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호의 투신 건에 대해 언론사들이 ‘투신과 ’추락‘ 사이에서 오락가락 보도를 하고 있다. 투신은 분명한 자기 의사를 갖고 뛰어내린 행위인 반면, 추락은 실족의 의미가 강하다. 즉 만약 장시호가 투신을 했다면 수시기관이나 언론사는 ‘왜’라는 답을 내야 한다. 반면 실족에 의한 추락이라면 단순 사고일 뿐이다. 첫 보도를 한 중앙일보에서는 분명히 '투신' 쪽에 무게를 실었다. 투신을 시도했다는 표현 이외에 “당국은 장씨의 추락과 관련해 극단적 선택 시도 여부 등 구체적인 경위를 확인 중이다”고 소개하면서 당국의 입장도 정확히 보도했다. 그러나 약 1시간 뒤 조선일보는 아무런 근거 없이 ‘추락’이란 단어로 바꿔 쓰며 보도했다. 투신을 시도했다는 내용은 전혀 없다. 이렇게 조선일보가 ‘투신’을 ‘추락’으로 바꾸자, 다수의 언론사들도 ‘추락’으로 보도하고 있다. 조선일보는 조중동 내에서도 가장 강력히 한동훈을 비호·찬양해온 언론사로 손꼽히고 있다. 장시호의 투신 사유가 한동훈의 태블릿 조작과 연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고의로 투신을 추락으로 바꿔 보도하는 게 아닌가. 반면 한동훈·김영철·장시호 등의 제 2태블릿 조작 사건을 은폐하려다가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로부터
도곡동 자신의 아파트 12층에서 투신 혹은 추락한 장시호는 오늘 9월 5일 오전 11시 20분 서울중앙지법 민사25 합의부 주최, 동관 559호에서 열리는 공판에서 태블릿 조작 및 김영철 검사의 불륜 관계 등으로 증인 채택이 예정되어 있었다. 해당 사건은 김영철 검사 등 박근혜 국정농단 수사를 위한 특검제4팀에서 장시호에게 삼성 등 위증을 교사했고, 김영철과 불륜과계였다는 장시호의 친구와의 전화통화 녹취를 보도한 뉴탐사와 미디어워치에 대해 김영철 측이 손배를 청구한 소송이다. 이미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 측은 장시호가 특검에 제출했다는 태블릿과 관련, '장시호의 주요 증언들은 모두 포렌식 기록과 맞지 않아 거짓'이라고 판단한 법원 판결문을 제출했다. 즉 장시호는 특검 제4팀의 현대고 선배 한동훈이나 김영철로부터 위증을 사주받아 태블릿 관련 허위진술을 한 셈이다. 실제로 사이버포렌식전문가협회에서 장시호가 제출했다는 태블릿을 포렌식한 결과, 다수의 증거는 태블릿을 최서원이 아닌 최서원의 회계비서 안모씨가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검 제4팀은 이 증거들을 은폐 및 무시하고서 최서원 것이라고 발표한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변 대표가 윤석열, 한동훈, 김영철 등을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오는 5일 오후 2시 대구 경북대학교와 영남대학교를 방문해 정당 가입 독려 현수막을 직접 게첩한다고 밝혔다. 개혁신당 공보국에 따르면 이 대표의 대구 방문은 여의도 2시, 청년 모여라’ 식의 형식적 참여가 아니라, 대표가 직접 대학 캠퍼스로 내려가 청년들에게 정치 참여의 의미를 전달하는 실천적 행보라고 언급했다. 또 개혁신당 공보국은 이 대표는 현장에서 사다리차에 올라 현수막을 부착하고 대구 경북 청년들과 직접 소통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개혁신당 공보국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이 정치의 주체로 설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 대학가에서 새로운 정치 문화를 확산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제 10차 개혁신당 최고위원 회의가 개최된 가운데 이준석 대표가 특검의 주요 수사가 과도하게 오남용 