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는 명예퇴직 및 공로연수 등으로 인한 승진요인에 따른 41명의 승진인사를 7일 자로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조충훈 순천시장의 시정 철학이 조직 내에 빠르게 적용될 수 있도록 순천시 조직개편 등으로 인해 부서장 및 담당 등의 500여명에 이르는 대폭적인 전보 인사도 같이 이뤄졌다. 승진 4급 류승진(평생학습센터소장)- 전 경제통상과장 박종수(의회사무국장) -전 홍보전산과장 승진5급 조준익(건축과장) -전 장천동장 직무대리 최삼림(해룡면장 직무대리)- 전 농업정책과 정선순(향동장 직무대리)- 전 주민생활지원과 류시은(덕연동장 직무대리)- 전 토지정보과 조해남(왕조1동장 직무대리)- 전 도시과 농업 5급 박채수(친환경농축산과장 직무대리) - 전 친환경농축산과 행정6급 강구연(기획예산과)- 기획예산과 신은숙(경제통상과)- 경제통상과 이양숙(건설재난관리과)- 경제통상과 복지6급 정미(여성가족과) -여성가족과 시설6급 장창영(도시과) -도시과 시설6급 서준원(건설재난관리과)- 건설재난관리과 농업6급 김성진(친환경농축산과)- 순천만운영과 보건6급 송전용(보건위생과)- 허가민원과
싸우지 않고 승리하는 일은 어렵지 않다. 사랑과 평화는 싸우지 않고도 공존할 수 있는, 갈등과 반목 속에서 우리 모두가 승리하는 길과 방법을 가르쳐 준다. 나는 약 10여부로 전개될 ‘호남은 지금 무엇을 꿈꾸고 있는가’라는 제목의 글을 쓰면서, 진정 이 시대에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생각하고 있다. 민족 화합과 통일, 얼어붙은 전라도 사람들의 가슴을 녹이는 위대한 작업을 통해, 우리 서로가 진정 위대한 민족임을 가르치고 깨닫게 해야 한다고 믿는다. 필자(筆者)가 전라도 사람임은 세상이 아는 일이다. 그리고 언제 어디서나 전라도 사람임을 자랑스럽게 밝히는 사람이라는 것도 아는 사람은 아는 일이다. 전북 고창에서 태어나, 미당 서정주 시인이 즐겨 찾던 선운사 동백꽃을 좋아하고, 인촌 김성수가 노닐던 고창 모양성 위에 뜨는 보름달을 사랑하는 사람. 그리고 6월이 오면 들판 가득히 퍼지는 복분자 향기를 잊지 못하는 사람. 드넓은 평야와 그 위를 나르는 참새떼를 쫓으며 어린 시절을 보냈던 촌놈. 나는 그런 흔하디흔한 전라도 시골 촌놈이다. 그런 내가 전교조와 싸우기를 무려 10여년. 민주당 민노당 좌파 좌익들과 싸우면서 지금까지 살아온 것을 신기해하는 사람들이 있다.
제18대 국회에 이어 19대 국회에서도 개헌 논의가 활발해 질 전망이다. 16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민주당 우윤근 의원을 비롯한 새누리당의 김정훈, 장윤석 의원 등 21명의 여야 국회의원들이 “소통과 상생을 위한 헌법연구모임”(약칭 통생모) 출범식을 갖고 한국 정치구조 개혁을 위한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국회 연구단체로 등록된 소통과 상생을 헌법연구모임은 갈등과 대립의 정치구조를 바꾸기 위해서 헌법적 관점에서 한국적 상황에 맞는 ‘정치구조 개혁 방안‘을 만들고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이 연구단체의 대표를 맡고 있는 우윤근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4년 동안 현실성 있고 정파적 이해를 초월한 정치구조개혁 방안을 마련하여 19대 국회에서 적극 추진해 나감으로써 정치의 신뢰를 회복하고 한 단계 더 고양된 ‘의회주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 초청 강사로 참석한 김원기 전 국회의장은 그동안 한국 정치가 ∆당내 큰 힘에 의해 국회의원들이 움직이는 ‘졸의 정치’ ∆지역주의정치 ∆여야간 상생과 소통이 없는 정치 ∆국민 불신의 심화 등 4가지의 병폐를 앓아 왔다고 지적하고 “제왕
오는 7월 16일(월) 6대 순천시의회 후반기 의장선거후 첫 시정에 관한 질문이 순천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있을 예정이다. 시정에 관한 질문을 신청한 의원은 신민호 의원, 이종철 의원, 최미희 의원, 허유인 의원 4명이다. 신민호 의원은 대한민국생태수도 순천 완성을 위한 정책, 정원박람회 성공개최 준비상황, 상삼지구 아파트 신축에 따른 교통대책에 대해서, 이종철 의원은 음식물자원화센터를 축산분뇨 에너지 자원화시설로 변경 제안과 용수동 시립묘지 진입 우회도로 개설에 의한 예산절감 방안에 대해 질문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최미희 의원은 도시보건지소 설치와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 가족지원 등 순천시의 조례 이행에 관해, 허유인 의원은 자원순환센터, 도심 주차장 문제, 봉화산 둘레길 조성, 명말스포츠시설 조성, 순천만아트페어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서 시장을 비롯 관계 공무원에게 질문할 계획이다.
