시당에서 박근혜 대통령 후보 지지선언을 할 예정이다. 이번 박 후보 지지선언에는 장경순 전 국회부의장을 비롯해 정내혁 전 국방부장관, 정진권 전 1군 사령관(4성 장군),고명승 전 3군 사령관(4성 장군) 등 1성부터 4성까지 호남출신 예비역장성 대부분이 참여했다. 이번 지지선언에 참여한 호남 출신 장성들은 지난 2007년 대선 당시에도 유준상 새누리당 상임고문과 함께 당시 여당후보였던 이명박 후보 지지선언에 적극 동참한 바 있다. 이들은 이번 지지선언에서 민주당의 정체성을 강하게 비판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1월 27일 인천아라뱃길에서 633km를 달려 낙동강 하구둑 인증센터에 도착한 유준상 원장 최근 인천 아라뱃길에서 부산 낙동강 하구둑까지 국토대종주 633km를 완주한 유준상 한국정보기술연구원장이 다시 섬진강 구간을 달릴 예정이다. 유 원장은 2일 “오는 8일 오전 9시 광양 섬진교 신원 고수부지(섬진교 고수부지)에서 하동 화개장터까지 21Km 국토종주 코스를 마라톤으로 달릴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토대종주 자전거 코스가 완공되지 않은 탓에 지방도를 통해 뛴다. 행사 성격도 국민대통합을 염두에 두고 뛴다. 영호남을 가르는 섬진강이 이제는 영호남을 통합하는 섬진강으로 태어나야 한다는 의미에서다. 이에따라 유 원장은 이번 마라톤 직후 섬진강 주변 자치단체장과 만나 국민대통합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마라톤 행사를 준비하는 측에선 광양 하동지역 마라톤동호회나 자전거동호회, 인라인롤러 등 이동수단에 관계없이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국민대통합 행사에 동참해 주었으면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민대통합, 말이 필요없다. 633km마라톤으로 보여주마 " 올해 나이 70이 넘은 유준상 원장의 정치권에 대한 일갈이다. 국민대통합과 통일 대한민국을 향한 ‘유준상의 633Km 도전 마라톤’이 막판 피치를 올리고 있다. 유준상 한국정보기술연구원장은 지난 10월 3일 국토대종주 코스인 경인 아라뱃길을 시작으로 한강 여의나루역- 광진대교-양평 양수리 북한강 철교-양평 군립미술관-여주보-충주 양성면 충주댐 하류-충주온천-탄금대-수안보 온천-문경새재 이화령 휴게소-문경 불정역-상주 상풍교-낙동강 낙담보-낙동강 칠곡보를 연이어 달려왔다. 지난 11월 16일에는 칠곡보에서 낙동강 강정 고령보까지 무려 36km에 달하는 구간을 5시간 동안 달려왔다. 오는 23일부터는 낙동강 강정 보령보에서 다시 달성보까지 달릴 예정이며, 이어 합천 창녕보와 합안보, 27일에는 마지막 구간인 낙동강 하구둑까지 남은 180km를 달릴 예정이다. 유 원장은 이번 도전에 앞서 국민들에게 ‘국민대통합과 통일 대한민국’을 기치로 내걸었다. 또한 유 원장이 회장인 대한인라인롤러종목의 올림픽종목 채택과 대한민국 정보보안 강국 당위성을 기원하며 달렸다. 인라인롤러종목의 올림픽종목
지역 상인회와 유대강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 행정섭외그룹은 21일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하고자 광양읍 5일시장 상인회와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장에서 윤인휴 광양시부시장을 비롯한 박노신 시의원, 김정태 시의원, 최석조 광양읍장, 정웅기 광양 5일시장 상인회장, 고석범 광양제철소 행정부소장을 포함한 5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증서를 교환했다. 1964년 개장한 광양 5일시장은 지난 1년여 동안 낡은 시장환경을 정비하는 현대화 사업을 완료하고 지난 6일 재 개장했다. 상인 약 600여명이 입점한 광양 5일시장안에는 지역 농산물을 비롯하여 각종 야채, 수산물, 곡물, 약초, 제수용품, 방앗간, 음식점 등 다양한 품목이 시민들을 맞이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정웅기 상인회장은 “현대화 사업은 완료하고 새로 태어난 광양5일시장에 다채로운 물품과 상인들의 너그러운 인심이 넘쳐난다.” 라며, “광양시민이 광양읍5일시장을 자주 애용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석범 행정부소장은 “광양5일시장 상인회와 상호이해를 바탕으로 유대를 강화하여 지역 경제발전에 힘을 모으기 위해
