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기자회견으로, 성폭행 사건은 점차 진실이 드러나고 있다. 윤창중 대변인은 워싱턴의 한 호텔 지하바에서, 운전기사와 함께 셋이서 30분간 술을 마시고 나갈 때 "앞으로 잘해. 미국에서 성공해"라며 격려차 원에서 허리를 툭 쳤을 뿐이라 증언했다.그러나 성추행 사건으로 신고한 가이드 여성은 사건발생 장소를 호텔 지하바가 아니라 워싱턴DC 백악관 인근의 호텔의 “호텔 방(Hotel/motel Room)”으로 적어놓았다.일반적으로 성추행 사건은 장소의 성격이 매우 중요한 판단 요소로 작용한다. 장소가 공개된 호텔바이고 운전기사까지 동석한 상황이라면, 윤창중 대변인의 결백 주장에 힘이 실린다.만약 피해여성이 공개된 호텔바라 기록했을 때, 미국 경찰에서 의아하게 생각할 것 같아 고의로 호텔룸이라 거짓 신고했다면, 무고죄 처벌도 가능한 상황이라, 윤창중 사건은 또 다른 국면으로 전환될 전망이다.특히 피해여성과 윤창중 대변인을 불러 사실 확인조차 없이, 대변인을 갑작스럽게 귀국시켜 사태를 일파만파 키운 청와대 홍보수석실의 책임론도 점차 부각될 가능성이 높다.
동양대 진중권 교수의 낯뜨거운 안철수 찬양 사모곡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진중권 교수는 안철수 후보가 전격적으로 사퇴한 지난해 12월 12일 트윗에 "내 맘속의 대통령이신 안후보님이 19대 대통령이 되실 때까지"라는 찬양 트윗을 올렸다.진교수는 "그 동안 얼마나 힘드셨냐고 울먹임. 갑옷과 방패도 없이 화살 맞아가며 우리를 위해 싸워달라고 해서 미안합니다. 대신 약속을 드립니다. 후보님과 끝까지 함께 가겠습니다. 그렇게 지켜드릴께요. 내 맘속의 대통령이신 안후보님이 19대 대통령이 되실 때까지"진교수는 대선 당시 사망유희 2차토론회에서도, 황장수 소장의 안철수 비판을 온몸으로 막으며, 결국 토론을 파행시켜, 당시 안철수 후보 측에 충성심을 인정받은 바 있다.
애국진영이 노조에 장악된 MBC 정상화를 촉구하는 대회를 연다. 애국진영 전체가 망라된 MBC정상화국민회의에서는 4월 24일 오후 2시 30분,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노영방송MBC 정상화 촉구대회'를 열어 "MBC 신임사장 후보는 왜곡방송 진상조사", "굴종적 노사협약 폐기 선언하라"라는 내용의 결의문을 발표한다.발표자로는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나서 "이명박 정권, MBC개혁 왜 실패했나"를 발표하고, 박명규 전 MBC 아카데미 사장이 "MBC개혁의 청사진"을 발표한다. 또한 미래경영연구소 황장수 소장이 토론자로 나선다.이번 애국진영의 행사는 MBC사장 선임 일정이 공고된 상황에서, 애국진영의 힘으로 MBC 개혁을 천명하는데 큰 의의가 있다.일시: 2013. 4. 24(수) 오후 2:30-5:00장소: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주최: MBC정상화국민회의
낸시랭과 팝아트협동조합 무리들의 박정희 대통령 모욕의 정도가 상식의 선을 너어서고 있다. 특히 저들은 이미 1차 관광 투어 때부터, 물의를 빚었고, 이에 공식 사과까지 해놓고서도, 기본 윤리조차 저버리는 행위를 멈추지 않고 있다.공식 사과문을 올렸던 팝아트협동조합의 강영민 대표는 트위터에 2차 관광투어를 홍보하면서 "새로운 혁명을 위하여! 정희 널 마셔버리겠어! 앙!"이란 조롱 트윗을 올렸다. '정희'란 당연히 관광 투어의 대상인 박정희 대통령을 의미한다. 이 트윗은 낸시랭도 리트윗하며 동조했다.또한 그 이전 트윗에서는 "정희는 잊자고요"라며, 박정희 대통령에 대해 '정희'라는 표현을 상습적으로 쓰고 있다.또한 강대표는 다른 트윗에서 "영국행까지 포기해가며 계획한 일베붕괴가 얼마 안남았다. 무림 최고수 섹멸선생의 가르침이 컸다. 섹멸선생이 아무개의 더러운 암기에 당하지 않았더라도"라는 트윗을 남겨, 그간 감추려던 정치성도 드러냈다. 더구나 동양대 진중권까지 개입해 있어, 이들의 정치성은 더 이상 논란의 여지조차 없다. 이러한 강대표의 트윗은 낸시랭의 부친 사망, 홍대 부정입학과 함께, 또 하나의 사기극으로 지목받는 BBC 출연 및 취소 관련, 강영민이 깊이
