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칼럼은, 일본의 유력 시사잡지 ‘겟칸하나다(月刊Hanada)’의 인터넷판인 ‘하나다프러스(Hanadaプラス)’에 2019년 7월 3일자로 게재된 ‘프로파간다 영화 ‘주전장(主戰場)’의 위선(プロパガンダ映画『主戦場』の偽善)’을 ‘겟칸하나다’ 측의 허락을 얻어 완역게재한 것이다. 본 칼럼은 ‘겟칸하나다’ 2019년 7월호에도 게재됐으며 영문판 ‘Hypocrisy of the Propaganda Film: The Main Battleground of the Comfort Women Issue’도 별도로 발표됐다. (번역 : 황철수) 프로파간다 영화 ‘주전장(主戰場)’의 위선(プロパガンダ映画『主戦場』の偽善) [필자소개] 이 글의 필자인 야마오카 데츠히데(山岡鉄秀)는 Australia-Japan Community Network(AJCN) Inc. 대표이며 공익 재단법인 모라로지(モラロジー) 연구소 연구원이다. 1965년 도쿄 출생. 일본 주오(中央) 대학교 졸업 후, 호주 시드니 대학 대학원, 뉴사우스웨일즈 대학 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2014년 호주 스트라스필드(ストラスフィールド, Strathfield) 시에서, 중국계와 한국계의 반일 단체가 추진하는
※ 본 칼럼은, 일본의 유력 시사잡지 ‘겟칸하나다(月刊Hanada)’의 인터넷판인 ‘하나다프러스(Hanadaプラス)’에 2019년 5월 23일자로 게재된 ‘종군위안부 영화 ‘주전장(主戦場)’의 악랄한 수법(従軍慰安婦映画『主戦場』の悪辣な手口)’을 ‘겟칸하나다’ 측의 허락을 얻어 완역게재한 것이다. 본 칼럼은 ‘겟칸하나다’ 2019년 6월호에도 게재됐으며 영문판 'A Nasty Trick 'The Main Battleground of The Comfort Women Issue'도 별도로 발표됐다.(번역 : 황철수) 종군위안부 영화 ‘주전장(主戦場)’의 악랄한 수법(従軍慰安婦映画『主戦場』の悪辣な手口) [필자소개] 이 글의 필자인 야마오카 데츠히데(山岡鉄秀)는 Australia-Japan Community Network(AJCN) Inc. 대표이며 공익 재단법인 모라로지(モラロジー) 연구소 연구원이다. 1965년 도쿄 출생. 일본 주오(中央) 대학교 졸업 후, 호주 시드니 대학 대학원, 뉴사우스웨일즈 대학 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2014년 호주 스트라스필드(ストラスフィールド, Strathfield) 시에서, 중국계와 한국계의 반일 단체가 추진하는 위안부 동상
※ 본 칼럼은, 일본의 유력 시사잡지 ‘겟칸하나다(月刊Hanada)’의 인터넷판인 ‘하나다프러스(Hanadaプラス)’에 2019년 8월 23일자로 게재된 ‘헌법에 무지한 ‘표현의 부자유전 · 그후’, 아사히신문의 병리(憲法に無知な「表現の不自由展・その後」と朝日新聞の病理)’를 ‘겟칸하나다’ 측의 허락을 얻어 완역게재한 것이다. (번역 : 황철수) 헌법에 무지한 ‘표현의 부자유전 · 그후’, 아사히신문의 병리(憲法に無知な「表現の不自由展・その後」と朝日新聞の病理) [필자소개] 본 칼럼의 필자는 키사 요시오(木佐芳男) 씨로, 1953년 시마네(島根) 현 이즈모(出雲) 시 출생. 1978년 요미우리신문사에 입사했으며, 외보부(外報部, 현 국제부), 뉴델리 특파원, 여론조사부(일본·미국, 일본·미국·유럽, 일본·소련 국제여론조사를 담당), 요미우리 헌법 연구위원, 독일 본 특파원, 독일 베를린 특파원 등을 거쳐 1999년부터 프리랜서 활동을 하고 있다. 2013년 가을, 부모를 돌보기 위해서 이즈모로 U턴했다. 저서에 ‘'반일'이라는 병’ GHQ 미디어에 의한 일본인 세뇌(마인드콘트롤)를 풀다(「反日」という病 GHQ・メディアによる日本人洗脳(マインド・コントロール) を解く)
