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해남ㆍ완도ㆍ진도지역 민주통합당 경선에서 해남 출신 박광온 예비후보가 탈락되면서 해남출신 무소속 예비후보들의 행보가 빨라졌다. 완도출신 김영록 민주통합당 예비후보가 최종 결정되면서 지난 13일 김홍철ㆍ민병록ㆍ양동주 무소속 예비후보 간 단일화 한다는 합의는 있었지만 단일화 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없었던 만큼 모두가 자신으로 단일화를 바라고 있는 실정에 놓이게 됐다. 모두가 출마하면 공멸한다는 인식을 함께 공유한 세 예비후보는 단일화 합의 과정에서 윤재갑 예비후보의 민주통합당 탈당 후 무소속 출마 가능성에 대해 상당히 경계한다는 입장을 견지해 왓으며, 이들이 염려한 가능성이 현실로 나타날 것이라는 우려 때문에 윤 예비후보의 움직임이 초미의 관심으로 떠 오른 것. 이 와중에 윤재갑 예비후보는 민주통합당 경선과 관련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경선결과는 현역의원에 유리한 전형적인 조직과 동원선거의 결과이며, 정치개혁과 변화를 바라는 지역민의 민심을 담지 못했다”고 비판적인 발표를 했다. 또한, 16일 윤 예비후보측 관계자에 따르면 “무소속 출마를 준비하고 있으며 20일쯤이면 공식적인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말해 무소속 출마가 기정사실로 알려졌으며
제21회 초의문화제를 앞두고 차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공모전이 실시된다. (사)해남다인회(회장 윤형식)는 해남관내 초ㆍ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차글씨ㆍ차그림 공모전을 갖는다. 차 글씨는 한글과 한문, 각체로 주최 측이 정한 문구이며, 차 그림은 차밭, 차나무, 차꽃, 찻그릇, 초의선사 동상 등 차와 관련된 내용으로, (사)해남다인회에 접수하면 된다. 이와 함께 차의 성지 해남의 차문화 발전사를 다룬 ‘해남의 차문화’ 독후감도 공모한다. 독후감은 “해남의 차문화” (곽의진 저/해남다인회 발행)에 대해 초ㆍ중ㆍ고등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해남공공도서관을 통해 접수받는다. 모든 공모전은 오는 3월 31일까지 접수하며, 수상작에 대해서는 오는 4월 27~28일 해남 대흥사에서 열리는 초의문화제에서 시상한다.
4ㆍ11총선에서 광주 서구갑이 호남 최대의 격전지로 부상했다. 민주당 후보 경선에 진출한 여성 후보들에 대해 다른 후보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무소속 정용화 후보와 현 민주당 조영택 의원, 송갑석 후보 등 쟁쟁한 후보들이 버티고 있다. 반면 민주통합당이 14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광주 서구갑 총선 후보를 박혜자ㆍ장하진 후보 간 경선을 통해 선출하기로 최종 결정했지만 다른 후보들의 반발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여기에 지난 6ㆍ2지방선거 대 한나라당 당적으로 광주시장에 출마해 10%대 득표율을 기록한 정용화 예비후보가 한나라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표밭을 누비고 있으며, 통합진보당도 정호 후보가 출전하고 있다. 조영택 의원 역시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당 탈당과 함께 무소속 출마선언을 하고 본격적으로 선거운동에 나섰다. 또, 재심을 신청했던 송갑석 예비후보는 “1등 후보를 배제한 여성 2인 경선은 지역민을 무시한 것”이라고 강하게 반발하며 “19일 기자회견을 통해 계획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통합당은 지난 5일 광주 서구갑 경선후보자로 박혜자ㆍ장하진 후보를 발표했으나 이에 대한 반발과 재심신청에 의해 일단 보류했다가 14일 여성후보 2인