한국경제연구원에서 마거릿대처 관련 토론회를 개최한다. 주최 측은 국민의 세금을 낭비해온 공기업을 과감히 개혁한 대처의 정치를 되돌아보면서 대한민국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자 하는 취지를 밝혔다. 발제자는 박동운 단국대 명예교수, 박지향 서울대 서양사학과 교수, 토론자로는 자유경제원 권혁철 박사, 한국경제연구원 현진권 사회통합센터장 등이 참여한다.마거릿 대처, 우리에게 무엇을 남겼나 □ 취지지난 8일 영국의 마거릿 대처 전 총리가 사망했습니다. 영국인은 물론 세계인의 애도 속에 치러지는 장례식을 앞두고 대처리즘으로 불리는 대처의 정치철학과 경제정책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됩니다. 국민들의 세금을 축내는 공기업을 과감히 민영화하고, 법위에 군림하는 강성 탄광노조를 제압하면서 오랜 영국병에서 국민들을 구해낸 대처의 업적은 시장의 힘을 믿으며 작은 정부를 지향하는 세계 곳곳의 자유주의자와 국가들에게 깊은 감동과 교훈을 주었습니다. 그녀를 떠나보내며 지금 우리나라가 안고 있는 제 문제들을 되돌아봅니다. 보편적 복지, 재정건정성 약화, 공기업개혁의 실종, 작은정부 기조의 쇠퇴 등 우리는 지금 대처리즘을 다시 새겨야 하는 시점에 서있습니다.위대한 지도자 대처를 추모하면서
MBC 김재철 사장이 해임된 화요일 저녁 MBC의 보도국 기자들은 여의도 모처에서 축하 술파티를 벌인 사실이 사진과 영상으로 공개되어 물의를 빚자, 송록필 기자가 유투브에 저작권을 주장하며 삭제했다.이 동영상은 우경민, 전광선, 홍우석 부장 등등 간부들이 여의도 모처에서 김재철 사장 해임 축하파티를 하며 만세를 부르는 내용이었다. 특히 이 동영상을 올린 송록필 기자의 페이스북에는 김재철 사장이 특임국장으로 임명한 서태경 국장이 라는 노조 아첨글을 올려, MBC내의 기회주의적 배신 행태의 상징이 된 사건이었다.이런 상황은 MBC사장은 그 어떤 경우도 노조와 야합하려는 인물을 임명해선 안된다는 확실한 증거로 되어 애국세력에도 화제가 되었다.
지난 총선과 대선 기간 동안 사회안전방송 등등에서 57회 방영되어 애국진영의 인기를 모았던 저격수다가 TV조선에서 부활한다. 프로그램명은 '돌아온 저격수다'이고, 매일 오후 5시에 편성되었다.과거 팟캐스트 시절의 주간편성과 달리 데일리 편성이 되면서, 멤버들도 기존의 박성현 뉴데일리 주필, 장원재 박사,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 등에서 대폭 보강되었다. 먼저 진성호 전 조선일보 기자 및 전 국회의원이 매일 출연하여 장원자 박사와 더블 MC로 나선다.변희재 대표는 매주 월, 금, 박성현 주필은 매주 월, 수, 금요일에만 참여하면서, 다른 요일에는 이동욱 전 월간 조선 기자, 김성욱 한국자유연합 대표 등등의 다양한 멤보들이 요일과 주제에 따라 참여한다. 사실상 애국우파 진영의 올스타팀이 구성된 것.TV조선 측에서 PD와 작가들이 프로그램 기회을 하면서, 각종 다양한 코너들도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정치권에 깊이 줄서있는 정치평론가들이, 파당적 입장에서만 발언하여, 종편의 뉴스 인기가 시들해질 즈음에, 우파 진영의 최고의 논객들이 만들어갈 저격수다의 등장으로 종편은 물론 지상파 뉴스까지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이하 인미협)과 민족신문 김기백 대표 측이 박원순 서울시장에 대해 수상한 재산내역에 대해 철저히 해명할 것을 요청하는 내용증명을 발송했다. 인미협과 김기백 대표는 공동 명의로, 박원순 서울시장은 물론 공직자윤리위원회 측에, 다음과 같은 내용의 공문을 발송 조속한 해명을 요구했다. 인미협 측이 문제삼는 내용은, 부인 강난희씨가 4억원 가량의 사채빚을 지고도 이자를 내지 않은 점, 박원순 시장 측이 정치자금법 조항을 잘못 알리면서까지, 1억원의 개인돈을 출금하여 기부를 한 이유와 정확한 내역, 무려 6억원의 채무를 지고 있으면서도 서울시 지정은행은 우리은행으로 1억원의 대출을 받은 경위 등등이다.인미협과 김기백 대표가 공동으로 발송한 공문 전문발신 1. 인터넷민족신문 발행인 김기백 2. 사단법인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 회장 변희재 수신 박 원 순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10 서울특별시청 시장실1. 귀하의 시정운영에 건승을 기원합니다.2. 발신인 1.은 인터넷민족신문 발행인이며, 발신인 2.는 사단법인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장입니다. 최근 공개된 귀하의 “고위공직자 재산신고”현황을 보고 의문점이 있어 이에 대한 해명을 요청하오니 성실한 답변바랍니다.