이전기사 : [이승만TV 위안부의 진실⑩] “우리 모두는 사실상 위안부와 위안소 관리인의 자손” 이영훈 이승만학당 교장(전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은 위안부였던 故 문옥주 씨(1924년생, 1996년 사망)의 회고를 바탕으로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진실’ 11회차 동영상 강의(‘방패사단의 위안부 문옥주’, 5월 5일)를 구성했다. 문옥주 씨는 사망하기 3년전, 일본의 작가 모리카와 마치코(森川万智子)라는 작가에게 자신의 인생을 회고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모리카와 마치코는 1996년 일본에서 이를 ‘문옥주, 버마 전선 방패사단의 위안부였던 나(文玉珠 ビルマ戰線楯師團の慰安婦だった私)’라는 제목의 책으로 출간했다. 이 책은 2005년에 우리나라에서 ‘버마전선 일본군 위안부 문옥주’로 번역 출간됐다. 영민하고 적극적인 소녀 문옥주 이 교장은 이 책을 토대로 문 씨의 위안부 생활을 소개했다. 그에 따르면 문옥주 씨는 7~8세 나이에 동네 이웃집에 동냥을 하러 갈 정도 매우 가난한 집안에서 살았다. 그에게는 3명의 남매가 있었는데, 나이가 12살 위인 그의 언니는 민며느리로 팔려가기도 했다. 학교에도 다니지 못했던 문 씨는 기생이 되어서 노래와 춤을 하면 돈을 벌수 있다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두고 전세계 70여 개 도시에 지사를 둔, 화교자본으로 설립된 미국 방송국 NTD(New Tang Dynasty Television, 新唐人電視臺)가 한국-대만 국교정상화 선언식을 집중 조명했다. NTD는 중국 공산당의 눈치를 보지 않고 ‘검열 없는 뉴스(uncensored news)’를 보도하는 언론으로 이름 높다. 해외 화교 자본으로 미국에서 설립된 덕분에 NTD는 중국 내 인권문제와 공산당의 부패를 정면으로 다룬다. NTD는 에포크미디어그룹(the Epoch Media Group) 계열사이기도 하다. 에포크미디어그룹은 2019년 페이스북과 유튜브, 트위터를 합쳐 30억뷰를 달성했다. 또 지난 미국 대선에서는 강력한 트럼프 지지성향 언론사로 등장해 국제사회에서 주목 받았다. NTD는 지난달 24일자로 ‘한국 사람들이 모여 대만과의 국교회복을 외치고, 대만을 한껏 높이다 (韓集會呼籲韓台恢復邦交 力挺台灣)’는 제목으로 2분3초짜리 보도를 내보냈다. 또 NTD 아태지국(NTDAP) 은 ‘대만을 한껏 높이다! 백여명의 한국사람이 대만과 한국의 국교회복을 외쳤다(力挺台灣! 南韓百人集會籲台韓恢復邦交)’는 제목으로 2분 49초 분량으로 보다 상세하
이전기사 : [전강수 교수에게 답한다 ②] “작업배치에서의 민족차별”과 ‘노예적 일상’의 문제 [이우연 · 낙성대경제연구소 연구위원] 왜 이리도 천박할까? 이렇게 무례할 수 있는 용기는 어디에서 나올까? 무식하면 예의라도 갖춰야 더 배울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다음은 전강수 교수가 비판이랍시고 내뱉어낸 저열한 그의 인격이다. “한 탄광에서 나온 사료 하나로 민족 간에 임금 차별이 없었다는 결론을 내리는 것은 또 어떤가? 설사 그 사료가 일반적인 경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하더라도 문제는 남는다. 조선인이 일본인에 비해 위험한 작업을 맡았다면 양자 간에 임금이 비슷해지는 것은 당연하니 말이다. 