지난 14일자로 4ㆍ11총선 민주통합당 광주와 전남지역후보 경선이 마무리됐으나 경선과정에서 불거진 여러 문제점이 돌출되면서 이에 불복한 후보들의 무소속 출마가 이어질 태세이다. 모바일 경선의 문제점이 드러나면서 후보들간 경선시비가 난무하고 선거인단 불법동원 등으로 재심청구를 하는 사태가 속출하고 있어 이번 민주당 경선은 사실상 완전 실패라는 지적들이 나오고 있다. 여기에 공천에서 탈락한 현역의원들의 무소속 출마가 잇따르고 있다. 광주 북구을 김재균은 15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출마기자회견을 열고 "특정 친노486은 공천에 원칙과 기준도 없이 호남 현역의원만을 탈락시키고 광주시민을 우롱하고 얕잡아보는 공천학살을 자행했다"면서 "북구민들께 직접 공천받아 민주당 지도부를 심판하겠다"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김 의원은 이날 "20만 당원에 의해 민주당 광주광역시당위원장에 선출된 김재균을 사전에 공천살생부를 작성해 공천 탈락을 주도한 특정 친노 486의 기획공천, 밀실공천, 계파공천의 결과물로 절대 굴복할 수 없다"면서 지도부를 겨냥했다. 민주통합당 후보에서 배제된 광주 서구갑의 조영택 의원도 "원
온갖 부정부패와 권모술수(權謀術數)로 날을 새는 현대 한국의 정치사에서, 특히 매번 선거 때만 되면, 지역주의를 볼모로 이합집산을 식은 밥 먹는 것보다 더 쉽게 해온 3김의 패거리 정치 속에서, 큰 허물없이 자신들이 추구하는 신념과 정체성을 온전하게 지켜온 것이, 서청원 홍사덕 김덕룡 이들 세 사람이다. 한마디로 이른바 민추협으로 대변되는 격동의 세월을 감내해온 김덕룡(1941년 전북 익산시 출생), 홍사덕(1943년 경북 영주시 출생), 서청원(1943년 충남 천안시 출생) 이들 세 사람이 한국의 정치판에서 어떤 존재인지, 우리 국민 모두는 그들이 가지고 있는 정치적 역량이 무엇인지, 익히 잘 알고 있으며 이미 검증된 일이다. 이러한 연유로 필자는 누차에 걸쳐 우리 시대의 정치 지도자인 박근혜가 2012년의 총선과 대선을 승리하기 위한 묘법(妙法)으로, 서청원, 홍사덕, 김덕룡 세 사람을 원로로 초빙하여, 늘 선거 때만 되면 어김없이 이합집산을 거듭하며, 혹세무민하는 어지러운 정치판을 안정시킴과 동시에 끊임없이 대립하며 국가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망국적인 3김정치의 폐해인 패거리정치를 깨끗이 정리하고, 영호남의 지역민을 화합하여, 섬진강 압록에서 신의주 압록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D-1년을 앞두고 14일 ‘정원박람회와 지역사회의 미래’ 국제심포지엄이 문화건강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렸다. 이번 심포지엄은 정원박람회를 직접 개최했거나 앞으로 개최 계획이 있는 영국, 일본, 대만, 터키 등 4개국의 정원 전문가와 박람회 개최 최고 경험자들이 참여하여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경험과 노하우를 소개했다. 14일 기조발표로 세계적인 건축이론가이자 지형디자이너로 정원박람회장 내 중앙 호수 부분을 설계하고 있는 영국의 찰스젱스씨가 ‘조경속의 우주, 한국의 풍경’을 주제로 발표했다. 찰스젱스씨는 정원 설계 예술을 지구, 생태계 및 전체로서의 자연 즉 우주와 연결시키는 것이라면서 조경속의 우주를 개발 도시속의 사람들이 즐기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조경 건축사로서 역할이라고 했다. 또, 도시 공원의 높은 공공이용률은 주변 지역의 토지 가치를 배가시키며 범죄율을 떨어뜨린다며 많은 입출입구의 설치와 많은 행사를 개최해야 하며, 인간은 분리된 공간안에서 사색하고 휴식을 취하기 위해 도시 정원을 방문한다며 정원박람회와 더불어 탄생하는 순천의 도심 정원이 이런 기능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찰스젱스씨가 정원박람회장내 설계해 설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장병우)는 3월 14일 13:50경 영광군 소재 영광실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실시한 민주통합당 경선 투표과정 중 불법선거운동을 단속하는 선관위 공무원을 폭언.폭행한 사실이 발생하였다고 밝혔다. 전남도선관위에 따르면 영광군 관내 염산지역에서 봉고차량을 이용하여 경선선거인을 투표소로 계속 수송하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선관위 공무원이 현장에 출동하여 해당 차량탑승자에 대해 사진 촬영 등 채증작업 후 위반혐의자 A씨에게 조사협조를 요청하였으나, 이를 거부하고 조사공무원에게 폭언과 폭행을 하였다. 아울러, A씨는 현장을 채증한 카메라를 탈취하려고 시도하는 과정에서 카메라의 일부를 훼손시킨 후, 신고를 받은 경찰이 현장에 도착하자 차량을 유기하고 도주하다가 경찰에 체포되어 현재 경찰에서 조사를 받고 있는 중이다. 한편 전남도선관위는 특별기동조사팀을 영광에 투입하여 영광군경찰서에서 위반혐의자에 대해 차량수송경위, 수송인원, 지시.공모자 유무 등을 조사하여 위반혐의자를 고발 조치할 예정이다.
