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이 비대위원장으로 유승민 의원 만큼은 절대 불가하다면서 의원총회에서 발언한 ‘3불가론’이 당원들로부터 큰 공감을 얻고 있다. 새누리당은 비대위 구성 논의 및 원내부대표단 선출 회의를 위한 의원총회를 20일 국회에서 개최했다. 이날 핵심 쟁점은 비대위원장 선출이다. 비박계는 ‘배신의 아이콘’ 유승민을 비대위원장으로 추천했지만, 친박계는 반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김진태 의원이‘유승민 3불가론(不可論)’을 설파했다. 김 의원은 “유승민 비대위원장은 불가하다”며 “지난해 유승민 원내대표시절 국회법 파동때 주장했듯 신뢰, 능력, 염치가 없어서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유승민 의원은)첫째, 신뢰를 잃었다. 정치는 신뢰고 신뢰는 일관성에서 나온다. 대통령의 입과 머리이다가 어느 날 갑자기 배신의 아이콘이 됐다”면서 “새누리당의 주인은 의원들이 아니고 당원이며, 당심은 아직 유승민을 신뢰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두 번째로는 능력 부족을 짚으면서 “지금 당을 추스려도 될까 말까 한 마당에 (유승민 의원은) 당내 분란의 원조 진앙지”라며 “그동안 공공연하게 당내 특정세력에 대한 적개심을 드러내왔던만큼 당이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을 것”이
페이스북이 ‘JTBC 손석희 사장 태블릿PC 조작보도 의혹’을 집중적으로 파헤치고 있는 미디어워치의 기사 공유를 일시적으로 차단했다가 해제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페이스북은 14일 오전 9시경 미디어워치 기사의 페이스북 공유를 차단했다가, 본지의 신고를 받고수 시간만에이를 해제한 것으로 파악됐다. 페이스북은 본지 기사의 페이스북 공유 자체를 차단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 홈페이지에 게재된 기사를 페이스북에 공유하려고 시도하면“경고:이 메시지에는 차단된 콘텐츠가 포함되어 있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떴다. 그 아래 설명에서는“회원님의 메시지는 다른 페이스북 사용자가 악의적이라고 신고한 콘텐츠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전송할 수 없습니다”라고 안내돼 있었다. 좌파 진영에서의 조직적인 콘텐츠 신고로 이같은 차단조치가 내려졌을 것으로 추측되지만,정확한 경위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 다만,본지는 신속하게 페이스북 측에 차단조치 해제를 요청해 상황을 해결할 수 있었다. 현재 본지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주도한 세력으로부터 거센 반발과 공격을 받고 있는만큼, 본지 외에 다른 애국매체들에서도 이같은 사태가 재발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공유 차단을 발견하면, 누구든지 페이스북
논문표절로 악연을 맺은 가천대를 비하했다가 궁지에 몰린 이재명 시장이 허위주장으로 여론을 호도하며 여전히 가천대 공격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이재명 시장은 논문표절 논란과 관련, 지난 5일 오마이뉴스 장윤선 기자가 진행하는 오마이TV 팟짱 방송대담에 출연 엉터리 해명을 늘어놨다. 12일에는 자신의 페이스북에도 역시 논문표절 논란과 관련 장문의 글을 게재하며 “판단은 국민들에게 맡긴다”고 자못 의기양양하게 말하기도 했다. 이 시장의 해명에는 모두 가천대를 음해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현재 대부분의 언론들은 이 시장의 해명 내용만을 받아쓰기처럼 인용하는 기사를 쏟아내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재명 시장의 방송 발언과 페이스북 글에는 여러 허위주장과 사실왜곡이 버무려져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특히, 최근 가천대는 교육부 시책과는 정 반대로 논문 검증시효 규정을 다시 만들어 이재명 시장 논문표절에 사실상 면죄부를 줬다. 이재명 시장이 적반하장으로 나오는데는 가천대의 이와 같은 '저자세'도 한몫한다는 분석이다.(관련기사 : 가천대, 이재명 시장 논문 표절 비호 위해 교육부 훈령까지 ‘역행’) ‘원칙으로 한다’와 ‘금지·불가’는 다르다...‘
