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이사 ] 주식사기 거래 혐의 등으로 경찰과 금감원의 수사를 받고 있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 관련 쟁점은 무엇일까. 법무법인 광야의 양태정 대표 변호사는 조선일보에서 “만약 방 의장이 받는 혐의가 모두 사실로 드러날 경우 5년 이상의 징역과 이 행위로 인해 본인이 얻은 이익의 2배 이상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며 “상장할 수 없는 여건에서 상장할 수 있는 여건으로 왜 바뀌었는지 설명해줘야 한다. 방탄소년단이 혜성처럼 등장한 것도 아니고, 그 전에도 굉장한 히트 가수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방시혁 의장은 2020년 10월에 하이브를 상장했다. 문제는 그 1-2년 전에 자신의 측근들과 사모펀드를 세워 기존 투자자들의 지분을 주당 3만원 수준의 헐값에 인수했다는 점이다. 기존 투자자들은 대개 “방시혁 의장이 일본과 한국의 비상장 기업을 사례로 들며, 상장을 하면 주주들에 휘둘릴 수 있어, 상장하지 않는 방식으로 하이브를 경영하겠다”고 설명했다고 한다. 양태정 변호사가 지적한 대로, 상장할 수 없는 여건에서 상장할 수 있는 여건으로 바뀐 게 아니라, 애초에 방시혁은 일본의 엔터기업 자니스나 한국의 한미 합작 기업 유한킴벌리 같이, 경영철학의
한동훈, 윤석열, 김영철, 박주성, 정민영 등 특검제4팀의 장시호 제출 태블릿 조작 관련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사건을 다루는 서울중앙지법 민사104단독(재판장 이회기)에서, 한동훈 등에 위증교사를 당한 장시호와 태블릿 실사용자 최서원 측의 안 모 비서가 증인으로 채택되었다. 재판부는 서울중앙지검에서 지난 9월 2일 회신한 내용을 물었다. 이에 변 대표는 “당시 특검 이규철 대변인이 국민들에 발표하고 정민영 등이 수사보고서에 인용한 2017년 1월 5일자 포렌식에 대해 서울중앙지검은 이를 수행한 기록도 자료도 없다는 것”, “분명히 포렌식을 했을 테니, 어느 순간 태블릿 조작을 주도한 한동훈 등이 불법 폐기시켰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른 검사 측 변호인은 묵묵부답인데 반해, 특검에 애초에 변호사로 참여한 정민영 변호사의 대리인 이대호 변호사는 “정민영이 직접 포렌식을 주도한 것은 아니지만 사실관계를 확인하여 의견서를 제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변 대표는 “서울중앙지검의 회신서처럼 2017년 1월 5일자 포렌식을 수행하지 않았다면, 정민영 등은 모두 허위공문서를 작성한 것이고, 태블릿이 최서원 것이라 규정한 1월 10일자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로부터 소송을 당한 홍성준 변호사(전 서울중앙지검 검사)가 24일자로 법원에 답변서를 제출했다. 앞서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는 홍 변호사가 최서원(개명전 최순실)은 태블릿 사용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주는 결정적 증거들인 검찰의 2016년 11월 11일자 태블릿 G메일 수사보고서, 그리고 정호성-최서원이 주고받은 문자메시지 및 이와 결부된 태블릿의 이메일 수신 내역 관련 수사 원자료를 은폐하여 과거 미디어워치 측에 대해 불법적인 공소를 제기했다는 이유로 이번달 3일자로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홍 변호사는 이번 답변서에서 자신이 변 대표에 대한 기소 담당자이면서 증거누락 문제에 있어 최종책임자이면서도 답변서에서 자신에 대한 불법행위의 내용이 불분명하다고 답했다. 또한 증거누락 자체도 사실이 아니며 그럴 이유도 없다고 답했다. 하지만 홍 변호사가 특히 태블릿에서 발견된 이메일이 최소 7명 이상이 공용으로 사용해온 공용 이메일임을 밝히고 있는 G메일 수사보고서를 증거에서 누락한 것은 명백한 사실이고 고의성이 있다고 볼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과거 홍 변호사는 2018년 5월 11일자로 변희재 대표를 신문하면서 “정호성의 진술, 그리고 문자메시
