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IHQ의 대표스타인 전지현 ⓒ싸이더스HQ국내 대형 엔터테인먼트산업의 선두주자인 IHQ가 SK텔레콤의 지원을 받아 CJ와 연예산업을 양분하고 있다. 지난해 5월 SKT가 144억원을 들여 IHQ의 지분을 사들이고 올초 콜옵션(살수있는 권리)을 통해 지분을 늘리면서 1대 주주가 됐다. 또한 음반기획 및 유통사인 서울음반의 지분 60%를 277억원에 사들여 경영권을 확보했으며 자회사인 IHQ를 통해 영화 괴물의 제작사인 청어람의 지분 30%를 46억원에 사들였다. SKT의 지원사격에 힘입은 IHQ는 청어람과 아이필름등을 통한 영화제작 및 배급사업, 싸이더스HQ를 통한 음반, 매니지먼트, 방송사업, YTN미디어를 통한 방송프로그램 제작사업, 엔트리브를 통한 게임 퍼블리싱사업등을 일원화했다. 또한 전지현, 조인성, 김수로, 송혜교, 성유리, 지진희, 김선아, 차태현등 90여명의 스타들이 소속된 IHQ는 조형기, 박미선, 김기수, 김병만등 방송인과 개그맨들을 영입하고 전속계약을 체결해 예능방송프로그램 분야로의 확장도 가시화 되고 있다. 이로써 IHQ는 연예매니지먼트와 영화/드라마의 제작, 투자, 배급과 음반기획, 제작, 이벤트 및 마케팅, 게임개발, 광고에
*사진설명 :여리인터내셔널 소속배우 김사랑 ⓒ여리인터내셔널한류스타 권상우와 배우 최민수, 파격노출로 선정성 논란을 몰고 다니는 가수 엄정화등 인기스타들이 소속되어 있는 여리인터내셔널이 서류조작으로 자본을 부풀린 사실이 드러났다. 증권선물위에 따르면 지난 2004년매출액과 매출원가 31억7천여만원을 허위기재한혐의로 유가증권 발행제한 3개월과 감사인 지정 3년의 제재를 받았다고 밝혔다. 여리인터내셔널은 지난해 정보보안업체인 데이터게이트가 여리인터내셔널로 상호 변경하면서 가수 코요테 소속사인 트라이펙타를 인수,합병하고 작곡가 주영훈을 대표이사로 내세워 자회사인 음반제작사 클라이믹스를 설립해 매니지먼트 사업을 시작했다. 이후 아이스타시네마를 흡수해 매니지먼트와 영화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한편, 위성DMB 방송국인 개그스테이션의 지분 56%를 인수, 예능프로그램 분야에도 진출을 시작했다. 현재 여리인터내셔널은 아이스타시네마와 클라이믹스를 통해 권상우, 최민수, 류수영, 강정화등 수십명의 배우들과 국내 축구 스타인 안정환의 매니지먼트사다. 또 계열사인 트라이펙타를 통해 코요테, 엄정화, 유리상자, 나비효과등 가수 8팀과 개그스테이션을 통해 김형인, 윤택, 권성호등
지난 29일 방송회관에서 열린 문화콘텐츠와 미디어산업의 제2의 도약 세미나에 토론자로 참석한 김일호 대표(㈜오콘 대표이사)가 이같이 밝혔다. *사진설명 :세미나에 참석한 이형오 교수, 김일호 대표, 최창섭 교수, 김택환 소장, 윤재식 팀장(왼쪽부터) ⓒ빅뉴스/조호열김일호 대표는 또 현실적인 정책을 마련하기 위함인지 우리끼리 두서없이 문화콘텐츠에 대해 논하는 자리인지 명확히 해야 한다면서 해외시장을 노리기 전에 자국시장의 시스템부터 글로벌화 시켜야 해외시장에 진출해서도 망신당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하게 주장했다. 또 해외 시장 역시 페이스 투 페이스의 비즈니스 속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전문적인 지식과 실질적인 현장의 노하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김명곤 문화관광부 장관은 격려사에서 방송통신융합에 많은 논란이 일고 있다며 우리나라가 IT강국이지만 양질의 콘텐츠는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오늘 토론회를 통해 많은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아 앞으로의 문화관광부의 방향을 제시하기를 원한다고 말해 사실상 문화관광부가 문화콘텐츠의 주무부서임을 자처했다. 김장관은 또 개인적으로도 늘 마음속에 간직했던 화두가 기초적인 콘텐츠들을 어떻게 산업화 할 것인가였다면서 방송