그걸 가지고 조총련계 학자 박경식의 '민족적 임금차별론'을 격파한 듯 호들갑을 떠니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르겠다.” 여기서 전 교수가 거론한 “한 탄광”이란 나가사키에 있는 일본질소(日本窒素) 계열의 에무카에(江迎) 탄광을 말한다. 하지만 필자는 에무카에 탄광 한 사례로 민족간 임금차별이 없었다고 결론내린 것이 아니다. 임금에 있어서 민족차별이 없었다는 서술의 저본이 된 것은 2016년에 ‘경제사학’ 61호에 발표한 필자의 논문, ‘전시기(1939-1945) 일본으로
중화민국(대만) 언론들이 지난 23일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과 미디어워치 독자모임이 주최한 ‘대한민국-중화민국 국교정상화 선언식’에 대한 기사를 쏟아냈다. 이날 현장에 취재 온 대만 언론들은 ‘중앙통신사(中央通訊社)’와 ‘중광신문망(中廣新聞網)’ 등이다. 이 중 중앙통신사의 취재보도를 바탕으로 수많은 대만 현지 언론이 한국에서의 집회 소식을 상세하게 보도했다. 먼저 대만의 공중파 방송사로는 ▲ 가장 영향력 있는 24시간 뉴스전문채널인 ‘삼립신문망(三立新聞網)’이 이 소식을 보도했다. 일간지로는 ▲ 발행부수에서 자유시보와 1, 2위를 다투는 가장 영향력 있는 신문인 ‘빈과일보(蘋果日報)’, ▲ 대만일간지 발행부수 3위의 연합보에서 발행하는 가장 영향력있는 경제지 ‘경제일보(經濟日報)’가 기사를 게재했다. 인터넷신문도 ▲ 대만최대의 검색 포털에서 제공하는 뉴스서비스인 ‘야후뉴스’, ▲ 중국 상하이에 본사를 둔 중화권 최대의 인터넷 뉴스 서비스 회사인 ‘시나(Sina, 新浪)’, ▲ 한국의 KT와 같이 인터넷, 전화 등을 서비스하는 통신사에서 발행하는 인터넷 뉴스인 ‘중화전신(中華電信)’ 등에서 이 소식을 다뤘다. 국교정상화 선언식에 대한 보도는 특히 대만의
일본의 대표적인 반공 애국보수 잡지 ‘겟칸하나다(月刊 Hanada)'가 10월호에 본지 변희재 대표고문의 옥중수기와 의견광고를 게재했다. 잡지는 8월 26일부터 일본 시중 서점에 판매가 시작됐고 발매 첫날부터 일본 현지에서 매진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는 소식이다. ‘겟칸하나다’는 이번호에서 ‘한국이라는 병(韓国という病)’을 테마로 다루면서 친한파 논객인 니시오카 쓰토무(西岡力), 사쿠라이 요시코(櫻井よしこ) 등은 물론, 한일 양국의 대표적인 징용공 문제 전문가인 이우연 낙성대경제연구소 연구위원의 기고문을 게재했다. 하지만 이중에서도 특히 화제를 모으고 있는 기고문은 역시 변희재 고문의 한국 옥중수기 기고문인 ‘문재인의 정치범수용소(文在寅の「政治犯收容所」)’다. 변희재 고문은 이번 기고문에서 문재인 정권하 위선적 언론탄압과 극단적 반일조장이 빚어지고 있는 원인으로 태블릿조작과 사기탄핵으로 집권한 문재인 대통령의 취약한 헌정 정통성 문제를 제시했다. 탁월한 진단에 ‘겟칸하나다’ 편집진들은 물론, 평범한 일본 독자들도 깊이 공감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기고문의 한국어판인 ‘가짜 대통령, 문재인’은 8월 24일 온라인판 ‘겟칸하나다’인 ‘하나다프러스(Hanadaプラス)