되어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대한민국의 헌정질서는 불법적인 비상계엄과 함께 붕괴되었다"면서, "보편적 가치 위에 세워진 체제를, 비상상황 속에서 특수한 권력과 이익으로 남용했기 때문"이라고 윤석열 정부의 계엄령 실정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지금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이 걷고자 하는 길 또한 ‘특수의 연속’이다"면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전에는 특별검사를 도입하자는 것이 일정한 합리성을 가질 수 있지만, 집권 이후에 출범한 특검의 규모가 최순실 특검의 세 배에 달하는 ‘3특검’으로 확대되면서, 국가 주요 수사가 사실상 멈출 정도로 과도하게 오남용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 대표는 "민주당은 ‘특별’이라는 수단에 지나치게 집착한다"면서, "특별검사, 특별재판부 모두 국가를 구성해온 보편적 가치를 존중하지 않는 발상이고, 헌법이 보장한 법관의 독립과 재판의 불편부당성 원칙을 무너뜨리면서까지 자신들의 정치적 필요를 채우려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 이 대표는 "정치 현장에서 우리는 종종 나쁜 정치인을 본다"면서, "조국 전 대표는 그 대표적 사례"라고
윤석열과 한동훈, 김영철의 특검이 조작한 제2 태블릿 조작의 공범인 장시호가 투신 자살을 시도했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장씨는 4일 오전 6시쯤 서울 강남구 한 주택 12층에서 추락했다가 11층 난간에 걸린 뒤 구조됐다. 이후 큰 외상은 없는 채로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장씨의 추락과 관련해 극단적 선택 시도 여부와 타살 혐의점 등 구체적인 경위를 확인 중이다. 이에 관해 경찰은 “내부 방침상 확인해드릴 수 없다”고 밝혔다. 이미 장시호가 제출한 태블릿은 최서원이 아닌 최서원의 비서 안모 씨의 것으로 모두 확인되었다. 미디어워치 측은 장시호가 특검에 제출했다는 태블릿과 관련, 장시호의 주요 증언들은 모두 포렌식 기록과 맞지 않아 거짓이라고 판단한 법원 판결문을 확보했다. 즉 장시호는 특검 제4팀의 현대고 선배 한동훈이나, 김영철로부터 위증을 사주받아, 태블릿 관련 허위진술을 한 셈이다. 실제로 사이버포렌식전문가협회에서 장시호 제출 태블릿을 포렌식 한 결과, 다수의 증거는 태블릿을 최서원이 아닌 최서원의 회계비서 안모씨가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검제4팀은 이 증거들을 은폐 및 무시하곤, 최서원 것이라 발표한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변희재
특검 제4팀의 김영철 검사가 뉴탐사와 미디어워치를 상대로 한 손배소송 재판에서,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는 특검 이규철 대변인이 2017년 1월 11일자에 발표한 “장시호가 제출한 태블릿이 디지털 포렌식 작업을 통해 최서원의 것으로 확인됐다”는 브리핑 내용이 전면 거짓으로 확정되었다는 의견서를 제출했다. 해당 재판은 뉴탐사와 미디어워치가 확보한 장시호와 그의 사적 친구와의 전화통화 녹취록에서 주로 특검이 장시호에 위증교사를 시켰다는 점, 그리고 장시화와 김영철이 불륜 관계였다는 장시호의 발언의 진위 여부가 핵심이다. 이미 변희재 대표 측은 장시호가 특검에 제출했다는 태블릿과 관련, '장시호의 주요 증언들은 모두 포렌식 기록과 맞지 않아 거짓'이라고 판단한 법원 판결문을 제출했다. 즉 장시호는 특검 제4팀의 현대고 선배 한동훈이나 김영철로부터 위증을 사주받아 태블릿 관련 허위진술을 한 셈이다. 실제로 사이버포렌식전문가협회에서 장시호가 제출했다는 태블릿을 포렌식한 결과, 다수의 증거는 태블릿을 최서원이 아닌 최서원의 회계비서 안모씨가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검 제4팀은 이 증거들을 은폐 및 무시하고서 최서원 것이라 발표한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변 대표가 윤석
