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구례 광의면 와송 원조 재배단지 정연희 대표가 들려준 와송재배 비법 전남 구례군 광의면 천은사 진입도로 인근에 위치한 지리산학생수련원 건너편 와송 재배단지를 찾은 것은 지난 5월 17일 오후.수원서 살다 순천에 내려온 일행과 함께 구례 와송 재배 단지를 찾았다.농장주 정연희 대표 (67)는 허벅지까지 차오른 붉은색 장화를 신고 와송재배 하우스 주변에서 일하느라 정신이 없었다.고향이 구례인 그는 30여년전부터 농사에만 몰입했다.논농사와 밭농사만 충실했던 그가 3년전부터는 구례군 농업기술센터에서 기술전수를 받아 구례군 최초로 와송재배에 나섰다.지금은 이곳에서 배양한 종묘를 분양해 구례관내 4곳에서 재배 하지만 초창기엔 기술습득이 쉽지 않았다."와송재배 단지가 점차 확산되어야 소비가 늘지 않겠냐" 는 그는 “그래도 와송재배 원조는 이곳이다”며 나름 자부심을 가졌다.총 15만주 넘게 재배하는 이곳 재배단지는 구례군 최대 와송재배 단지로 불리울만큼 하우스 안은 온통 붉은색 계통의 와송으로 넘쳐났다.15만주나 되는 와송 판로에 대해 묻자 겸연쩍게 " 홍보가 잘 돼야지요"라고 웃음지으며 "와송이 몸에 좋다고 소문난 탓에 단골 손님이 늘고 있다"고 밝혔다.그는 "지금
전라도 사람들과 순천시민에게 솔직히 묻습니다.민주당과 이념적으로나 정서적으로 또는 세상을 바라보는 가치관이 비슷한 정당이 한나라당입니까? 아니면 민노당입니까?‘야권연대’라는 논의를 하면서 왜 민노당 후보에게 양보를 한다고 합니까?그리고 순천시민들과 민주당 국회의원들에게 묻겠습니다. 야권연대를 도대체 왜 합니까?순천지역 사람들이 그리 반대를 하고 지역의 민주당 시도의원들을 비롯해 박준영 전남지사. 민주당 시도의원들이 몽땅 반대하는 ´민주당 무공천´을 계속 고집하는 이유는 뭡니까?한마디로 2012년 대선에서 집권하기 위해서 하는 것 아닙니까?좋습니다.혼자 힘으로 집권하기 힘드니 야당들이 합쳐서 단일후보를 내세워 집권하기 위해, 이번 순천보선은 민노당에게 좀 양보해 주자는 것 아닙니까?그런데 이 시점에서 다시 묻겠습니다.야권연대의 이유가 집권을 위한 것 이라면, 집권자체에 충실하면 되는 것 아닙니까?그런데 집권을 할려면 위에서 거론한 이념적으로나 정서적으로 가장 친한 정당하고 연대해야 나중에 부작용이 덜하지 않나요?그렇다면 저가 보건데 이념적으로나 정서적으로 민주당과 가장 친한 정당은 민노당보다는 오히려 한나라당인데, 그렇치 않나요?단적이 예가 다름 아닌 손학규
포스코 회장 취임이후 불필요한 행정절차나 요식행위는 폐지하거나 축소하는 대신 철강제조업 현장중심의 경영를 통해 본원경쟁력 확보에 매진해 온 권오준 회장이 지난 6월 12일 포스코 신문과 인터뷰를 통해 다시한번 본원경쟁력 확보를 강조했다.미래 투자도 철강 본원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투자 위주로 재편할 것이고, 미래성장동력 사업도 원천소재와 청정에너지 발굴에 두었다.권 오준 회장이 과 인터뷰 한 내용을 회장 취임 100일 맞이해 게재하고자 한다. ▶CEO 취임 이후 바쁜 나날을 보내고 계시는데, 요즘 가장 중점을 두고 계시는 일은? 맡은 책임이 크고 중요한 의사결정을 해야 하는 일이 산적하여 요즘 고민이 많습니다.현재 포스코는 재무구조 측면에서 매우 어려운 상태에 놓여 있습니다. 이 위기를 탈피하려면 철강을 많이 만들어서 많이 팔고 이익을 많이 창출해야 합니다. 그래서 ‘솔루션마케팅’이라는 새로운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우리에게 솔루션이라 함은 ‘철강제품’이라는 하드웨어와 ‘사용하는 기술’이라는 소프트웨어를 합한 것입니다. 이 두 가지를 잘 융합해 만든 솔루션을 가지고 우리 고객이 우리 제품을 많이 사게끔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그다음으로 비중을 두고 있