*사진설명 :개그배틀 제작발표회의 사회를 맡은 개그맨 박성호 ⓒ빅뉴스 조호열기자인기 개그프로그램인 SBS 웃찻사와 KBS 개그콘서트의 출연진들이 한자리에 모여 개그배틀을 펼친다. ㈜아이메카에서 주최하고 스마일매니아가 제작하는 웃찻사 VS 개그콘서트의 개그배틀 콘서트가 오는 12월 9일 춘천을 시작으로 전국 20개 지역을 전국투어 일정에 들어간다. 28일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 개그배틀 콘서트 에 참석한 개그맨들은 이번 개그배틀을 통해 한단계 뛰어넘는 개그의 진수를 보여줄 것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개그배틀 콘서트에 참여하는 출연진들은 개그배틀에서 선보일 코너의 일부를 시연해 제작발표회를 찾은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그러나 제작발표회를 위해 준비한 동영상과 뮤직비디오가 음향이 나오지 않는등 문제가 생기자 사회를 맡은 개그맨 박성호의 재치와 센스로 웃음으로 위기를 넘기기도 했다. 또 탑아트엔터테인먼트와 연예활동금지 가처분신청으로 논란이 되었던 개그맨 안상태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안상태와 같이 자리한 개그맨 김대범을 향해 요즘 김대범씨가 잘나가서 목소리가 커졌다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설명 :개그맨 김대범과 안상태 ⓒ빅뉴
*사진설명 :사랑의 김장나누기에 참여한 탤런트 김혜리 ⓒ브로딘미디어MBC주말역사극 신돈(극본 정하연 연출 김진민)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기황후 역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탤런트 김혜리가 따뜻한 사랑나누기에 앞장섰다. 김혜리의 소속사 브로딘 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김동욱)에 따르면 28일 소속 배우 김혜리씨가 자신이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서울 남부지검의 지검장 및 여러 검사들과 함께 불우한 독거노인들을 위한 2006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에 참여해 불우이웃돕기를 몸소 실천했다고 밝혔다. 김혜리씨는 28일 오전 경기도 파주의 한 김치공장에서 본인이 직접 담근 김치를 같은 날 오후 검사 및 여러 후원 회사들과 함께 독거 노인들에게 전달했다. 김혜리씨는 이와 관련 예전부터 집안의 김장은 제가 도맡아 해왔는데, 이번에 그동안 쌓아왔던 김치 담그는 솜씨를 어르신들에게 보여드릴 수 있게 돼 기분이 너무 좋다라고 수줍은 소감을 밝혔다.
으레 연말이 되면 방송사를 비롯해 각종 협회등의 시상식이 풍성하다. 청룡영화상, 골든디스크상, 가요대상, 영화대상, 연예대상, 연기대상등 볼거리가 풍성하다. 그러나 올 2006년에는 이러한 시상식 풍년이 때아닌 흉년을 맞았다. 방송사들의 연말 시상식에 스타 연예인들이 대거 불참 소식을 전하면서 각종 시상식들이 통합, 폐지등으로 방향을 잡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난 25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06 Mnet KM Music Festival(이하 MKMF)이 뜨거운 논란을 가중시켰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MKMF는 국내 대중가요에 대한 시상식임에도 많은 가수들이 개인적인 이유를 내세워 참석하지 않았다. 또한 가요시상식에 불참한 가수들과는 달리 영화인들과 배우들이 대거 참석하는 엇박자가 연출됐다. 수상을 하는 가수와 후보로 뽑힌 가수들까지도 찾아보기 힘든 상황에 시상행사가 자연스러울리 없다. 또한 개인적인 사유와 갖가지 이유로 불참을 선언하는 가수들도 모양새는 좋지 않다. 연예인들 스스로 자신들이 가지는 사회적 지위와 명예가 대단하다고 착각에 빠져 있는듯 하다. 언제나 그렇듯 영화대상이든 연예대상이든 어느 시상식에서나 가수들의 축하공연에 이어