국가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세계나눔 조직위가 구성돼 새 출발을 알렸다. 세계나눔조직위 홍보대사로 가수 헤라, 박상철, 함중아, 하동진, 모델 라리사, 가수 김지원이 위촉됐다. 2013 세계나눔대상(World Sharing Awards) 시상식은 2013년 초 개최할 예정이며, 세계나눔조직위 박동준 사무국장에 따르면 30명의 조직위원들로 구성됐다고 17일 밝혔다. 추진위원은 12월 30일 전으로 심사위원 20명과 조직위원장, 부위원장 등 임원을 선출할 계획이다. 조직위 측은 정치, 행정안전, 외교통상, 경제, 예산결산, 공정거래, 금융, 사회, 문화예술, 통일, 지방자치, 산업기업, 건설경영, 시민사회, 기관단체, 스포츠, 연예 등 각 분야에서 국가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개인, 기관, 단체, 기업 등을 발굴해 선행천사 세계나눔대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리베가스’ 다문화의 디바 헤라, ‘황진이’ 가수 박상철, ‘내게도 사랑이’ 함중아, ‘사랑을 한 번 해 보고싶어요’ 하동진, 모델 라리사, ‘말문이막혀버렸네’ 김지원 6명이 2013 세계나눔대상 시상식에 초대가수로 출연할 예정이다.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이창주)는 14일 오후 1시께 광양시 중마동 중마일반부두 내 근린공원에서 바다로 뛰어들어 표류하고 있는 김모씨(38)를 극적으로 구조했다. 해경에 따르면 김씨는 근린공원에서 소주 대병(1.8리터)를 마신 후 해상으로 뛰어들어 조류에 밀려 허우적거리고 있는 것을 주변을 지나는 시민이 발견하고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여수해경은 파출소 순찰정을 급파해 김씨를 구조했고, 재차 해상에 투신을 시도하는 김씨를 보호해 119구급대에 인계했다.
김태호 의원은 민통당과 안철수의 단일화 짝짓기가 ‘국민을 홍어X으로 보는 행위’라는 이유를 충분히 설명한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일부 국민들께서 이 점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이기에, 필자(筆者)는 김태호 의원의 설명에 덧붙여 다음과 같이 부연 설명을 하고자 한다. 1. 안철수는 단일화 제단에 필요한 희생양일 뿐이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단일화 과정에서 여론 조사마저 문재인의 우세로 진행되고 있는 것을 보는 국민들은 ‘왜 이번 대선에 안철수가 필요했느냐’는 답을 얻었을 것이다. 안철수는 좌파가 대선을 위해 인위적으로 불러낸 케이스다. 절대 안철수 대통령을 만들기 위해 안철수를 불러내어 성인군자로 띄운 것이 아니다. 따라서 안철수의 역할은 기존 정치와 차별을 하는 신선한 이미지로 가공하여 단일화 쇼를 위해 준비된 인물인 것이다. 기존의 정치를 부정하는 2030세대를 목표로 둔 것이라 보아야 한다. 안철수 캠프를 보면, 다수의 민통당과 좌파 인물들이 들어가 있다. 이들이 바로 안철수를 조종하여 단일화로 몰아가고자 하는 무리들이다. 다리를 불사르고 돌아갈 길을 없앴다는 안철수는 결국 이들에 의해 조종되어 민통당과 단일화 쇼를 하게 된 것이다. 그러므로 안
광주광역시청 공무원들이 9일 낮 세계대학배드민턴선수권대회 우간다 선수단 5명과 FISU집행위원 겸 아프리카 대표인 페니나 카벤기(Peninnah Aligaweesa Kabenge) 등 선수단을 광주 상무지구 한 식당으로 초청해 격려 오찬을 가졌다. 우간다 선수단 전원이 개인전 예선에서 아쉽게도 모두 탈락해 격려차원에서 마련된 자리였지만 우간다 선수들은 밝은 표정으로 화답했고 정성스럽게 준비한 불고기에 맛있다는 감탄사를 연발했다. 이날 오찬을 주재한 주남식 U대회지원과장은 “우간다 선수단을 이끌고 이억만리 광주를 찾아 준 페니나 카벤기 등 6명의 선수단에게 강운태 시장을 대신해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면서 "광주는 2015년 하계U대회 개최도시로서 만반의 준비를 다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광주에 머무는 동안 ‘맛의 고장 광주, 창조도시 광주, 민주인권평화를 사랑하는 시민정신’ 등을 보고 고국에 돌아가면 그동안 다져온 정을 토대로 국가 간의 우의를 더욱 돈독하게 다지고, 2015년 U대회때는 더 많은 선수단이 광주를 찾아 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이에 우간다의 페니나 대표는 “이런 자리를 마련해 준 강운태 광주시장(대회조직위원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