매화는 눈 속에서 피고, 소나무와 잣나무는 날씨가 추워진 뒤에야 가 그 푸른빛을 아는 것처럼, 충신열사는 나라가 어려울 때 드러나고, 한 사람의 진가는 그가 곤경에 처했을 때, 비로소 그 본성을 알 수가 있는 것이다. 오늘 그동안 411 공천으로 노심초사하던 4선의 김무성의원이 “나보다 당이 우선이고, 당보다 나라가 우선”이라며, 국회의원의 자리를 내려놓고 새누리당과 박근혜 위원장의 앞길을 열어주는 당원으로 백의종군하겠다는 기자회견을 하였는데, 아무도 생각지 못한 멋진 반전 통 큰 결정 이전에 이는 눈 속에서 매화가 피고, 소나무와 잣나무가 엄동설한풍에 푸른빛을 드러내는 것처럼, 김무성의원의 진정성이 드러난 것으로 진심으로 박수를 보낸다. 아마도 오늘 김무성의원이 내린 새누리당과 박근혜 위원장을 위한 백의종군의 결정과 약속은 우리 국민들이 열망하는 화합과 통합의 아이콘인 박근혜 위원장이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동력이 될 것이며,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는 것보다 더 큰 그릇으로 쓰일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끝으로 나는 화합과 통합의 아이콘인 새누리당 박근혜 위원장에게 서청원, 홍사덕, 김덕룡 세 사람을 원로로 초빙하여 어지러운 춘추전국시대(春秋戰國時代)의 정국
연일 해남지역을 갈등의 소용돌이속으로 몰아넣고 있는 해남 화원 화력발전소 유치와 관련 주민들의 찬ㆍ반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반대 대책위원회 사무실을 트랙터가 덮치는 일이 벌어졌다. 지난 8일 해남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경 전남 해남군 화원면 ‘화력발전소 건립 반대 대책위원회’의 컨테이너 사무실을 김 모(42)씨가 트랙터를 몰고 덮쳤다는 것. 경찰은 트랙터 운전자인 김 모씨를 현장에서 붙잡아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책위 측은 트랙터 운전자 김 모씨는 전날 밤 대책위 관계자인 안 모(43)씨에게 협박전화를 했던 사람이라며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의 야권연대 협상이 막판으로 치달으면서 벌어지는 이전투구가 점입가경에 이르렀다. 진보당은 더 많은 야권연대 지역을 요구한 반면, 민주당을 그럴 수 없다며 버티는 형국이다. 그러다보니 이제는 서로간에 합의했던 지역구 숫자를 놓고도 신경전과 고성이 오가는 등 진실게임이 벌어지고 있다. 특히 상대방이 경선지역을 갑자기 늘리거나 철회했다는 엇갈린 주장을 서로 펼치면서 감정싸움으로까지 비화되는 형국이다. 무엇보다 협상을 한 당사자의 말이 서로 다르다. 민주당 한명숙 대표는 9일 최고위원회의에서 "타결 직전까지 갔던 협상이 통합진보당의 거듭된 무리한 추가요구로 난항에 빠진 데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진보당에 책임을 돌렸다. 반면 통합진보당 이정희 공동대표는 MBC 라디오에 출연해 "수도권 30여곳만 경선하자는 게 민주당의 원래 주장인데, 수도권 60∼70곳 등 전국 100여곳에서 경선하는 것으로 잠정합의됐다"면서 "민주당이 그런 내용으로 (합의문) 초안을 보냈다가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입장으로 선회했다"고 주장했다. 똑같이 협상을 한 당사자가 협상이 난항을 겪자 "서로
110개 친환경기술을 적용한 포스코 그린빌딩 기공식도 열어 PVC-EV 사진설명) 포스코가 전기자동차용 철강차체 PVC-EV 개발에 성공했다. 포스코는 PVC-EV 기술을 통해 경량화와 안전성은 물론, 비용절감 측면까지 고객사 맞춤 철강 솔루션을 제공할 꼐획이다. 글로벌 RD센터에 전시된 PVC-EV차체 모습. 포스코가 전기자동차용 철강차체(PBC-EV, POSCO Body Concept-Electric Vehicle)개발에 성공했다. 포스코는 9일 인천 송도 글로벌 RD센터에서 정준양 회장을 비롯한 포스코 및 국내 자동차사 임직원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자동차용 철강차체 개발 결과 발표회를 가졌다. 정준양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PBC-EV는 친환경 녹색성장 및 고객과 동반성장을 위한 노력의 결실이며, 포스코의 최첨단 철강소재와 기술력을 접목함으로써 전기차 상용화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코는 제품 고부가가치화를 통한 수익창출과 주고객인 자동차 산업의 미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전기자동차용 차체 개발에 나서 2년만에 무게는 25% 가벼우면서 안전성은 2015년 적용되는 국제충돌안전규제 기준을