전라남도는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 실현과 통합의학의 산업화를 위해 오는 10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장흥 천관산 일대에서 ‘2012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는 전남도가 주최하고 장흥군과 전남도한방산업진흥원, 통합의학박람회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전국 최고의 건강체험 박람회다. 이번 박람회는 ‘자연과 인간을 잇는 건강 통합의학’이라는 구호(슬로건)로 통합의학관, 협회단체관, 보건홍보관, 의료산업관, 학술관, 자연체험관, 버섯ㆍ약용작물 전시관, 건강음식관, 정남진 국화축제, 기타 부대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펼쳐진다. 또한 지난해와 달리 통합의학적 진료 및 체험을 위해 통합의학관에서는 만성질환을 관절을 치료하는 통증관, 뇌졸중 중풍을 치료하는 신경관, 피부관, 건강검진관 등을 마련, 양방과 한방ㆍ보완대체 의료를 함께 체험토록 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보고 체험하고 건강도 확인하는 종합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히 통합의학에 대한 이해와 의학의 발전 방향 등을 강연하고 관람객에게 건강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특별한 명의ㆍ명사 6명이 박람
전남 여수시 남면 연도(소리도) 인근 해상에서 불이 난 부산선적 화객선(貨客船) 세주 파이오니아호(4,401t)가 광양항으로 입항해 화인(火因) 조사 등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이창주)는 13일 오전 10시 45분께 세주 파이오니아호를 사고해역에서 광양항까지 호송하여 접안시키고 화재선박 승선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또, 해양경찰청 과학수사팀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소방방재청, 한국전기안전공사 및 해난심판원 등과 합동으로 최초 발화지점 등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정확한 피해 규모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 제주발 부산행 세주 파이오니아호는 13일 오전 0시 10분께 여수시 남면 소리도 남동쪽 10마일 해상을 항해하다 화재가 발생해 해경이 긴급 구조에 나섰고 화재선박에는 총 38명(승객 24명, 선원 14명)의 승선원이 타고 있었다. 이 불로 화물창내 자신의 화물차에 있던 승객 조모(45)씨가 숨지고 아내 고모(42)씨가 의식을 잃었다 해경의 구조로 회복됐다.
