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강의료 1시간 117만원, 도올 2만원대
문화체육관광부 자체 감사 결과, 한예종이 30억대 통섭사업은 물론 운영 전반에 부실과 특정 인사에 대한 특혜로 얼룩져있다는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다. 그중 충격적인 것은 예술 실기 비전문가 진중권에 대한 특혜였다.독일 유학 실패가 특수경험? 문화체육관광부 감사 결과 미학 석사 출신 진중권이 한예종의 객원교수로 채용되어 시간당 무려 117만원의 강의료를 부당 수령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진중권은 2008년도 1학기에 ‘현대사상의 지평’, 2학기에 ‘서양미학’을 강의하도록 계약되어있었지만, 2학기 강의는 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진중권씨의 시간당 강의료는 117만원, 총합 30시간 3472만원을 부당수령한 것은 일반적인 대학의 상식을 뛰어넘는 액수이다. 동경대 철학 석사, 하버드대 철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도올 김용옥이 한예종에서 동양철학 강의료로 시간당 2만 5천원을 받은 것과 비교하면 진중권에 대한 특혜의 정도를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진중권은 서울대 미학과에서 러시아 기호학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한 것이 최종학력이고, 독일 자유베를린대학에서 박사학위에 실패하였고, 그 이후에 뚜렷하게 미학이나 예술 관련 학적 논문을 발표한 바도 없다. 애초에 한예종이 진중권을
- 주간 미디어워치 / 이문원
- 2009-05-21 0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