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지난 1월 15일 해외투자확대 방안을 발표하면서 투자목적의 부동산 취득한도를 개인당 100만달러에서 300만달러로 확대했다. 이에따라 해외 부동산 투자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졌고 실물투자도 점자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해외 부동산 업체들은 정부의 이번조치에 한국고객 유치작전에 나섰고 한국에까지 찾아와 직접 설명회를 갖는 등 매우 적극적인 모습이다. 미주한인 최대 부동산 회사인 뉴스타부동산 그룹의 뉴욕뉴스타(주)도 그 중의 하나.뉴욕뉴스타의 박영서 공동대표는 “최근 한국정부의 해외부동산 취득한도 상향조치와 원화강세에 힘입어 한국에서 고조되고 있는 미국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다양하고 선별된 미국 부동산 매물을 가지고 2월5일부터 15일까지 서울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에 그가 한국에 선보이는 대표적 부동산 물건들은 세계 최대 사모투자펀드인 칼라일 그룹이 투자개발한 총 16개의 콘도아파트 건물 1550여세대다. 뉴욕뉴스타는 이들의 판매독점권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박 공동대표는 “서울 강남지구에 상설전시장을 겸한 미국부동산 컨설팅 및 판매망 구축을 구상중에 있다”고 밝힌뒤 “여기에 근무하는 사람들은 미국부동산 전반에 걸친 별도의 교
일정기간동안 한나라의 거주자와 비거주자 사이에 발생한 상품· 서비스, 자본 등의 모든 경제적 거래에 따른 수입과 지급의 차이를 국제수지라 하며 이를 체계적으로 분류 정리한 것이 국제수지표이다. 국제수지는 경상수지, 자본수지, 준비자산증감 등 세 가지 항목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경상수지는 다시 1)상품 수출입의 결과인 상품수지, 2)운수, 여행 등 서비스거래의 결과인 서비스수지, 3)노동과 자본의 이용 대가(즉 임금 및 이자)의 결과인 소득수지, 4)아무런 대가없이 제공되는 무상원조, 교포송금 등의 결과인 경상이전수지로 나뉘어진다.자본수지는 거주자의 대외자본거래의 결과로 발생하는데 이는 대내 외 직·간접 투자 및 대출·차입을 포괄하는 투자수지와 특허권 등 무형자산의 취득·처분, 이민에 따른 해외이주비 등을 포괄하는 기타 자본수지로 구성되어 있다.한편 준비자산은 중앙은행(한국은행)이 국제유동성 확보를 위해 보유하고 있는 외환보유액을 말하는데 경상수지와 자본수지의 결과가 준비자산증감에 계상된다. 출처: 한국은행
독일연방은행이 금융기관의 일시적인 유동성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실시하는 유가증권담보대출로서 단기시장금리의 과도한 상승방지(금리상한기능)를 통해 금융시장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제도였다. 롬바르트대출 금리는 재할인율보다 통상 1∼2%포인트 높게 설정되며 담보물로는 만기 3개월 이내의 재할인적격 상업어음, 재정증권, 연방 및 주정부 채권, 연방정부 특별회계채권, 기타 연방은행 지정채권 등이 이용되었다. 독일연방은행의 롬바르트대출은 유럽중앙은행(ECB)의 출범으로 1999.1월부터 중단되었으나, 현재는 ECB의 한계대출제도(marginal lending facility)가 롬바르트대출제도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출처:한국은행
즉시총액결제시스템에서 중앙은행이 금융기관의 자금이체 지급지시를 접수하였으나 해당 금융기관의 중앙은행 당좌예금 계정 잔액이 일시적으로 부족한 경우 동 지급지시를 곧바로 취소하지 않고 일단 대기화일에 수록하였다가 결제잔액이 보충 되면 결제하는 제도를 말한다. 보통 대기거래제도는 금융기관의 결제잔액이 보충될 경우 시간적으로 먼저 대기된 지급지시를 우선 결제하는 선입선출 방식(FIFO; First-In First-Out)을 취하고 있는데, 한은금융망 의 경우에는 선순위의 거액 대기거래로 인해 소액의 후순위 대기거래가 결제되지 않아 대기거래가 누증되는 것을 막기 위하여 당좌예금잔액 범위 내에서는 소액의 후순위 대기거래를 우선 결제하는 소위 By-pass FIFO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출처:한국은행
한 나라 국민의 생산활동으로 발생한 소득은 노동, 자본, 경영 등의 생산요소를 제공한 경제주체에게 나누어진다. 이 중에서 노동을 제공 한 대가로 가계에 분배되는 것을 급여 즉, 피용자보수라고 하고 생산 활동을 주관한 생산주체의 몫을 영업잉여라고 한다. 여기에서 피용자보수를 좁은 의미의 국민소득(NI) 즉 피용자보수와 영업잉여의 합계로 나누어 얻어지는 값을 백분률로 나타낸 것이 노동 소득분배율(Ratio of Compensation of Employees to NI)이다. 노동 소득분배율은 노동의 가격이 자본의 가격보다 높을수록, 그리고 한 나라의 산업이 노동집약적일수록 그 값이 커지게 된다. 출처:한국일보