지난 21일자로 취임 100일을 맞이한 포스코 권오준 회장이 100 일 동안 강조한 단어는 철강제조업 본원경쟁력 강화다.그는 취임 이후 언론 인터뷰나 사내강연을 통해 3대 경영이념에 기반한, 혁신 포스코 1.0의 4가지 혁신어젠다를 누차 강조해 왔다.철강 본원경쟁력 강화를 기본으로, 신성장사업의 선택과 집중, 재무구조의 획기적 개선, 경영인프라 쇄신 등 4가지 혁신과제를 임직원들에게 포스코의 미래경영전략으로 제시해 온 것이다.철강 본원경쟁력 강화의 의미에 대해 권 회장은 "가치창출을 혁신하고 원가와 품질을 혁신하고, 사업구조와 글로벌 운영을 혁신하자는 것이다. 특히 기술기반의 솔루션 마케팅 강화가 중요하다. 경쟁사와 차별화해 고객의 입맛에 맞는 제품을 공급하자는 의미다"고 설명했다.예를 들어 "자동차강판은 경량화를 위해 고강도화를 해야 하지만 고강도강은 성형성이 떨어지므로 고강도강을 사용하려는 자동차사에는 애로사항이 발생한다. 단순히 고강도강만 공급하는 건 해결책이 아니므로 부품성형에 쓸 성형기술과 접합 시 필요한 용접기술 등을 함께 고객사에 제공하고, 평가도 해줘야 하고, 고객이 쓰기 가장 좋은 형태, 원하는 형태로 제공하는 것, 이것이 바로 솔루션 마케팅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지난 3월 14일 포스코의 8대 회장으로 취임한지 21일로 100일이 지났다.권 회장은 '위대한 포스코를 재창조하자'는 의미의 'POSCO the Great'을 포스코의 신(新) 비전으로 제시하며, 3대 경영이념에 기반한 4가지 혁신 어젠다를 축으로 '혁신포스코 1.0'을 추진하고 있다.비전을 추구하는 기본 바탕이 되는 3대 경영이념은 화목경영(One POSCO), 창의경영(Creative POSCO), 일류경영(Top POSCO)이다.화목경영을 통해 포스코 구성원이 공통가치와 목표를 공유하고, 창의경영을 통해 새로운 발상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면, 모든 면에서 최고를 지향하는 일류경영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이다.권 회장의 고뇌와 의지가 반영된 '혁신포스코 1.0'은 자만과 허울을 벗고 초심으로 돌아가자는 것으로 1.0은 새롭게, 하나가 되어, 일등이 되는 것을 의미한다. 새로운 아이디어로 고객가치를 창출하고 전 임직원이 같은 비전 아래 일치단결해 모든 사업에서 세계 일등을 추구하는 것이다.‘POSCO the Great’을 향한 여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포스코 DNA인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불씨를 다시 꺼내 ‘위대한 포스코’로
순천 에코그라드 호텔 숙박업 영업자 지위승계 여부를 놓고 순천시가 고민에 빠졌다.영업자 지위승계 여부 결과가 어떤 식으로 나오더라도 호텔 낙찰자인 동원산업과 유치권을 주장하며 쫓겨난 공사채권단, 양측 모두로부터 행정소송을 당할 위기에 처해 있기 때문이다.순천 특급호텔로 알려진 에코그라드 호텔 객실의 등급은 호텔 명칭과 달리 호텔등급이 아닌 일반 숙박업으로 영업하다 지난 2012년 경매로 넘어간 상태다.문제는 지난해 말 경매로 이 호텔을 차지한 동원산업이 기존 사업주로부터 숙박업 영업자 지위승계를 넘겨받기 위해선 호텔 객실내 시설집기 비품을 제대로 갖춰야 하지만 여타 사정상 이들 집기비품을 지금까지 구비하지 못한 점.본보가 확인한 바에 따르면, 객실내 TV와 침대 등 시설집기 비품 상당수는 동원산업과 호텔 유치권 문제를 놓고 호텔 측과 지금까지 대치중인 공사채권단 소유인 상태. 그러다보니, 동원산업은 지난 4월 초 부동산 인도명령을 받아 이들 공사채권단을 강제로 몰아내는 데는 성공했지만 영업재개에 필수적인 집기비품을 확보 못해 남의 물건을 무단으로 사용한 꼴이 된 것이다.게다가 파산관재인이 관리중인 호텔내 각종 집기 비품과 소모품 등도 파산관재인과의 계약기간이