* 본 칼럼은 변희재 대표가 추미애 법사위원장에게 보낸 공문 전문입니다.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이사] 이른바 ‘조희대 청문회’를 준비하는데 여념이 없을 줄 압니다. 만약 국회 법사위가 준비하는 조희대 청문회가 단순히 조희대 한명을 심판하겠다거나 아니면 오직 이재명 대통령 관련된 사안만 다루겠다는 취지가 아니라면, 조희대 대법원 체제에서 벌어지는 심각한 태블릿 조작범죄 은폐 사건도 다루어 주시기 바랍니다. JTBC 태블릿 조작 관련 항소심 재판을 맡은 서울중앙지법 항소4-2(엄철, 윤원묵, 송중호)부에서는 지난 1년 간 태블릿 조작의 공범이자 실사용자 김한수의 증인 출석을 막기 위해 온갖 불법적 재판 절차를 진행해 왔습니다. 심지어 최근에는 김한수의 태블릿 계약서 위조 범죄가 확정되고, 윤석열·한동훈 특검의 장시호 제출 태블릿의 조작도 확정되고, 심지어 검찰에서 최서원이 태블릿을 사용하지 않은 증거를 뻔히 확인하고도 이를 은폐해온 일까지 드러났습니다. 이에 지난 9월 23일 공판에서 본인과 김경철 변호사, 이제일 변호사 등은 두 대의 태블릿 조작의 공범들인 김한수, 이규철 전 특검 대변인, 장시호, 정민영 변호사, 김도형 수사관 등을 증인으로 신청했으나, 재
* 해당 글은 변희재 대표가 조희대 대법원장과 대법원 징계위원회에 제출한 공문 전문입니다.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이사] 본인은 현재 서울중앙지법 항소4-2부(엄철, 윤원묵, 송중호)에서 JTBC 태블릿 조작 사건 재판을 받고 있는 미디어워치 변희재 대표입니다. 본인은 이미 지난해 11월 18일, 정치적 망명을 신청하기 위해 미국에 체류하던 시기에 첫 번째 공문을 보낸 바 있습니다. 이미 전임 재판부가 채택한 태블릿 조작 공범이자 실사용자인 김한수에 대한 증인신문을 일방적으로 취소시키는 등, 아예 태블릿 조작 범죄를 은폐하러 나선 엄철의 항소4-2부에 대한 기피신청을 인용해 달라는 요구였습니다. 태블릿 조작은 SKT와 JTBC 등 재벌과 언론이 개입했지만 근본적으로 윤석열과 한동훈 등 검사세력이 주도하여 박근혜 대통령을 쫓아내기 위한 증거조작 범죄입니다. 고로 윤석열과 한동훈 정권 하에서, 그에 줄 선 항소4-2부 재판부에서 도저히 공정한 재판을 받는 게 불가능했습니다. 그래서 미국에서 실제로 정치적 망명을 신청하였습니다. 그러나 제가 망명을 신청한 지 1주일도 안 되어 윤석열은 불법 계엄 건으로 탄핵을 당했고, 애초에 “윤석열 체제에서 공정한 재판을 받을
JTBC 태블릿 조작 항소심 18차 공판이 또 다시 엄철, 윤원묵, 송중호 판사들에 의해 파행으로 끝나버렸다. 이들은 최근 제출된 JTBC 태블릿 뿐 아니라 윤석열과 한동훈이 조작한 장시호 태블릿 관련 무수한 조작 증거를 모두 무시하고, 추가 문서제출명령 및 증인신청을 아무런 이유 설명도 없이 현장에서 무차별 기각시켰다. 그리고는 일방적으로 2개월 뒤인 11월 20일로 선고일자를 지정했다. 더 심각한 문제는 당연히 최소한의 문서제출명령과 증인신청이 받아들여질 것이라고 예상하고, 김경철 변호사와 이제일 변호사 등은 피고인신문을 준비하지 않았다. 그러나 엄철 등은 현장에서 바로 피고인 신문을 하라고 지시, “피고인신문 기회를 주었는데 이를 거부한 것으로 정리한다”며 곧바로 결심을 선언했다. 이에 김경철 변호사는 “실질적 피고인 신문 기회를 박탈한 위법 절차로, 따를 수 없다”고 항의했고, 변희재 대표는 “피고인의 모든 방어권을 박탈한 해당 재판부를 기피신청하겠다. 3일 안에 기피신청 이유서를 제출하겠다”고 했다. 그러자 엄철은 “기각하겠다”며 기피신청 이유서를 보지도 않고 기각을 선언했다. 애초에 변희재 대표 측은 구체적인 증거를 제시하며, JTBC 태블릿은 김
이재명 대통령이 유엔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하고 있는 가운데, 현 정권의 극좌·친중 성향과 독재에 대한 논란이 미국에서 다시 확산될 조짐이다. 뉴트 깅리치(Newt Gingrich) 전 미국 하원의장은 23일(현지시간) 폭스뉴스(Fox News)와의 인터뷰에서 찰리 커크의 추모 행사를 언급하면서 “기억해야 할 중요한 점 중 하나는 그가 마지막으로 큰 사명을 가지고 한국에 간 이유”라며 “현재 한국 정부가 한국의 기독교를 파괴하고 있기 때문(Because the current Korean government is destroying Christianity in Korea)”이라고 밝혔다. 깅리치 전 하원의장은 트럼프 대통령과 루비오 국무장관 등이 이 문제를 간략하게 언급했다고 지적하면서 “우리는 동맹국인 한국이 친공산주의 정부에 이끌려 한국의 기독교를 실제로 말살하는 것을 보고 있다(We are watching our ally, South Korea, headed up by a basically pro-communist government which is literally and methodically destroying Christianity in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이 총격범에 의해 피살된 찰리 커크 '터닝 포인트 USA' 대표와 관련, “그와 주고받은 마지막 메시지는 ‘저는 한국에 있다. 