최근 태블릿 계약서 작성자 김성태의 “김한수는 계약서 개통 현장에 오지 않았다”는 증언으로, 김한수의 '요금납부' 거짓말 및 SKT 계약서 위조는 100% 확정되었다. 또한 한동훈 등이 포진했던 특검 제4팀은 포렌식도 하지 않고서 이규철 대변인을 통해 “포렌식으로 최서원의 태블릿이라는 사실을 확정했다”는 거짓 발표한 사실도 확인되었다. 이에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 오영국 태블릿진상규명위원회 대표 등은 9월 6일 오후 4시 대구 달서갑의 유영하 지역구 사무실 앞에서 “유영하는 박근혜 탄핵용 김한수와 한동훈의 태블릿 조작을 실토하라!”는 기자회견을 연다. 유영하는 박근혜 탄핵 이후 김한수와 사무실을 같이 쓰면서, 명백히 드러난 김한수의 태블릿 조작범죄를 은폐해 왔다. 특히 유영하는 김한수를 박근혜 전 대통령에까지 데려가는 등 박근혜를 속여온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이미 김한수의 모든 거짓말과 조작이 드러난 이상, 유영하가 즉각적으로 김한수의 자백을 받던지 김한수의 범죄를 실토하지 않는다면, 변희재 대표 측은 유영하도 태블릿 조작의 공범으로 규정 민·형사 조치를 취해나가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변희재 대표는 뉴탐사가 특종 보도한 유영하와 윤석열 정권 간의 박근혜를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JTBC 태블릿 명예훼손죄 사건과 관련해 미디어워치 측을 상대로 수사와 기소·항소를 담당했던 홍성준 전 검사를 상대로 1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다. 3일, 변희재 대표는 위법적인 공소제기 등으로 인해 현 시점까지도 구속영장이 발부된 상태로 형사재판을 받고 있는 등 법적 피해를 겪고 있다는 사유로 황의원 전 미디어워치 대표와 함께 홍성준 전 검사(현 법무법인YK 변호사)와 대한민국 정부(법률상 대표자 정성호 법무부 장관)를 상대로 민사소송 소장을 제출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송은 2018년 6월 홍성준 당시 서울중앙지검 검사가 변희재 대표와 황의원 전 대표를 JTBC 방송사에 대한 허위사실 명예훼손죄 혐의로 각각 구속기소, 불구속기소 한 사건이 발단이 됐다. 실제로 두 사람은 이 사건으로 2018년 12월 법원에서 각각 2년형, 1년형을 선고받고 각각 1년, 6개월간 복역했다. 사건의 핵심 쟁점은 JTBC 방송사가 보도한 태블릿의 실제 사용자가 누구인가다. 변희재 대표는 관련해 홍 검사가 최서원(개명전 최순실)은 태블릿 사용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주는 결정적 증거들인 검찰의 2016년 11월 11일자 G메일 수사보고서, 그
시사평론가 김용민씨가 윤석열 관련 글로 기소된 후 수원지법에서 벌금 700만원을 선고받은 건에 대해 법적 대리인 이제일 변호사를 통해 항소장을 제출했다. 김씨는 2022년 3월 페이스북에 ‘이재명의 경쟁자 윤석열은 검사로 있으면서 정육을 포함해 이런저런 선물을 받아 챙기고 이런저런 수사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김건희로부터 성 상납을 받은 점이 강력하게 의심된다’는 내용의 글을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재판부는 김 여사가 고소당한 시점엔 윤석열 전 대통령이 대구지검에서 근무하던 시기여서 사건 수사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지위에 있지 않았던 점 등을 종합하면 김씨가 올린 게시글 내용은 허위 사실이며 피해자들을 비방하기 위한 목적이 있었다고 봤다. 