이전기사 : [전강수 교수에게 답한다 ①] “강제징용”에 대한 오해와 왜곡 [이우연 · 낙성대경제연구소 연구위원] 전강수 교수의 말을 계속 옮겨보자. “이 박사는 ‘반일종족주의’ 82-4쪽에서 조선인이 작업 배치에서 불리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는 바로 뒤 85-6쪽에서는 위험한 작업을 맡은 조선인의 비율이 일본인보다 2배나 높았고 그 결과 사망률도 높았다고 말한다. 이건 자가당착 아닌가?” 타인을 주장을 비판하려면, 힘써 그를 이해하는 것이 먼저다. 진정한 비판은 그 뒤에야 비로소 가능하다. 하지만 전 교수는 논리적 모순을 찾겠다는 욕심이 과하여 필자의 주장을 이해하지 못하였다. 조선인 전시노동자 중 가장 많은 것이 탄광의 채탄부였다. 그들의 작업은 2:1의 비율로 일본인들과 함께 작업조를 구성하여 공동으로 작업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형태였다. 채탄 작업에서는 작업의 안전과 효율을 위하여 경험이 풍부한 광부가 탄을 캐는데, 그들을 선산(先山)이라고 한다. 선산이 캐낸 석탄을 모아 담고 컨베이어까지 운반하는 사람들을 후산(後山)이라고 했다. 일본인들은 선산, 조선인들은 후산이었고, 선산과 후산의 비율은 대체로 1:2였다. 작업조의 구성과 역할분담은 첫째, ‘조
문재인 정권이 최근 독도 방어 훈련 등으로 군을 동원한 ‘관제 반일’을 부추기는 가운데 과거 동해에서 있었던 한일간 레이더 갈등도 역시 북한 추종 문제와 관련된 관제 반일이 아니었냐는 의혹이 새삼 재론되고 있다. 일본의 대표적인 반공우파 지식인인 니시오카 쓰토무(西岡力) 일본 레이타쿠(麗澤) 대학 객원교수는 금년 1월 31일 산케이(産経) 신문에 ‘한국 레이더 조사의 진상은 무엇인가(韓国レーダー照射の真相は何か)’ 제하 칼럼을 기고했다. 당시 칼럼에서 니시오카 교수는 한일 레이더 갈등 문제가 문재인 정권의 탈북 김정은 암살 미수 관련자들을 강제북송했던 공작과 관계 있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을 내비쳐 한일 애국보수 지식인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됐었다. 안보와 경제로까지 번져나가는 한일 관계 악화 니시오카 교수는 먼저 칼럼 서두에서 한일 관계 악화가 안보와 경제까지 번지는 것을 경계했다. 그는 역사인식 문제와 영토 문제 이상으로 안보 문제와 경제 문제로까지 한일 갈등이 확대되는 것은 문재인 정권이 사실상 최초라면서 깊은 우려를 드러냈다. 너무 걱정스럽다. 나는 2012년 8월에 이명박 대통령의 다케시마 불법 상륙 이후 악화일로를 걸어온 일한관계에 있어서, 대립하고
※ 본 콘텐츠는 ‘위키피디아 일본어판(ウィキペディア 日本語版)’에 게재된, ‘한국해군 레이더 조사 문제(韓国海軍レーダー照射問題)’ 항목을 번역한 것이다(기준일자 2019년 8월 24일판, 번역 : 박아름). 본 항목 편집 공개는 한일 상호 이해를 위한 ‘위키피디아 일본어판’ 번역 프로젝트의 다섯번째 사업으로, 이번 항목은 기존 역사적 논의와 관계된 항목들과는 다소 궤를 달리 한다. 하지만, 본 사안은 근래 한일 정부간 가장 첨예한 입장 차이가 있었던 사안이면서, 차후에도 두고두고 심각한 한일 외교안보 분야 갈등으로 번져나갈 수 있는 사안인 만큼 일본 쪽 입장의 정확한 이해를 위해 위키 내용 일체를 번역해 소개한다. (관련기사 : 니시오카 쓰토무, “한일 레이더 갈등 문제, 주요 탈북인사들 강제북송 공작이었나”)기술적인 내용을 다루는만큼 정확한 논의를 위해서 이번 항목은 각주까지도 모두 번역했다. 이 사안에 대한 일본 측의 공식 입장은 일본 방위성의 다음 링크를 참고하라. 일본 방위성 - 한국해군 함정에 의한 화기관제 레이더 조사 사안 (한국어판) 한국해군 레이더 조사 문제(韓国海軍レーダー照射問題) ‘한국해군 레이더 조사 문제(韓国海軍レーダー照射問題)’란 20