월별 매출 상승세, 올해 1억5천만원 목표 지역 대표상품, 대기업 유통망 활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국내 최초로 중소기업(여수 돌산갓영농법인)과 대기업(CJ제일제당)의 동반성장 브랜드인 ‘즐거운 동행’의 대표상품인 여수돌산갓김치가 할인점과 백화점 등에서 매출이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집계됐다. 민주통합당 주승용 의원(여수을)이 CJ제일제당의 월별 매출 현황을 분석한 결과, 여수돌산갓김치가 별도의 프로모션이 없이 진열만 되어 있는 상황에서도 출시 이후 꾸준하게 매출이 증가하고 있어 올해 1억5천만원 매출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전국 할인점 등에서 판매되는 여수돌산갓김치는 주 의원이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ㆍ동반 성장의 시대적인 필요성을 제안하고 대기업인 CJ제일제당에 요청한 바 있다. 이후 여수 돌산갓영농법인과 CJ이 제일제당이 공동으로 개발하여 돌산갓영농법인이 지역 특산물인 돌산갓김치의 생산을 맡고, CJ제일제당이 전국 유통망을 활용하여 판매하고 있다. 여수돌산갓김치는 2011년 11월10일부터 12월31일까지 7백만원의 매출을 거뒀고, 2012년 1월 3백만원, 2월 4백만원, 3월1주에는 2백만원 등으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여수돌산갓김
오는 4월 순천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민주통합당 허정인 순천시장 예비후보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민주통합당 내 최종 후보 경선을 앞두고 “지난 며칠간 지지를 부탁하는 과정에서 만난 시민 여러분의 성원에 뭐라 말할 수 없는 감동을 받았다 ”고 밝혔다. 허 후보는 “반드시 시장에 당선되어 배려와 소통을 통한 융합으로 그늘진 곳을 없애 순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살기 좋은 순천을 만들어 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 하겠다”고 말했다. 허 후보는 “전라남도 정책보좌관과 정무특별보좌관을 역임하였으며, 전라남도의회 3선의원으로 전라남도의회 경제건설위원장과 부의장, 민주당순천지구당위원장을 역임하는 과정에서 쌓은 풍부한 정관계 인맥과 학계, 경제, 정치등 다양한 분야를 두루섭렵한 경험이 본인의 강점”이라고 강조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에 중국기업 투자유치가 본격화 된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최종만 청장은 지난 3월 5일부터 7일까지 중국 경제중심지인 선전경제특구를 방문해, 본격적인 투자유치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홍콩과 인접한 중국의 선전경제특구는 중국내에서 경제효율이 가장 높은 도시중의 하나로, 세계 500대 기업 중 180여개 기업이 입주해 있는 중국 최대 경제중심지이다. 이번 방문에서는 3,000여개 외투기업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는 선전국제투융자협회 및 선전 외투기업협회와 투자유치 관련 업무에 대한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하였으며, 5월부터 개최되는 여수엑스포와 연계한 회원사 대표단의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방문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중국 최고 등급인 5A급 협회인 선전시 물류와 공급체인 관리협회(주요 회원사 82개사)를 방문하여, 광양항 물류산업여건을 홍보하고, 회원사 대상 물류산업 투자설명회 개최, 물류회원사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방문 및 환적 화물 유치방안 협의 등을 거쳐, 향후 광양항 물동량 창출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이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하이테크기업 L사, 부동산개발기업 T사 등 6개사를 방문해,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과 광양항의 개발현황, 입주가능
5일부터 함평군이 ‘건강한 어린이집 만들기’ 일환으로 어린이 행태 변화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함평군 보건소 건강증진팀 2개 반은 어린이집을 방문해 성교육, 건강한 몸만들기, 비만 예방을 위한 올바른 식습관 영양교육을 실시했다. 또 간접흡연 방지 및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한 금연교육과 건강한 치아관리를 위한 올바른 잇솔질 등을 교육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저출산 시대에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