이에 이제일 변호사는 “8월 28일 김건희 씨 관련해 공직선거법 위반 등으로 수원지법에서 벌금 7백만 선고받은 김용민 평론가가 오늘 항소(검사는 어제 항소)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라는 메시지를 공개했다. 이제일 변호사는 “항소심에서는 김건희 씨 관련된 사실관계를 직접 경험한 정대택 회장에 대한 증인신문 등을 통해 실체를 규명할 계획이고, 정대택 회장도 항소심에 증인으로 출석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는 입장을
* 해당 글은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서신으로 전달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님. 최근 지지자들의 서신을 챙겨 읽는다는 소식을 전해 들어, 무례일 수도 있으나 대통령님이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상황을 전달해 드리려고 서신을 보내드립니다. 대통령님께서 참여하신 박근혜 국정농단 특검 제4팀이 내놓은 이른바 '장시호 제출 태블릿'이 사실상 전면 조작되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2017년 1월 11일 당시 이규철 특검보 대국민 브리핑 “철저한 디지털 포렌식 작업을 통해 태블릿이 최서원 것으로 밝혀졌다”가 거짓과 사기였다는 것입니다. 서울중앙지검은 9월 2일자 회신에서 “특검은 2017년 1월 5일에 포렌식을 한 바 없고, 대검의 서현주 수사관이 주도한 2월 1일자 포렌식 한번 밖에 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규철 특검보는 포렌식을 하지도 않았는데 포렌식을 통해 최서원 것으로 밝혀졌다는 대국민 사기극을 벌인 것입니다. 단순히 이규철 특검보의 브리핑 이외에 1월 5일자 포렌식을 기반으로 작성된 정민영 변호사의 보고서, 그리고 박근혜 재판에 제출된 1월 10일자 보고서 모두 조작과 사기로 밝혀진 셈입니다. 윤석열 대통령님, 이제 솔직히 털어놓으셔야
서울중앙지검에 의해 박근혜 국정농단 수사를 위한 특검의 이규철 대변인인이 2017년 1월 11일자에 발표한 “장시호 제출 태블릿을 포렌식 검증 결과 최서원의 것으로 확인되었다”는 대국민 브리핑이 전면 거짓말로 드러났다. 서울중앙지검은 2017년 1월 5일자 포렌식 기록을 제출하라는 서울중앙지법 민사제104단독의 심문서에 대해 “2017년 1월 5일자 포렌식을 수행한 바 없어, 자료도 없다”는 회신서를 제출한 것이다. 그럼 이규철 대변인의 대국민 브리핑은 물론, 그 시기에 포렌식을 기반으로 작성된 각종 수사보고서가 모두 거짓말이고 허위공문서가 된다. 그러므로 특검이 하지도 않은 포렌식을 기반으로 태블릿이 최서원의 것이라 발표한 내용은 모두 허위이고, 미디어워치가 직접 취재를 통해 밝힌 “태블릿의 사용자는 최서원의 안모비서의 것”이 사실로 입증되는 것이다. 이에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 측은 관련 내용과 자료를 TV조선과의 정정보도 조정신청을 다루는 언론중재위에 제출했다. 변희재 대표는 “특검의 거짓말을 서울중앙지검이 직접 밝혀낸 이상, TV조선으로서는 정정보도를 하지 않을 아무런 근거도 이유도 없다고 판단된다”는 입장이다. '변호사 출신 법조전문기자' 타이틀을