광주시(시장 강운태)는 2012년도 상반기 조직개편 및 하계U대회 조직위원회 인력 증원 등에 따른 승진 및 전보인사 대상자를 7월 13일 발표했다. 직급별 승진인원은 3급 3명, 4급 11명, 5급 25명, 6급이하 127명 등 총166명으로 대규모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승진인사의 특징은 기계ㆍ전기ㆍ환경ㆍ약무ㆍ사서 등 희소직렬 장기근속자에 대하여 승진인원을 고루 안배하여 사기를 진작시켰으며, 열심히 일하는 여성공무원을 우대하였다고 말했다. 특히 시정발전 정책아이디어 컨퍼런스 발표 수상자를 발탁ㆍ승진시키고 시정 유공자에 대한 특별승급도 부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장급 전보는 민선5기 후반기 시민사회단체와 소통을 더욱 강화하여 화합과 안정적으로 시정을 주도할 미래비전과 전략적 리더십을 갖춘 자를 배치하였다고 밝혔다. 한편, 市 관계자는 업무공백을 최소화 하고 조직의 안정을 도모하기 위하여 다음주 중으로 전보인사를 조속히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7월 13일자 광주광역시 승진인사는 다음과 같다. ◇ 3급 승진 대변인 안기석 경제산업정책관 박남언 투자유치지원관 박창기 ◇ 4급 승진 여성청소년가족정책관실 김현민 창조도시정책기획관실 김석웅 관광진흥과 김정대
비영리 NGO단체인 YGK(Youth of Great Korea) ‘위대한 대한의 청년단’이 10일 오전 9시 30분에 해남 땅끝 마을회관 주차장에서 ‘YGK 국토대장정’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박철환 해남군수는 국토종단도보대장정에 오른 200명의 대원과 21명의 스텝들 중 한사람도 낙오와 부상 없이 무사히 종주를 마치도록 격려와 용기를 북돋아 주었다. 이번 국토대장정에 나선 이들은‘함께해남’의 타이틀아래 땅 끝 마을 해남에서 출발해 북쪽 땅 끝 임진각까지 걸어가기 때문에 ‘땅 끝에서 땅 끝까지’,‘함께’걷는다.! 라며 서로에게 힘이 돼 완주하게 된다. YGK는 만 17세에서 만 29세의 청년들로 이루어진 단체로, 그들의 힘으로만 운영되고 있다. 전국에는 약 2500명의 청년들이 소속되어 있다. 해남을 포함한 9개의 지역에서 1600명 정도가 이번 종주에 참여해 임진각을 향해 걸어가게 된다. 9개의 루트 중 하나인 해남 루트는 남쪽 땅 끝 마을 해남에서 시작해 남한의 북쪽 땅 끝인 임진각까지 이어진 코스다. 해남에서 출발한 이들은 앞으로 광주-논산-천안-서울-파주임진각까지 총 600km구간을 걷게 된다. 이번 국토대장정은 단순히 걷기만 하지
민주당 손학규 대통령예비후보 경선 대책위는 “정권교체를 이룰 수 있는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낙연 의원 등 10여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손 후보 측 대책위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경선룰은 민주적 절차와 합의에 의해 결정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본선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는 과정에 당의 모든 자산과 역량이 집중될 수 있는 민주적 절차와 합의로 우리 당 후보를 선출하는 것이 대선 승리의 전제조건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모바일투표는 문제점에 대한 완벽한 제도적 보완이 전제되어야 한다며 “여러 전문가와 학자들이 핸드폰 기기와 친숙한 세대 또는 특정그룹의 정치적 특성이 과대대표 될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선출과정에 나타난 문제점과 유사한 대리투표ㆍ공개투표 등의 문제로 인해 후보로 선출된 우리 당 대선 후보의 정당성이 훼손 될 수 있는 우려가 완전히 해소되어야 한다는 것. 또, 예비경선(cut off)을 폐지하고 결선투표제를 도입을 요구했다. 이에 대한 설명으로 “결선투표는 과반수 지지 확보로 후보의 정당성 및 대표성 확보로 후보의 본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장점이
금요일 7교시가 되면 학교 건물 3층에 있는 상담실로 올라갑니다. 예쁘게 꾸며진 wee클래스실 앞에 서서 심호흡을 내쉬고는 문을 열고 들어갑니다. 그 때마다 밝게 웃어 주시는 상담센터 선생님. “일 주일 동안 어떻게 지냈어?” 하는 이야기로 선생님과 나의 비밀스러운 한 시간이 시작됩니다. 한 달에 4번 있는 우리 둘만의 시간.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던 응어리 맺힌 이야기를 풀어내다보면 서슬이 퍼런 친구들의 눈빛도, 마음을 무겁게 짓누르던 학교 시험과 성적의 부담감도, 어쩌면 그 이상의 모든 괴로움들이 구름 위 푸른 하늘로 날아가 버립니다. 그러나 일주일동안 선생님이 만난 아이들의 이름이 언뜻 언뜻 서류들 사이로 보이면, 문득 안타까운 마음이 들면서 친구가 되어 줄 순 없을까, 하고 다가가고 싶은 마음이 들 때가 많습니다. 마치 같은 병실에 마주 보고 누워 있는 이에게 말을 건네는 것처럼요. 그래요. 사실 나는요, 지금 왕따를 당하고 있습니다. 외관상으로 상해가 드러나지 않을 뿐이지, 꽤 오랜 시간동안 억지로 혼자만의 시간을 걸어오고 있습니다. 그 무언의 폭력 속에서, 머릿속으로 어떤 생각을 차곡차곡 쌓아올 능력이 낮아졌고 또한 무언가를 시작해서 계속 밀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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