정부가 국민의 경제활동에 영향을 미치기 위하여 취하는 조치를 경제정책이라고 하며 경제정책은 대상이나 목표에 따라 미시경제정책(micro-economic policy)과 거시경제 정책(macro-economic policy)으로 나뉜다. 거시경제정책은 성장, 물가, 국제수지 등 거시정책변수들을 정책의 대상 및 목표로 하고 있다. 반면에 미시경제정책은 개별경제주체의 자원배분 등에 영향을 주기 위한 정책으로서 산업정책, 조세정책, 노동정책 등을 포함한다.출처:한국은행
모든 산업부문의 생산물에 대한 최종수요가 각각 한 단위씩 발생할 때 어떤 산업이 받는 영향, 즉 전방연쇄효과가 어느 정도인가를 나타내는 계수로서 그 산업의 생산유발계수의 行합계를 전 산업의 평균으로 나누어 구한다. 일반적으로 석유제품과 같이 그 제품이 각 산업 부문에 중간재로 널리 사용되는 산업일수록 감응도계수가 크다 출처:한국은행
저성장 국면을 탈피하기 위해서는 감세정책과 서비스업의 육성을 통한 ‘내수활성’에 주력하고 ‘한국형 경제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홍순영 삼성경제연구소 경제동향실 상무는 31일 한국경제세계화포럼이 주최한 ‘한국경제, 저성장 벽을 깨다’라는 주제의 발제자로 나서 이같이 말했다.홍 상무는 “최근 한국경제의 잠재성장률이 하락하고 있어 4%대 저성장이 고착화 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한 후 “잠재성장률 하락보다도 실제성장률이 이 보다 낮은 것이 더 큰 문제”라고 말했다. 그는 ‘내수와 수출의 연결고리가 끊어진 것’ ‘경제규모에 비해 낮은 투자수준’이 성장률 정체원인 이라고 지목했다. 홍 상무는 “경제성장률 약화는 기본적으로 내수여력이 약한데다가 수출의 과실이 내수로 연결되지 않기 때문에 나타나고 있는 현상”이라며 “이로 인해 업종간·기업간 양극화가 심화됐다”고 지적했다. 또한 “최근 수년간 경제규모가 커지는 만큼 투자 확대가 이루어지지 못했는데 이는 각종 규제와 고임금, 노사불안, 반기업 정서 탓”이라고 지적했다.그는 “약화된 내수가 과거 90년 수준만 유지돼도 5%대 성장은 가능하다”며 “향후 10년이 한국경제가 도약할 수 있는 마지막 기
상당수의 기업이 미래 수익원을 확보하지 못해 신규사업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애로 때문에 실제 추진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국내기업 350개사를 대상으로 ‘우리 기업의 신규사업 추진현황과 정책과제’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향후 3년 이후의 미래수익원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는 응답업체의 비중(53.5%)이 ‘3년 이후의 미래수익원을 확보하고 있다’는 응답업체의 비중(46.5%)보다 높았다. 또한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신규사업이 절실하다’는 응답(86.4%)이 ‘기존 사업만으로 충분해 신규사업을 추진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는 응답(13.6%)을 크게 압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대다수 기업들이 신규사업의 중요성을 절감하고 있음을 잘 보여주고 있다.그러나 응답기업의 57%만이 올해 신규사업 추진계획을 가지고 있을뿐 나머지 43%는 ‘올해 신규사업 추진계획이 없다’고 밝혀 기업의 미래성장동력 창출 전망을 어둡게 했다.신규사업 추진이 부진한 이유에 대해 기업들은 ‘신사업 발굴의 어려움’(40.4%), ‘투자자금 조달애로’(22%), ‘진입장벽등 각종규제’(16.3%), ‘기술력등 내부역량 부족’(12.7%),
구로구에서 전세를 살고 있는 문 모씨(43.남)는 최근 고민에 빠졌다. 집값이 주춤하고 있는 이때에 집을 사야할지 말아야 할지 결정하기가 쉽지 않아서다. 지난 2년 전 ‘어떤일이 있어도 집값은 잡겠다’는 정부의 말만 믿고 미뤘다가 집값이 대폭 오르는 낭패를 당했기 때문이다. 정부의 비시장적 정책, 전문가 반응 냉랭정부는 그동안 수십 차례에 걸쳐 부동산 관련대책을 내놓았으나 번번히 실패했다. 대통령은 올 신년연설에서 “목숨걸고 부동산 투기해도 재미 못 볼것”이라고 밝히며 부동산과의 일전도 불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에따라 양도세 인상, 보유세 강화, 지준율 인상, 대출규제 제한등 강력한 세금정책과 더불어 분양가 상한제, 분양원가 공개, 주택담보대출 1인1건 제한, 청약가점제등 정부 스스로도 ‘비시장적 정책’이라고 밝힌 각종 대책들을 시행할 예정이다.정부의 이같은 강력한 의지에도 불구하고 전문가들의 반응은 대체로 냉소적이다.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시장경제의 ‘수요와 공급’을 무시한 정책이라는 것이 그 이유다. 수요는 꾸준히 느는데 공급은 억제하는 정책을 펴니 가격이 오를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부동산 114의 자료에 따르면 올해 수도권 주택 수요량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