※ 본 콘텐츠는 ‘위키피디아 일본어판(ウィキペディア 日本語版)’에 게재된, ‘일본해 호칭 문제(日本海呼称問題)’ 항목을 번역한 것이다(기준일자 2019년 8월 23일판, 번역 : 황철수). 본 항목 편집 공개는 한일 상호 이해를 위한 ‘위키피디아 일본어판’ 번역 프로젝트의 네번째 사업이다. 사실 본 항목 번역 자체는 이전 사업인 ▲ ‘일본의 위안부(日本の慰安婦)’(한국어 번역) 항목, ▲ ‘일본통치시대의 조선인징용(日本統治時代の朝鮮人徴用)’(한국어 번역) 항목, ▲ ‘다케시마(竹島), 시마네 현(島根県)’(한국어 번역) 항목과 엇비슷한 시점에 이미 1년여 전에 이뤄졌으나 여러가지 사정으로 뒤늦게 빛을 보게 됐다. 대신에 그래도 최신 내용을 반영시켰고 감수에도 더 노력을 기울였다. 동해/일본해 호칭 문제에 일본 측의 공식적 입장은 일본 외무성의 다음 링크를 참조하라. 일본 외무성 - 일본해 호칭 문제 (한국어판) 일본해 호칭 문제(日本海呼称問題) ‘일본해 호칭 문제(日本海呼称問題)’는 국제적으로 '일본해(日本海)' 또는 그 동의어로 불리고 있는 해역의 명칭을, 대한민국(한국)이 변경하도록 요구하고 있는 호칭 문제이다. 한국은 1992년도에 문제 제기를 한 이후
이전기사 : [위키피디아 일본어판 번역] ‘일본해 호칭 문제(日本海呼称問題)’ (1) 6 양국의 주장 7 '일본해' 표기에 대한 한국의 국제 항의 활동 7.1 한국 국내 7.1.1 미술품 철거 7.1.2 정부 발행 편람의 회수 7.1.3 이케아 7.2 미국에서 '동해 '표기 활동 7.2.1 Google Earth 7.2.2 뉴저지 허드슨의 한국 전쟁 기념비 7.2.3 뉴욕타임스 의견광고 7.2.4 J. 크루의 일본 지진 재해 부흥 T셔츠에 항의 7.2.5 버지니아 주 '동해' 병기법 7.3 유럽에서 '동해' 표기 활동 7.4 유엔에서 '동해' 표기 활동 7.4.1 유엔 본부 콘서트에서 배포한 팸플릿 7.5 일본에서 '동해' 표기 소동과 활동 7.5.1 JTB 가이드북 7.5.2 돗토리 현 '한국인 구출 기념비' 비문 7.5.3 산토리 한국 소주 7.5.4 게임 관련 7.5.4.1 대항해시대 Online 7.5.4.2 PlayStation 3 7.5.5 대영박물관 전 7.5.6 무사시노 시립 중학교 교재 8 연표 9 다른 해역에서의 유사한 문제 ‘일본해 호칭 문제(日本海呼称問題)’ [위키피디아 일본어판 번역] ‘일본해 호칭 문제(日本海呼称問題)’ (1) [위키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과 시민단체인 미디어워치 독자모임 회원들(이하 ‘독자모임’, 별칭 ‘태블릿재판 국민감시단’)이 23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주한국타이페이대표부에서 개최한 대한민국-중화민국(대만) 국교정상화 선언식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국교정상화 선언식에는 미디어워치 변 대표고문과 황의원 대표이사, 박상후 전 MBC 부국장, 이우연 낙성대경제연구소 연구위원, 성호스님 등을 비롯해 약 100여명의 독자모임 회원들이 참석했다. (관련기사 : 서울 광화문 타이페이대표부앞에서 국교정상화 선언식 개최... 오는 23일 오후 2시) 이들은 과거 우리나라의 일방적인 국교단절 사건에 대해 사과의 뜻을 표하며 중화민국의 자유화 운동을 응원했다. 아울러 자신들이 중화민국을 비롯한 미국‧일본 등 자유민주주의‧반공(反共) 진영을 절대적으로 지지한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행사는 중화민국의 국가가 울려퍼지면서 시작됐다. 독자모임은 ‘중화민국 국기’(청천백일만지홍기)와 중화민국 마스코트인 ‘오숑’이 그려진 피켓을 들고 “우리는 중화민국을 열렬히 사랑한다“고 외쳤다. 중화민국의 국영 통신사인 중앙통신사(中央通訊社), NTD (에포크타임스), 중광신문망(中廣新聞網) 등 외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