대통령 탄핵의 도화선이 된 태블릿PC 관련 조작보도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JTBC가 최근 2년간 언론중재위원회(이하 언중위)로부터 가장 많은 조정 처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가 11일 언중위에서 매년 발간하는 ‘언론조정중재시정권고·사례집’을 분석한 결과, JTBC는 2014~2015년 2년 동안 조정처분을 받은 사례가 38건에 달했다. 이는 JTBC 가 손석희 사장 체제가 굳어진 2014년 이후 주요 20개 매체 중 가장 많은 허위과장, 왜곡, 권리침해 보도를 쏟아냈다는 의미다. 언중위 조정처분에는 ‘조정성립’과 ‘직권조정결정’이 포함된다. 모두 청구인이 제기한 권리침해가 사실로 인정돼, 언론사가 언중위의 결정에 따랐다는 의미다. 조정성립에는 ‘정정보도’, ‘손해배상’, ‘추후보도’, ‘반론보도’가 있다. 만약 청구인의 피해가 인정되는 데도 언론사가 합의하지 않을 경우, 언중위는 직권으로 조정에 갈음하는 결정을 내릴 수 있다. 언중위가 이러한 ‘직권조정결정’을 내리면 언론사는 이에 따르거나, 이의 신청을 통해 법원으로 사안을 끌고 갈 수 있다. 반대로 언론사가 청구인의 피해를 구제하지 않아도 되는 결정은 ‘조정불성립결정’, ‘기각’, ‘각하’,
가천대가2년 전에내렸던이재명 시장에 대한논문표절 및 학위취소 결정을 뒤집었다. 가천대는 심지어교육부훈령의 권고까지거슬러가면서 유력한 대권주자로 떠오른 이재명 시장에게관련 면죄부를 준 것으로 확인됐다. 가천대는 12일 출입 기자들에게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가천대학교는 지난 8월 23일 연구윤리진실성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어 이재명 시장의 논문표절 심사는 학칙에 정한 ‘5년 시효’가 지나 부정여부를 심사 할 대상이 아니라고 만장일치 의결했다”고 밝혔다. 만 5년 이전의 부정행위에 대해서는 이를 접수하더라고 처리하지 않는다? 가천대에 따르면 이재명 시장의 논문표절은 2005년에 발생했던 연구부정행위로서,이것이 발견되고제보된 시점(2013년)에서는 이미8년이 경과해 학칙인 ‘가천대학교 연구윤리 및 진실성 확보를 위한 규정’ 제10조 4항의 적용 대상이 된다. 여기서 제10조 4항이란 바로‘제보의 접수일로부터 만 5년 이전의 부정행위에 대해서는 이를 접수하더라고 처리하지 않음을 원칙으로 한다’는 이른바 ‘5년 검증시효’ 규정이다. 이 시장의석사논문은 최소 80% 이상 부위가 표절로드러났음은 물론,심지어 결론부에서조차 표절이확인됐던 바 있다.(관련기사 : 이재명 성남시
이재명 시장이 한 인터넷 방송대담 프로그램에 출연해 또다시 가천대를 비하하고심지어자신의 논문 표절 문제와 관련해서도가천대 측에 오히려 책임을 전가하는 발언을 해 논란이 예상된다. 이 시장은12월 5일 오마이뉴스 장윤선 기자 진행의 오마이TV ‘팟짱’ 방송대담에 출연해자신이 석사학위를 취득한가천대 대학원을 비하하고 논문 표절 문제와 관련해서도 뻔뻔한 해명을 늘어놨다. 방송에서 이 시장은 가천대를 직접적으로 언급하지는 않고 시종일관 ‘그 대학’, ‘그 학교’라고 지칭했다. 이날 이 시장은 학위논문 표절로 가천대에서 석사학위가 취소된 것으로 알려진 사건과 관련 “사실 그 (가천대) 대학원은 객관식 시험 30문제 그냥 적당히 풀면 다 학위주는데예요”라며 “제가 굳이 논문을 썼죠”라고 말했다.대학교 이름을 대놓고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여전히 ‘적당히 하면 석사학위받을 수 있는수준낮은 학교의 대학원’이라는 식 시각을거침없이 드러낸 것이다. (오마이TV 영상 보기)이 시장은 12월 11일 원광대 강연에서도 “(가천대 야간특수대학원은) 그런 학교,학과”라는 표현을 쓰며동일한 발언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원광대 강연 영상 보기) 앞서 이 시장은11월 초 부산 강연에서도 가
가천대학교가 이재명 성남시장의 ‘이름도 모르는 대학’ 발언과 관련 “아무리 훌륭한 사람도 안티가 있게 마련”이라며 오히려 이 시장을 옹호하는 답변을 한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다. 12일 인터넷커뮤니티 일베저장소에는 가천대학교 교내 ‘사이버신문고’에 이재명 시장의 비하발언을 신고해 직원의 답변을 받았다는 글이 올랐다. 게시글은 가천대학교 직원의 실제 명함이 첨부된 답신을 통째로 캡쳐한 것으로 미뤄, 조작일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 답신에서 가천대학교 기획처 M계장은 “어떻게 처리하고 답변을 드려야 할지 결정하는 데 시간을 생각보다 많이 소비한 것 같다”고 운을 뗐다. 답변이 늦어진 데 대한 복잡한 내부 사정을 간접적으로 드러낸 것이다. 이재명 시장 비하발언을 교내 신문고에 신고했다는 게시글은 지난달 25일, 답변이 나왔다는 게시글은 금번달 12일자다. M계장은 우선 “이재명 시장께서 우리대학에서 연구하고 그와 관련하여 있었던 일련의 사건들로 인하여 심기가 불편하여 고운 말씀은 하지 않으신 것 같다”며 “공인으로서 좋은 표현이라고는 저도 여겨지지 않는다”고 신고자의 지적에 동감을 표했다. 이재명 시장은 지난 11월 4일 민족문제연구소, 부산대 총학생회 등이