*사진설명 :레인월드투어를 진행중인 가수 비 ⓒ레인월드투어오는 12월 15, 16일 체조경기장에서 펼쳐질 레인스 커밍-06/07 비 월드투어 인 서울 티켓의 해외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지금까지 일본, 중국, 홍콩, 대만, 싱가폴 등 아시아 국가의 팬들은 해외에서 카드결재로 티켓 구매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기획사 전화예매가 시작되기만을 기다려 왔다. 월드투어 전체 일정 중 자국에서의 공연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월드투어의 첫 스타트를 끊는 서울 콘서트에 더욱 큰 관심을 가지고 있어 한국 공연의 티켓을 구매하려는 해외 팬들이 급증하고 있다. 또한 지난 11월 2일 1차 예매분이 오픈되어 무대앞 스탠딩석은 이미 판매가 완료된 상황인 만큼 해외 팬들은 더 좋은 좌석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다. 비 월드투어 인 서울 콘서트의 주관사인 네트워크라이브측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시작된 해외 판매분에 대한 문의가 폭주하여 콜센터 업무가 매우 분주해 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비 월드투어 인 서울 콘서트의 주관사인 ㈜네트워크라이브의 박영석 대표는 비 월드투어의 첫 번째 무대가 서울에서 시작되는 만큼, 국내 팬들을 위해 그간 해외 판매를 자제해 왔으나, 전화와 이메일로
*사진설명 :일본 공식 팬클럽을 갖게 된 그룹 '신화' ⓒ굿이엠지 전 멤버들이 활발한 개인활동을 하고 있는 그룹 ‘신화’가 일본에서 팬클럽 창단식을 가질 예정이다. 소속사인 굿이엠지에 따르면 ‘신화’는 23일 도쿄 국기원에서 일본내 공식 팬클럽 ‘The Legend’의 창단식을 겸한 첫 팬미팅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화’는 이미 지난 4월 일본 공식사이트(www.shinhwafan.jp)를 오픈하고 6월부터 팬들을 모집했다. 이번 창단식에는 약 1만 5천여명의 팬들이 참여할 것으로 보여 약 1만 2천여명의 관객을 동원했던 지난 9월 도쿄 부도칸에서 열린 일본 콘서트의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또, ‘The Legend’라는 이름으로 일본 팬들과 공식적인 첫 만남을 갖는 신화는 일본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솔로무대를 준비, 특별한 선물을 마련했다. 우선 지난 11월 16일 솔로앨범을 발표하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전진은 싱글앨범 수록 곡 중 댄스 곡 ‘돌아와줘’와 타이틀 곡 ‘사랑이 오지
*사진설명 :영화 '누가그녀와잤을까'에 출연했던 배우 김사랑 ⓒ여리인터내셔널한류스타 권상우와 배우 최민수 파격노출로 선정성 논란을 몰고 다니는 가수 엄정화등 인기스타들이 소속되어 있는 여리인터내셔널이 서류조작으로 자본을 부풀린 사실이 드러났다. 증권선물위에 따르면 지난 2004년 서류상으로만 매출과 매입이 발생한 것처럼 꾸미는 방법으로 허위 계상한 혐의로 유가증권 발행제한 3개월과 감사인 지정 3년의 제재를 받았다고 밝혔다. 여리인터내셔널은 지난해 정보보안업체인 데이터게이트가 여리인터내셔널로 상호 변경하면서 가수 코요테 소속사인 트라이펙타를 인수,합병하고 작곡가 주영훈을 대표이사로 내세워 자회사인 음반제작사 클라이믹스를 설립해 매니지먼트 사업을 시작했다. 이후 아이스타시네마를 흡수해 매니지먼트와 영화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한편, 위성DMB 방송국인 개그스테이션의 지분 56%를 인수, 예능프로그램 분야에도 진출을 시작했다. 현재 여리인터내셔널은 아이스타시네마와 클라이믹스를 통해 권상우, 최민수, 류수영, 강정화등 수십명의 배우들과 국내 축구 스타인 안정환의 매니지먼트사다. 또 계열사인 트라이펙타를 통해 코요테, 엄정화, 유리상자, 나비효과등 가수 8팀과 개
