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창출 지금의 2배 매년 60만개로
이종훈 (명지대 경영학과 교수)='과감한 규제혁파로 기업 투자환경 개선해야' '서비스 산업에서 더많은 일자리 발생...지원위한 특별기구 설치' '저기능-저임금의 취약계층 위한 일자리 개발에 집중' '해외기업으로 진출-글로벌 기업 유치로 고용 기회 확대를' 일자리 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우리가 경제성장을 하려는 것도 일자리를 만들기 위함이며, 일자리가 복지의 토대이기 때문이다. 양극화를 해결하는 것도 부자나 기업으로 부터 세금 더 걷는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서 국민들이 벌어먹을 수 있게 해주는 것이 가장 확실한 대책이다. 그런데, 지금 우리나라의 일자리 부족 문제는 너무 심각하다. 2006년의 공식 통계에 잡히는 실업자는 83만명이라고 하지만, 실업자와 다름없는 취업준비생 53만명과 구직단념자 12만명을 합치면 모두 148만명이나 된다. 취업이 어려우니까 휴학하는 청년들, 일자리를 찾다가 포기한 사람들도 실질적으로는 실업자로 보아야 한다. 문제는 노무현 정부 들어와서 새로 만들어지는 일자리 수가 너무 적다는데 있다. 노무현 정부 출범 이후 4년동안 만들어진 일자리 수는 불과 98만개 (전체 취업자수가 2002년 2,315만명에서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