MBC 정상화국민행동은 지난 3월 28일, 문화일보에 '박근혜 정부는 MBC사장 낙하산 시비의 고리를 끊어라'라는 성명 광고를 게재했다. 다음은 광고 게재문안 전문이다.MBC는 광우병파동을 일으킨 전국언론노동조합 문화방송본부[이하 좌파노동조합]이 장악하고 있다. 좌파노동조합은 천안함 폭침이 북한에 의해 자행되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다. 그들은 좌파정권이 아닌 모든 정권은 비민주 정부로서 타도해야할 대상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박근혜정부도 예외는 아니다. 또 그들은 자신들과 코드가 맞지 않는 정권이 MBC 사장을 내려 보내면 낙하산이라고 비난한다. 그런데 그들과 코드가 같은 정권이 사장을 내려보내면 꿀먹은 벙어리가 된다.새정부는 MB정부의 실패한 전철을 밟지 말라3년 전, MBC사장선임을 앞두고 우리 공영방송정상화국민행동은 이명박 대통령에게 MBC사장 선출 과정에 개입하지 말 것을 촉구했다. 친노좌파들과 MBC좌파노동조합이 낙하산시비를 걸어올 것이 예측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명박 대통령은 자신과 친하다는 이유만으로 김재철 사장을 선택했다. 그때부터 국가적인 불행이 시작되었다. 김재철 사장은 출근을 저지하는 노동조합 위원장에게 90도로 머리를 숙이며 제발 출
애국시민단체에서 MBC개혁에 대한 긴급 세미나를 연다. 100여개의 애국단체가 참여하는 공영방송정상화국민행동에서는 4월 3일 오후 3시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MBC사장선임 TV공청회 촉구 세미나'를 개최한다.정미홍 전 KBS 앵커의 사회로, 변희재 주간 미디어워치가 'MBC 10대 개혁과제'를, 이상로 MBC공정방송노조위원장이 'TV생중계공청회가 필요한 이유' 등에 대해 발제한다. 이에 박성현 뉴데일리 주필과 정수채 전 MBC 프로덕션 이사가 토론에 나선다.또한 서경석 목사, 서정갑 국민행동본부장 등의 애국인사들은 물론 김경재 대통합위수석부위원장 등의 관계 인사도 축사자로 참여, 애국진영의 MBC개혁안을 정부에 전달할 계획이다.MBC 사장선임 TV공청회 촉구 세미나일시: 4월3일(수) 오후 3-5시장소: 광화문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사회: 정미홍 더코칭그룹 대표발표: (1) MBC 10대 개혁과제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 (2) MBC사장 선임 TV공청회 필요성 (이상로 MBC공정방송노조 위원장)토론: 박성현 뉴데일리 주필, 두두리 대표, 정수채 전)MBC 공정방송노조 위원장, 전)MBC프로덕션 이사주최: 공영방송정상화국민행동공영방송정
황장수 오늘(3월 9일) TV조선 발언 요약"안철수 현상이란 건 없다. 호남패권을 누가 가져가느냐의 문제일 뿐!"“박 대통령 대 국민 담화 발표 하루 전 즈음 김종훈 내정자가 박 대통령에게 사퇴 의사를 밝혔을 텐데, 이 소식이 어떻게든 안철수에게 흘러들어갔을 것이다. 이 것이 안철수가 급하게 귀국하고 노원병 출마 의사도 밝힌 이유이다.”“결국엔 정부조직법 개편에서 별것도 아닌 SO 갖고 물고 늘어진 것이 안철수의 귀국으로 연결됐다. 결정적으론 안철수의 잠재적 라이벌이라 할 수 있는 김종훈씨의 사퇴가 안철수가 귀국해서 노원병에 출마할 수 있는 기회를 준 것이다.”“그래서 귀국할 표도 예약 안 해놓고, 6일 혹은 7일 귀국한다고 얘기하다가 갑자기 11일 귀국한다고 급작스럽게 발표한 것이다.”“이런 과정에서 제일 큰 패배자는 여야다. 야권만 타격을 입는게 아니라 여권도 타격을 받을 것이다. 여권 친이계가 안철수 신당으로 흘러들어갈 것이기 때문이다.”“결국 야권의 비주류, 여권의 친이계, 그리고 박근혜 정부 초기에 개혁 드라이브가 걸리는 것을 싫어하는 기득권, 이 세 세력의 움직임들이 안철수에게 전해지면서 귀국을 결정한 것이다.”“한국 정치의 가장 큰 폐단은 지역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일기가 책으로 엮어져 나왔다. 