*사진설명 :팬텀소속의 배우 이병헌과 장진영 ⓒ팬텀엔터테인먼트우회상장을 통한 코스닥 시장 진입의 선두주자로 꼽히는 팬텀엔터테인먼트(이하 팬텀)가 본격적인 엔터테인먼트 사업 수익모델 개선에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팬텀은 골프의류 및 골프공 업체인 팬텀과 음반기획사인 이가엔터테인먼트, 비디오, DVD업체인 우성엔터테인먼트, 매니지먼트 회사인 플레이어매니지먼트로 이루어진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또한 지난 19일 대한민국영화대상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장진영을 비롯, 이병헌, 이정재, 김석훈, 김상경등이 소속되어 있으며 최근 결혼한 개그맨 강호동, MC김제동, 박경림과 가수 아이비, MC몽등 35명의 스타들이 소속되어 있다. 팬텀의 연예관련 산업분야는 매니지먼트, 드라마와 프로그램제작, 음반사업, 영상사업, 수출사업등으로구성되어있다. 이미 SBS X맨과 MBC 황금어장을 제작했으며 음반과 DVD 유통시장의 20%를 점유하고 있다. 해외 영화 원초적 본능2등의 수입배급사이기도 하다. 또한 MC몽과 아이비등 소속 가수들을 통한 음반사업에도 진출해 있으며 지난 30일 20세기 폭스사와 렌탈DVD 국내독점 유통 재계약을 체결하였다. 또한 지난 8일 일일무가지 신문인 데
*사진설명 :영화 '그놈 목소리'에서 부부로 출연하는 설경구, 김남주 ⓒ그놈 목소리 지난 1월 공소시효가 만료된 영구 미제사건 ‘1991년 이형호 유괴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 ‘그놈 목소리’(감독 박진표, 제작 영화사집, 제공 CJ엔터테인먼트)에서 자신의 아이를 유괴당한 아버지 한경배역을 맡은 배우 설경구의 열연이 화제다. 지난 4개월간의 촬영기간 동안 철저히 극중 ‘한경배’의 심정으로 살아온 설경구는 시나리오 설정대로 며칠째 먹지도 자지도 못한 절박한 아버지를 연기하기 위해 4일 전부터 금식하며 초췌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 제작사인 ‘영화사집’에 따르면 금식으로 인해 체력이 바닥난 상태에서 촬영 스케쥴을 소화해낸 설경구는 촬영이 끝난 후 곧바로 탈진해 쓰러지면서도 한경배의 감정몰입에서 벗어나지 못한듯 한참동안 눈물을 흘렸다고 전했다. 또한 잠실 종합운동장 앞 도로 4개 차선을 막고 약 300여명의 보조출연자들이 동원된 마지막 촬영은 액션영화 현장을 방불케 했다. 이날 촬영은 한경배(설경구 분)가 유괴범이 지시한 접선장
*사진설명 :지난 15일 제대한 송승헌 ⓒ뉴시스지난 2004년 병역비리로 논란이 됐던 배우 송승헌이 제대를 하면서 또하나 잊지못할 추억을 던져주었다. 지난 17일, 제대한지 2일만에 서울 남산의 N서울타워에서 자신의 군복과 부대에서 사용하던 군용물품, 군복무 사진 100여점등을 가지고 전시회를 열었던 것. 하지만 전시회가 열린다는 보도가 나가자 곧바로 네티즌들의 비난과 불만이 인터넷을 가득 채웠다. 수많은 네티즌들은 기사댓글과 병무청 게시판등을 통해 강한 불만을 토해냈고 결국 전시회는 중단됐다. 송승헌의 소속사인 엠넷미디어측은 지난 18일 서울 임패리얼 팰리스호텔에서 열린 '송승헌 팬미팅 기자간담회'에서 8개국 4500여명 가량의 팬들이 입국해 송승헌의 일상을 보고 싶다는 요청이 군부대와 회사측에 들어와 양측이 한류를 위해 서울의 이미지도 알릴 겸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류마케팅인가 순수한 팬서비스인가 지난 15일 전역한 송승헌은 이미 민간인이다. 비록 10여점에 불과한 물품이고 절차를 밟았다고는 하나 연예인을 위해 국방부가 혜택을 주었다는 느낌은 지울 수가 없다. 해외에서 찾아오는 5천여명의 팬들이 국내 정서보다 우선하는 막가파식 한류마케팅은 해외 팬들에겐