돌아가면 여러 걱정거리를 나누고 싶다’는 것이었다”고 밝혔다. 루비오 장관은 지난 21일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에서 개최된 찰리 커크의 추모 행사에서 “그는 계속해서 자신의 시야를 확장하고 있었다. 젊은 나이에도 단순 지식이 아닌, 놀라울 정도로 많은 지혜를 가진 사람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커크 대표는 암살되기 직전인 지난 5일 경기 고양에서 열린 ‘빌드업 코리아 2025’ 행사 참석을 위해 방한한 바 있다. 그는 이 행사에서 6.25 전쟁을 언급하며 “대한민국은 여러분이 자랑스러워 할만한 위대한 나라다. 미국과 한국은 숭고하고 거룩한 관계”라고 언급, 한국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찰리 커크 추모 행사에는 마코 루비오 국무부 장관을 비롯해 트럼프 대통령, JD 밴스 부통령,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보건복지부 장관, 피트 헤그세스 국방부 장관, 털시 개버드 국가정보국장 등 유력 인사들이 참석했다.
개혁신당 광주광역시당(위원장 최현수)에서 19일 김동민 대구광역시당 사무처장과 이도경 전 중앙당 유세본부장과의 대담이 성료되었다. 김 사무처장은 이준석 대표의 과거 '세대 결합론'(2030세대와 6070세대가 손잡아 4050세대를 포위)을 언급하며 "개혁신당 역시 대선 결과 2030 남성 중심 정당으로 확인되었으므로, 당선 가능성을 높이려면 세대 확장(다른 세대 및 집단으로의 확장)이 필수적"이라 강조했다. 이어 김 사무처장은 "정당이 특정 정치인(이준석)의 영향력을 넘어서서 스스로 강한 존재가 되어야 한다"면서, "또 이를 위해 지도부와 원내, 시도당 등 전 당 차원의 활약이 중요하며, 소통과 심화된 토론을 통해 정책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김 사무처장은 온라인 정당의 한계를 지적하며 "오프라인에서의 활동과 만남을 통해 국민들에게 적극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담 도중 등장한 이도경 전 중앙당 유세본부장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대구 장외집회와 관련해 "이렇게 빨리 나가실 줄 몰랐다"면서, "우리 개혁신당은 국민의힘 처럼은 아니더라도 하야나 탄핵 같은 장외 집회 보다는 정책적인 것으로 하는 집회가 효과가 있다"고 강조
개혁신당이 제 15차 최고위원 회의에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이 언급한 자주국방 정책에 대해 한미동맹도 같이 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 대표는 "이 대통령이 자주국방을 강조했다"면서, "자주국방 자체는 필요하지만 자주국방은 한미동맹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상호보완적인 관계여야 하고, 한미동맹을 약화시키는 구실이 아니라, 동맹을 더욱 강화하는 토대가 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대표는 "지금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북한군 1만 2천 명이 러시아를 위해 피를 흘리고 있고, 북-중-러는 이제 전쟁이 나면 서로 달려갈 수 있는 견고한 군사 동맹을 구축했다"면서, "북한이 자국 청년들의 피를 대가로 얻으려는 것은 러시아의 ICBM 기술, 핵잠수함 기술, 극초음속 미사일 기술이며, 이것이 바로 자주국방과 한미동맹이 함께 가야 하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한미동맹과 상호보완적이지 않은, 한미동맹을 대체하는 자주국방은 북·중·러에게 축배가 될 것이고, 그들이 가장 원하는 것이 바로 한미동맹의 균열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 이 대표는 "최근 정부의 대미 메시지가 우려스럽다"면서, "3,500억 달러 투자를 '합의문도 필요 없는 훌륭한
