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인 동포 150여 명이 지난 20일 광주광역시를 방문해 강운태 시장을 예방하고, 광주지역의 산업현장과 문화유적지 등을 둘러봤다.고려인 방문단은 고려인 동포지원단체인 (사)고려인돕기운동본부와 고려인 문화농업교류협력회 주최로 러시아 하바롭스크, 우스리스크, 블라디보스토크 등에서 초청한 고려인 동포로, 18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출발해 19일 모국에 도착했다.강운태 시장은 “한국 속담에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말이 있듯이 국적은 러시아이지만, 여러분의 몸속에는 한국인의 피가 흐르는 우리의 형제이자 자매이다.”라며 방문단을 환영했다.방문단은 기아자동차, 무등산국립공원 등을 둘러보고 22일 오후 6시30분 남구 문예회관에서 아리랑 가무단 공연을 선보였다.모국방문단은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비롯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우수리스크, 등 러시아 전역에서 살고 있는 동포로 고려인 이주 150주년을 기념해 10박11일 일정으로 모국을 방문, 서울과 용인, 울진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본 후 29일 출국할 계획이다.
筆者는 지난 10년간 글을 쓰며 호남의 정치지형변화를 위해 나름 노력해왔던 당사자로서 오는 7·30 순천·곡성 보궐선거와 관련해 분명한 입장을 피력하고자 한다.새정치민주연합 노관규 위원장을 비롯해 서갑원, 조순용, 구희승, 정표수 등 10명에 가까운 후보들이 난립한 가운데, 청와대 홍보수석을 지낸 새누리당 이정현 전 의원이 출마를 기정사실화 하고 있기 때문이다,筆者는 순천과 서울을 오가며 이번 보선에 출마한 새민련의 노관규 위원장과 서갑원 전 의원은 물론이고 그 주변 인사들과 인연을 맺고 지역내 각종 현안에 대해 많은 글을 써왔다.특히 2011.4.27 순천 보선당시 당시 민주당 손학규 지도부가 무원칙한 야권연대로 인해 순천 등 전남 동부권 지역을 좌편향 구덩이로 몰아넣은 점에 대해선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꼈다. 이로 인해 순천과 호남이 통진당의 거점지역으로 전락했기 때문이다.다행히 지난 3년간 이들 세력과의 기나긴 투쟁 끝에 이번 6.4 지방선거결과 그들 상당수를 패퇴시키고, 통진당 김선동 의원도 기어코 퇴출시켰다.이번 6.4 선거결과 호남의 좌편향 정치질서는 나름 극복됐다는 평가에도 불구하고, 특정정당이 특정지역을 지배하는 진영독점의 폐해는 아직 해소되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2지구 해남라이온스클럽 자매클럽인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1지구 전라도라이온스클럽 이·취임식이 19일 광주 금수장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2013~2014 전라도라이온스클럽 김성표 회장의 이임과 2014~2015 이영주 회장이 취임한 이날 행사에는 355-B1지구 임원을 비롯한 상무라이온스클럽과 자매클럽인 355-B2지구 해남라이온스 클럽 등 라이온 가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취임식을 축하했다.이날 행사에서 1년 100% 출석에 빛나는 김성표 회장과 백종기, 정용구, 강동철, 임권홍, 전병환, 홍준표, 정광필 라이온이 호명됐으며, 전병환, 김창순, 박종실, 임명복 라이온이 모나크셰브론상을, 김정수 라이온이 멤버쉽키이상을 수상했다.또한, 지난 1년 참 봉사 실현에 앞장서 온 황민수, 백종기 라이온이 총재상을, 이정호, 고병욱 라이온이 지역부총재상과 지대위원장상을 수상했으며 이날 이임하는 김성표 회장과 취임하는 이영주 회장에게는 각각 재직공로패와 추대패가 전 회원의 이름으로 전달됐다.특히, 이날 행사에는 김기영, 임용수 라이온이 신입회원으로 입회했으며 또한,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타의 모범이되는 학생을 선발 장학금이 수여됐는데
문창극 국무총리 지명자에 대한 언론과 새누리당과 새정연의 행태는 야비(野卑), 그 자체다. 논리도 논리적 근거도 형편없는 시정잡배들의 천박한 시각이 돋보인다. 단장취의(斷章取義)라는 성어가 있다. 앞뒤 잘라버리고, 필요한 부분만 추려내서 본질을 덮고 비난하는 일을 말한다. 참으로 야비한 그 행태가 요즘 대한민국을 휩쓸고 있다. 아마도 야만의 시절이란 이런 일을 두고 하는 말일 게다. 본질을 덮고 표피만 바라보게 하는 언론도 위대한 대한민국을 위해서는 이제는 버려야 할 존재들이다. 필자(筆者)도 한때 문창극과 같은 생각을 한 적이 있다. 우리 민족이 겪은, 지난날 일제강점기 36년과 6.25 동족상잔은 어쩌면 우리가 위대한 민족이 되기 위해서 ‘하나님이 주신 시련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 즉 역사를 긍정적으로 보고 미래에 대한 자신감 갖고자 하는 마음. 일본인으로부터 짓밟히는 설움 속에서 끊임없이 추구해온 광복에 대한 투쟁, 그리고 그 에너지. 남북분단과 대결로부터 오는 충돌의 에너지. 그리하여 필자(筆者)는 이 모든 것을 미래에 대한 소중한 민족의 자원으로 바라본 적이 있다. 그러므로 비극을 비극으로 한정시키지 않고 긍정적인 조건으로 승화시켜 민족의 미래를