*사진설명 :국내 최대 배우 매니지먼트회사인 IHQ 소속의 전지현(CF촬영 사진) ⓒIHQ한국의 스타들이 소속사를 옮길 때마다, 계약금 10억 등등의 보도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대체 스타들은 어떠한 근거로 이러한 막대한 계약금을 챙길 수 있고, 연예기획사는 어떻게 계약금을 수익으로 보전할까? 분명한 것은, 계약금을 지불하며 스타를 소속사에 보유하는 연예시스템은, 오직 대한민국에서만 가능한 일이라는 점이다.국제적으로 불신을 받는 한국의 연예매니지먼트한국의 연예매니지먼트가 해외바이어들로부터 그다지 신뢰를 얻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5일 한류위기를 지적한 KBI(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하윤금 책임연구원 발표한 한류지속을 위한 방송 연예매니지먼트 산업개선방안 따르면 한류의 주요대상국과의 비즈니스에서 국내 연예기획사의 브로커와 자칭 대리인등으로부터 사기나 계약이 의심되는 경우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되고 있다. 하윤금 책임연구원의 보고서에서 일본의 유명한 호리프로의 호리카즈다카 부회장은 한국과 연예비즈니스를 할 때 한국 연예브로커나 대리인등으로 인해 국내 매니지먼트를 높게 신뢰할 수 없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하윤금 책
일본은 히라야마 포함한 23명 발표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오는 21일 일본 도쿄국립경기장에서 치러지는 일본과 올림픽 축구대표팀 친선경기에 나설 21명의 명단이 확정했다. 대한축구협회는 17일 오후 핌 베어벡 국가대표 감독이 올림픽대표 한일전 1차전 에 나섰던 안태은(서울), 강민수(전남), 김창수(대전), 김승용(서울) 등과 함께 최 근 끝난 아시아청소년축구대회에 참가했던 배승진(울산대), 박종진(숭실대), 백승민 (전남) 등을 추가한 명단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한일전 1차전에 나섰던 박주영(FC서울), 오장은(대구), 정성룡(포항)은 아시안게임 대표팀 합류를 위해, 백지훈(수원)은 K-리그 챔피언결정전 참가를 위해 이번 명단에서 제외됐다. 올림픽대표팀 선수들은 20일 오전 김포공항으로 통해 일본으로 출국한 뒤 21일 오후 7시20분 일본 도쿄국립경기장에서 한일전 2차전을 치르게 된다. 이번 올림픽대표팀의 일본원정은 홍명보 코치가 임시 사령탑을 맡았던 지난 1차 전과 달리 베어벡 감독이 직접 팀을 지휘하게 된다. 소리마치 야스하루 감독이 이끄는 일본 올림픽대표팀도 이날 23명의 명
*사진설명 :새로운 탄생을 예고하는 그룹 '쥬얼리' ⓒ스타제국국내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여성그룹 쥬얼리가 연기자 변신을 선언한 원년 멤버 이지현, 조민아의 빈자리를 채워 팬들 곁으로 돌아올 것으로 보인다. 그룹 쥬얼리의 소속사인 스타제국에 따르면 이지현, 조민아의 빈자리를 음악적 능력을 겸비함 신인으로 채워 NEW 쥬얼리로 업그래이드해 내년 상반기 5집 앨범으로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스타제국의 신주학 대표는 쥬얼리 원년 멤버인 조민아 역시 가수 활동의 한계를 느끼고 음악적인 재충전 보다 연기자의 길을 가길 원하고 있다고 전하며 오랜시간 동고동락한 조민아의 의견을 충분히 고려해 재계약 여부를 12월중 원만하게 마무리 지을 예정이라며 소속사 이전에 대한 의견을 전했다. 이어 신대표는 쥬얼리는 박정아, 서인영을 주축으로 하여 새롭게 탄생할 것이며 약 4개월간 진행된 오디션 프로젝트 쥬얼리 플러스 원을 통해 음악적 재능과 끼를 겸비한 신인들이 이미 맹연습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간 이지현, 조민아의 이탈로 관심을 집중시켰던 그룹 쥬얼리는 박정아, 서인영의 원년멤버를 주축으로 새로운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현재 그룹 쥬얼리의 멤버인 박정아는 솔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