일기는 가장 개인적인 글이고, 남에게 보여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 혼자 보기 위한 글이기에 거짓을 말하지 않으며, 사람의 가장 깊은 내면을 담고 있는 글이기에 그 사람의 속내를 가장 잘 알 수 있는 글이다. 그렇기에 일기를 공개한다는 것은 사람들 앞에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드러내는 일이다. 박근혜 후보의 일기가 처음 공개된 것은 1998년 10월의 일이다. 라는 책으로 공개되었다. 일기가 처음 공개된 1998년에는 유력 정치인도 아니었고, 국민의 관심을 끌만한 소재가 못되었기 때문에, 화젯거리가 되지 못했고 별 호응을 얻지 못한 채 이내 서점에서 자취를 감추었다. 그렇게 소리 소문 없이 사라졌던 일기가 2012년 대선을 맞이해 다시 세상의 빛을 보게 된 것이다. 또한 2004년부터 시작한 싸이월드의 다이어리가 추가 되어, 정치에 입문한 이후의 생각이 추가되었고, 박근혜연구회에 의해 일기가 쓰인 시대적 배경과 일기를 쓸 때의 심경에 대한 분석이 함께 엮어져 나온 것이 예전에 공개된 일기와의 차이점이다.1974년 11월 27일“하루 종일 머리를 채우는 것. 그것은 어머니가 안 계시다는 것이다.” --- 본문
■ 새누리, 안철수 후보 딸 호화 유학에 대해서 공개적으로 밝히라!새누리당이 김근식 수석부대변인 명의로 안철수 후보의 딸 호화유학에 대해 해명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새누리당은 19일 성명서를 통해, 사망유희-토론배틀2를 언급하며, 진중권씨가 "안철수 딸에 대한 의혹은 안철수씨가 해명해야 한다"며 토론장을 떠난 것을 언급하며, "맞는 얘기다. 안 후보의 해명이 먼저 나와야 한다. 안 후보는 그동안 부동산 다운계약서, 아파트 딱지 구입 등에 대해서만 사과했을 뿐, 부부 서울대 교수 특혜 임용 의혹이나 자신의 황제 유학, 자녀의 호화 유학 등에 대해서 이렇다 할 설명을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새누리당은 "우린 사실관계에 대한 안철수 후보의 설명을 듣고 싶다"고 성명서를 마무리했다.새누리당 김근식 수석부대변인 성명서 전문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어제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과 가진 이른바 '사망유희-토론배틀2' 인터넷TV 생방송 도중 퇴장했다고 한다. 참의로 희한한 일이다. 토론자가 상대방과 아무리 험한 설전을 벌였다고 해도 방송을 중간에 포기했다니 말이다. 언론보도 등을 통해 알려진 사건의 전후는 이렇다. 황 교수는 어제 토론회에서 안철수 후보 딸의 호화 유학 의혹
8일‘시사토크 판’에는 DJ 참모 출신 김경재 前 의원이 출연했다. 유신체제를 뒤흔든 ‘김형옥 회고록(1979)’의 실제 저자이자 반독재 민주화 투쟁에 앞장서 왔던 그는 40여 년간 몸담았던 민주당을 탈당하고 박근혜 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 새누리당 국민대통합위 기획담당특보로 합류한 김경재 前 의원은“DJ의 유지는 진정한 국민통합, 동서통합”이라며“박 후보를 통한 국민 통합은 시대적 요청이라 생각”한다며 합류 결심을 전했다.또한 새누리당에 민주당 인사 영입이 앞으로도 많을 것이라며“깜짝 놀랄만한 사건이 생길 것. 원칙적으로 정통 민주당의 세력은 이제 민주통합당에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대선을‘역사적’사건이라 생각한다며 “대한민국 정체성에 대한 시비와 비판, 반대한민국적 정체성을 갖고 있는 사람들과의 역사전쟁.”이라고 평가했다.“단순한 정권교체의 문제가 아닌, 단일화로 문재인 후보가 당선되면 대한민국에서는 FTA 취하, 무역문제 혼란이 올 것”이라며 대한민국 정체성이 없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야권 단일화가 확실시 된 가운데 김경재 前 의원은“냉철한 입장에서 충분히 박 후보의 승리를 뽑아낼 수 있다”고 본다며, “26일까지는 목표 타깃을 문재인과 안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