법원이 오는 23일 오후 4시 서울중앙지법 서관 제422호 법정에서 태블릿 형사재판 16차 공판을 이어간다. 이날 공판은 JTBC 태블릿 계약서 조작 사안과 관련 김한수 증인신문 문제, 이른바 ‘제2의 최순실 태블릿’(이하 ‘제2태블릿’) 조작 사안 관련 장시호·정민영·이규철에 대한 증인신문 문제, 그리고 태블릿이 최 씨의 것이 아님을 드러내는 검찰의 수사 원자료와 수사보고서 문제가 주요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는 지난 8월 18일 재판부에 의견서를 제출하며 김한수에 대한 증인신문 필요성을 다시 한번 역설했다. 변 대표는 의견서에서 태블릿 계약서 조작 사안 관련하여 서부지법 형사재판에 김한수의 부하직원 김성태가 앞서 7월 21일자로 법정에 출석 “김한수는 태블릿 개통 현장에 없었으며 태블릿 계약서의 필적과 싸인도 내 것이 아니다”라고 명확히 증언한 사실을 강조했다. 태블릿 계약서 조작 사안은 김한수 개인이 JTBC 태블릿의 요금을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납부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면서 불거진 사안이다. 김한수는 박 전 대통령 형사재판에서 태블릿 계약서를 증거로 제시하면서 이로써 태블릿 요금은 자신의 회사인 ㈜마레이컴퍼니가 납부했던 것이
사업가 은현장 씨가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 주주총회를 열고 대표이사 후보로 자신을 올렸다고 밝힌 가운데, 가세연 측은 “대표이사는 아무런 특이사항이 없이 현안 유지 상태”라는 입장을 밝혔다. 가세연은 지난 20일 본지 측에 “안녕하세요 가로세로연구소입니다. 기자님이 9월 19일 작성하신 기사에 대한 저희 입장을 전달드립니다”라는 내용의 메일을 보내 이같이 밝혔다. 가세연은 본지뿐만 아니라 관련 소식을 보도한 언론들에 동일한 내용의 메일을 발송한 것으로 보인다. 해당 메일에서 가세연은 “장사의신 은현장의 가로세로연구소 주식 취득에 대하여 저희 가로세로연구소는 민사소송을 통해 그 적법성에 대한 법리 다툼을 진행 중인 상황이지만 당당하게 당일 주주총회에 참여하였습니다”라며 “은현장이 상정한 [사내]이사 추가 선임/은현장 추천에 대하여 반대의견을 통해 이는 자동 부결 처리 됐습니다”고 전했다. 아울러 “대표이사 김세의의 급여 0원 처리에 대해서는 김세의 대표님께서 주주이자 대표이사를 같이 역임하고 있기에 의결권이 없는 특수관계에 해당하므로 이는 은현장의 상정 의견대로 처리되었습니다”라며 “그 이외에 주주총회에서 다뤄진 내용은 없습니다”라고 밝혔다. 가세연 측은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에 대해 “김영철 부장검사, 장시호랑 어떤 부적절한 관계가 의심되는 자와 함께 태블릿PC를 조작해 박근혜 대통령을 구속기소 할 때 썼던 사람이라고 본다”며 “여러 가지 지금까지 했던 범죄 행위가 만만치 않다”고 주장했다. 송 대표는 지난 18일 오마이TV <박정호의 핫스팟>에 나와 일명 ‘청담동 술자리’, ‘조희대 회동’ 의혹 등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송 대표는 청담동 술자리 의혹과 관련 “한동훈 자기가 법무부 장관이면 모든 차량 기록이나 공식 일정에서 청담동 술자리 그 시간에 자기가 다른 곳에 있었다는 알리바이를 제공하면 바로 확인이 될 텐데 재판부에서 수없이 제출하라 해도 한 번도 제출을 안 했다”며 “이것 자체가 민사 손해배상이 됐다 그러지만 이것은 형사사건으로는 이거는 유죄가 될 수가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래서 저는 이것도 대단히 의문스러운 게 있는 것”이라며 “왜 법무부 장관이라는 공적 인물이 그 시기에, 청담동 술자리 그때 자기가 다른 곳에 있었다는 것을 운전기사의 증언이나 아니면 블랙박스나. 구글 타임라인이나 뭐라도 제공했을 텐데 지금까지 제공을
미국의 동아시아 안보 전문가 고든 창(Gordon Chang) 변호사가 이재명 대통령에 대해 “본격적인 반미 선동을 시작했다”며 과거 이재명은 주한 미군을 ’점령군‘이라고 부르며 극렬한 반미 성향을 드러냈고 공산주의에 동조적인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고든 창 변호사는 22일 자신에 SNS에 한국에 있는 친구에게 받은 메시지라며 이같은 내용의 글을 공유했다. 이재명 대통령을 ‘기회주의자’, ‘공산주의자’라고 비판하고 나선 고든 창 변호사는 “외국 군대 없으면 자주국방 불가능하다는 건 굴종적 사고”라는 이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미군 철수를 조장하는 등 반미 감정을 다시 부추기기 시작했다”고 평했다. 그는 “한국은 미국과 동맹국의 도움 덕분에 성장하고 번영했다. 미군이 주둔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의 보안는 강력하다”며 “한국인들, 특히 군 복무 중인 20대와 30대 남성이 대부분인 젊은 세대는 미군 없이는 할 수 없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대중은 반미에 쉽게 넘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