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원 씨는 태블릿PC가 조작됐음이 밝혀졌다며 자신이 석방될 경우 진실을 밝히고 나설 것이라고 공언했다. 태블릿은 JTBC가 보도한 것, 그리고 장시호가 특검에 제출한 것 두 대이다. 최 씨는 지난 30일자 옥중 서신을 통해 “태블릿은 조작되었음이 확인되었다”며 “이제 그 여명의 길이 찾아왔고 나는…
법무부가 최서원 씨에 대한 석방을 요구하는 자유우파 진영 명망가들의 집단 탄원서에 대해 “특별사면 등은 대통령의 고유 권한으로서 민생, 경제 등 제반 사항을 고려해 그 실시여부와 대상, 범위 등을 결정하고 있다”며 “제출한 민원은 우리 부 특별사면 등 관련 업무에 참고하겠다”고 답변했다. 지난 28…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태블릿PC 조작과 홍장원 메모조작을 거론하며 두 번의 사기 탄핵의 진실을 밝히겠다는 최고위원 후보가 나섰다. “언제까지 맞고만 살래? 공세적 상상력”이란 타이틀을 들고 나선 김소연 변호사다. 과거 박근혜, 윤석열 탄핵을 반대하며 당과 보수층의 지지를 받은 김문수 후보조차도…
최원씨가 씨는 지난 27일 병원비를 납부하지 못해 진료와 약을 처방 받지 못하고 있다는 내용의 서신을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이사에게 보내며 도움을 요청했다. 정유라 씨 역시 생활비가 떨어져 최 씨에게 영치금을 보내지 못하고 있다고 최 씨는 전했다. 최서원 씨는 “염치없지만 부탁드린다”며 “주변에…
지난해 7월 21일, JTBC 태블릿 사건을 다루는 서울중앙지법 항소4-2부의 엄철, 이훈재, 양지정 재판부가 일방적으로 김한수 증인 신청을 취소시킨 데 항의 차원에서 사임계를 냈던 이동환 변호사가 돌아온다. 돌아온 이동환 변호사는 SKT 측이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를 고소한 서부지법의 태블릿 계약서…
[변희재 · 미디어워치 대표이사] 지난 9년간 태블릿 조작 관련 진실투쟁을 이어온 입장에서 수시로 떠오르는 동화가 ‘늑대와 양치기 소년’이다. 다들 알다시피, 거짓을 반복하다 결국 진실이 다가와도 이를 간파하지 못해, 참변을 당한다는 교훈이다. 반면 태블릿 진실 투쟁의 경우는 정 반대다. 너무나…
보수 논객 전여옥씨가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김문수 후보와 한동훈이 손을 잡았다는 설을 소개했다. 전여옥은 자신의 유투브에서 “장동혁 후보는 결국 진종오 등까지 합쳐 한동훈을 당대표에서 끌어낸 장본인으로, 한동훈 입장에서 장동혁 당대표 카드는 최악”이라며, “한동훈은 주진우도 출마시켜 표를…
* 이 글은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장에게 한동훈의 장시호 태블릿 조작, 그리고 박근혜와 삼성 뇌물죄 수사 조작 등을 근거로 제명을 촉구한 요청서 전문입니다. 조만간 보수 인사들의 서명을 받아, 2차, 3차 한동훈 제명 요청안을 지속적으로 제출할 계획입니다. 여상원 국민의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