筆者는 지난 10년간 글을 쓰며 호남의 정치지형변화를 위해 나름 노력해왔던 당사자로서 오는 7·30 순천·곡성 보궐선거와 관련해 분명한 입장을 피력하고자 한다.새정치민주연합 노관규 위원장을 비롯해 서갑원, 조순용, 구희승, 정표수 등 10명에 가까운 후보들이 난립한 가운데, 청와대 홍보수석을 지낸 새누리당 이정현 전 의원이 출마를 기정사실화 하고 있기 때문이다,筆者는 순천과 서울을 오가며 이번 보선에 출마한 새민련의 노관규 위원장과 서갑원 전 의원은 물론이고 그 주변 인사들과 인연을 맺고 지역내 각종 현안에 대해 많은 글을 써왔다.특히 2011.4.27 순천 보선당시 당시 민주당 손학규 지도부가 무원칙한 야권연대로 인해 순천 등 전남 동부권 지역을 좌편향 구덩이로 몰아넣은 점에 대해선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꼈다. 이로 인해 순천과 호남이 통진당의 거점지역으로 전락했기 때문이다.다행히 지난 3년간 이들 세력과의 기나긴 투쟁 끝에 이번 6.4 지방선거결과 그들 상당수를 패퇴시키고, 통진당 김선동 의원도 기어코 퇴출시켰다.이번 6.4 선거결과 호남의 좌편향 정치질서는 나름 극복됐다는 평가에도 불구하고, 특정정당이 특정지역을 지배하는 진영독점의 폐해는 아직 해소되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가 다문화가정과 함께 광양 다압면 네티란 푸엉씨의 집 매실수확 봉사활동에 나섰다. 20일, 광양제철소 생산기술부 직원 20명은 다문화가정 여성 30명과 함께 지난 2012년 프렌즈봉사단 후원으로 결혼식을 올리고 시어머니의 매실농사를 거들며 살아가는 결혼이주여성 네티란 푸엉(23세, 베트남)씨의 농장에서 일손부족으로 미처 수확하지 못한 매실수확을 도왔다. 며칠 전 첫 아이를 출산하고 산후조리에 들어 간 푸엉씨는 “어머니께서 애써 가꾸신 매실을 그 동안 임신.출산으로 수확을 도울 수 없어 죄송스런 마음이 컸었다”라며 “프렌즈봉사단과 친구들이 직접 찾아와 수확을 돕고 판로확보에도 마음을 써주어 경제적으로도 많은 도움이 됐다”라며 감사의 말을 잊지 않았다. 생산기술부 강용구(48세)씨는 “키 큰 나무를 톱으로 잘라 다문화가정 여성들이 매실을 쉽게 딸 수 있도록 돕고 ‘낙과’가 될 뻔한 매실을 수확해 판로확보에 나서는 직원들의 모습은 포스코패밀리가 몸과 마음을 다해 따뜻한 나눔 잔치를 벌이는 글로벌 볼런티어의 의미를 새롭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관규 새정치민주연합 순천·곡성 위원장이 오는 7월 30일 실시되는 순천·곡성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노 위원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선거는 무능하고 무책임한 새누리당과 박근혜 정부에 대한 심판"으로 규정하고 "저는 새정치민주연합의 적통을 잇는 민주세력이고 청렴성과 도덕성, 전문성 등 그 모든 부분에서 새누리당 후보를 이길 수 있는 유일한 후보 라고 감히 자부한다"고 밝혔다.이어 "새정치민주연합 중앙당의 공천후보에 대한 심사기준과 경선일정이 확정되는 다음주 (25일~27일)쯤 정식기자회견을 통해 출마인사를 올리겠다"고 말했다.
"심각하게 뒤틀려 있는 순천·곡성의 정치지형을 새롭게 정립하겠다"조순용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20일 7·30 순천·곡성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조 전 수석은 보도자료를 내고 "김대중 대통령의 민주주의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통일 한국을 향한 철저한 상생과 대화의 정신, 국민과 부단한 소통 노력 등을 배울 수 있었다"며 “억지와 불통의 박근혜 정권을 종식시키는 정권교체를 호남이 중심 돼서 이룩할 수 있는 터전을 순천.곡성에서 마련할 수 있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조 전 수석은 "세월호 참사를 보면서, 전혀 상식적이지 못한 인사들을 기용하는 것을 보면서 이 정권이 얼마나 불통의 정권인지, 얼마나 무능한 정권인지를 생생하게 목도하고 있다"며 "이 정권을 제대로 견제하고 나아가 교체하려면 이번 순천·곡성 보궐선거가 그 시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조 전 수석은 "상식과 합리, 대화와 타협의 가치를 존중하는 정치가 이뤄지는 아름다운 나라를 갈망한다"며 "국회의원이 되면 순천대 의과대학 유치와 순천만정원의 제1호 국가정원 지정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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