2017년 1월 5일자 장시호 제출 태블릿 관련 포렌식 자료를 제출하라는 서울중앙지법 민사 제104단독 재판부의 요청에 대한, 서울중앙지검의 충격적인 회신서가 도착했다. 당시 박영수, 윤석열, 한동훈, 이규철, 김영철, 정민영, 박주성 등이 포진한 특검에서는 1월 5일자에 포렌식 작업을 수행한 바 없고, 그 관련 자료도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포렌식 작업은 1월 25일에 대검찰청에 의뢰, 결국 2월 1일자 서현주 전 대검 수사관이 수행한 것 하나밖에 없다고 중앙지검은 밝혔다. 앞서 2017년 1월 11일, 특검의 이규철 대변인은 장시호 제출 태블릿을 꺼내들며 다음과 같이 기자들 앞에서 브리핑한 바 있다. <특검 대변인인 이규철 특검보는 "태블릿PC와 관련된 논란이 있을 수 있을 것 같아 특검팀이 실물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기 실물을 공개한다"며 삼성의 갤럭시탭 태블릿PC(모델명 SM-P815)를 언론 앞에 내놨다. 이 특검보는 "해당 태블릿PC는 이미 특검에서 정상적인 디지털포렌식 절차를 거친 것으로 재감정은 필요없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씨 측 변호인인 이경재 변호사가 "최 씨는 태블릿PC를 사용한 적이 없다"며 "감정이 필요하다"고
개혁신당 광주광역시당(위원장 최현수)은 지난 29일 주이삭 최고위원과 대담을 하며 지방선거에서 개혁신당 미래에 대해 토론했다. 주 최고위원은 검찰 개혁에 대해 "개혁이 공익보다는 정치적 이해관계에 의해 추진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한다"며 검찰개혁이 공공적 이익보단 정치적 이해관계에 의해 추진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 할 수 밖에 없다"고 언급했다. 이어 주 최고위원은 광주의 발전을 대전 등 다른 도시들과 비교하며, "광주의 정치 경쟁 부재가 성장 부진을 초래하고 주택 과잉, 일자리 부족과 같은 경제적 문제를 야기했다"고 말했다. 또 주 최고위원은 선거 관리 및 지역 봉사와 같은 실용적인 기술에 중점을 둔 '일당백' 당원 양성 계획을 언급하면서, 더 큰 정당들과 경쟁하기 위해 풀뿌리 조직화와 당원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주 최고위원은 야당의 역할에 대해 "야당이 소수당임에도 불구하고 유권자를 효과적으로 대변해야 하는 게 중요"하면서, "국가 정책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여당 및 대통령과 대화해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이어 주 최고위원은 조국 혁신당에 대해서는 "특정 정치적 상황(반윤석열)에 기반을 두고 있어 오래가지 못할 것" 이라며, "개혁신당이
최근 조국 전 대표가 자신의 SNS에 ‘서울 잘사는 청년은 극우’라는 내용을 올려 2030 청년들을 조롱한 데 대해,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오히려 조국이야 말로 극우라며 조 전 대표의 발언을 비판했다. 이 대표는 제 9차 개혁신당 최고위원 회의에서 "조국 전 대표는 감옥에 다녀왔지만, 교정·교화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은 것 같다"며, "반성 없는 상황에서 그를 사면·복권한 이재명 대통령의 결정 덕분에 지금 대한민국은 정치적 공해를 겪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복권(復權)을 받았다고 복권(福券)에 당첨된 줄 아는 태도가 조 전 대표의 오만" 이라면서, "청년을 극우로 몬 조국 전 대표의 정치적 행태가 오히려 극우적"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이 대표는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민정수석까지 지낸 인사가 한일 관계가 갈등을 겪고 있을 때 당시 ‘죽창가’를 내세워 국민을 분노로 동원했던 것은 매우 위험한 방식"이라며, "일본에서 한국을 배타적으로 혐오하는 집단을 우리가 혐한, 극우라 부르듯 감정을 앞세워 국민을 선동하는 조국 전 대표의 방식 역시 극우적 행동이다"이라고 지적했다. 또 이 대표는 "결국 ‘조국을 싫어하면 극우’가 아니라, ‘조국처럼 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