박근혜 정부가 추진한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위한 ‘보수여전사’로 국회에 입성한 전희경 새누리당 의원이 11일 밤, 탄핵 반대 국회의원들을 중심으로 한 친박 모임에 불참한 배경을 흐리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새누리당 친박계는 어젯밤 심야 회동을 갖고 탄핵 찬성파 비박계에 맞서는 탄핵 반대파 친박계 모임인 '혁신과 통합 연합'을 출범키로 결의했다. 이날 모임에 참석한 의원 42명과 서명을 한 의원 10명 어디에도 전희경 의원의 이름은 찾아볼 수 없었다. 전희경 의원은 탄핵 반대 그룹인 '혁신과 통합 연합' 회동 불참 배경을 묻는 본지에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았다. 전화와 문자를 모두 보냈지만 응답하지 않았다. 다만 의원실 관계자는 “전희경 의원실은 앞으로 미디어워치 측에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겠다”는 공식 입장을 전했다. 이로써 전희경 의원은 새누리당 비박계와 손을 잡은 것이 확실시 된다는 분석이다. 그는 탄핵 표결 직전까지도 정통 보우수파들의 끈질긴 요구에도 탄핵 찬반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본격적인 탄핵 정국에 들어서기 이전 시점에서, 특검법에 반대 입장을 밝혔던 것이 전부였다. 특검법은 정치적 타협의 산물이라는 이유에서였다. 하지만 전희경 의원은 지난달
대통령 탄핵표결 직전까지 쓰나미처럼 몰아치던 언론과 정치권의 여성비하에 질려버린 듯 침묵해오던 여성들이 강력한 탄핵역풍을 몰고 올 ‘태풍의 눈’이 될 수 있다는분석이제기되고 있다. 한국갤럽이 탄핵 표결 직전인 9일 공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탄핵에 찬성한다’고 응답한 여성은 77%로 80%에도 미치지 못했다. 찬성이 86%에 이른 남성들에 비해 10%p 가까이 낮았다. 또한 ‘탄핵에 반대한다’는 여성은 16%로 남성 11%에 비해 5%p 높았다. 흥미로운 점은, 탄핵에 대한 의견을 거부한 비율도 여성 7%로 남성 3%에 비해 두 배 이상 높았다는 점이다. 반면 국정지지도에 관한 다른 질문에서는 ‘대통령이 잘 하고 있다’고 응답한 여성이 4%로 남성 5%에 비해 오히려 낮았다. 즉 박 대통령에 대한 지지도에서는 남녀 간 유의미한 오차가 없었던 셈이다. 결론적으로 대통령에 대해선 남성들과 다르지 않게 부정적으로 생각하면서도, 탄핵만큼은 부정적(16%)이거나 입장을 유보(7%)한 여성이 25% 가량 된다는 의미다. 같은 여성이자 중장년 세대로서 박근혜 대통령에 강한 유대감을 갖는 주부들의 탄핵 반대 여론도 눈에 띈다. 가정주부는 탄핵에 반대한다는 응답이 24%에
대통령 탄핵 표결 직후까지 언론이 쏟아내던 박근혜 정권 비판 뉴스의 상당수가 여성비하적 관점을드러냈다는 점에서 여성계를 중심으로 자성론이 새로이대두되고 있다. 실제로 9일 탄핵표결을 앞두고서 대통령 비판을 빙자한,사실상 여성에 대한비하 언론보도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양상을 보였다. 헌정 사상 첫 여성 대통령이자 독신대통령인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온갖 추잡한 음모론이 쏟아지면서 양심있는 여성계 인사들의 경고 목소리도 잇따랐지만 결국 철저히 무시됐다. 한국경제신문 정규재 주필은 탄핵 표결 전날 대한민국의 언론보도를 “독신여성을 향한 집단 광기이자 성희롱”이라고 평가했다. 정 주필은 이날 ‘정규재TV’ 방송에서 “언론은 청와대에 있는 독신 여성 대통령을 어떻게든 스캔들 비슷한 것으로 엮어 보고 싶어 아주 안달이 났던 것”이라며 “이것은 섹슈얼 허레스먼트(sexual harassment, 성희롱)”라고 강도높게 비판했다. 여성대통령의 ‘올림머리’ 비난기사 사흘만에 500여건 쏟아져 문제는 그러한 ‘성희롱’ 보도들을 더구나 진보좌파 언론이 주도했다는 점이다. 한겨레신문은 지난 6일, 박근혜 대통령의 머리 손질을 비난하는 기사를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신문은 ‘[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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