처음 맑고 깨끗한 실개천 얕은 여울에서 태어나, 물을 따라 바다로 나가, 태평양 수만리 바닷길을 헤엄치며, 어미로 성장하여, 다시 물길을 거슬러 태어난 맑고 깨끗한 산기슭 여울로, 사력을 다해 돌아와, 알을 낳고 죽는 연어처럼, 정치인 이정현 전 청와대 홍보수석이 섬진강으로 돌아왔다.섬진강 지류 순천시와 인접한 아미산 기슭에서 태어난 섬진강 촌놈 이정현이 험난한 한국의 정치판에서 홀로 성장하여, 2012년 12월 19일 18대 대통령선거를 통해, 박근혜정부를 탄생시켜 국민대통합의 시대를 열고, 청와대 정무수석과 홍보수석의 직을 역임한 훌륭한 정치인으로 성장하여, 연어처럼 태어난 강 섬진강으로 돌아왔다.섬진강 통합사상을 연구해온 촌부는, 한반도 남부 국토의 중심에서, 영호남을 하나로 아우르며, 남해로 흘러가는 통합과 화합의 강이며, 국민대통합의 발상지인 섬진강으로, 박근혜정부를 탄생시킨 주역인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이 돌아온 것은, 정치적으로 매우 의미 있는 역사이며, 버려진 땅 낙후된 섬진강유역을 발전시킬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한다. 섬진강 드림시대를 열 기회가 도래했다는 말이다.하여 섬진강 촌부로 동악산 기슭에 앉아 글을 쓰는 필자는, 섬진강 촌놈 이정현으로
최근 4.27 순천보궐선거를 두고 벌어지는 민주당의 행태는 참으로 가관이다.민주당이 야권연대를 빙자해 이념은 물론이고 정강정책이 상이한 민노당 후보에게 자리를 양보해 무공천을 한다는 것이다.이를 두고 해당지역인 순천과 전남에서 무공천에 대한 반발이 확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민주당 지도부는 이를 애써 무시하고 있다.최근 박준영 전남지사와 민주당 시도의원들이 민주당의 무공천에 대해 반대입장을 피력했다.어제(28일)는 전남의 시군의회 의장단이 민주당 지도부의 방침에 반기를 들고 당 방침과는 관계없이 무소속인 제 3의 후보를 돕겠다고 발표했다.진작부터 출마에 공을 들여온 민주당 예비후보 조순용씨는 최근´무공천´에 대해 "순천에서 민주당 아닌 다른 야당후보의 당선가능성은 극히 희박하며, 따라서 무공천 야합은 실패하는 사기극으로 끝날 것이다"고 강조하기도 했다.정당이 선거에서 자당후보를 내지 않는 것은 정당으로서 직무유기이고 지지자들에 대한 배신행위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주당 지도부는 순천보궐선거를 대선을 위한 ‘희생양’으로 삼고 있다.야권연대를 위한 민주당의 무공천방침은 집권을 위해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겠다는 천박한 정치꾼의 상술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이런 가당
筆者는 오는 7.30 전남 순천·곡성 보궐 선거는 순천시를 ‘야권연대’라는 ‘정치실험의 장’으로 몰아넣은 극좌모험주의 세력과 그 가담자에 대한 순천·곡성 유권자들의 ‘심판의 장’이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이념과 가치, 정강정책이 너무 다른 정당이 선거를 앞두고 순천시민들의 정치적 이해에 반해 정략적인 차원에서 접근한 '야권연대' 는 한마디로 정치사기(詐欺) 였기 때문이다,하지만, 지난 2011.4.27 순천 보선을 이틀 앞둔 시점, 筆者의 이런 의도를 제대로 알리없는 순천지역 216명의 얼치기 청년들은 성명을 내고 ‘야권연대 단일후보 김선동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발표했다.이들은 성명을 통해 “순천 지역 청년들은 더 이상 이명박 정권에게는 기대할 것이 없으며, 진보적 정권교체만이 이 땅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청년들에게 내일을 꿈꿀 수 있게 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야권연대 후보인 김선동 지지를 선언했다.이어 순천 지역 청년들은 “이번 4.27보궐선거에서 야권연대의 가치와 결정을 적극적으로 환영한다”며 “순천 지역 야권연대 단일후보인 민주노동당 김선동 후보를 지지하고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 얼치기 216명이 그리 칭송하던 야권연대
새누리당 당권도전에 나선 김태호 의원이 15일 문창극 총리지명자 총리지명 사퇴 논란과 관련해 논평을 냈다."총리제를 없애고 부통령제를 도입하자"는 것이다.김 의원의 이번 제안은 그간 수차례 지적된 '청문회 무용론'에 대해 근원적 해결점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다.시기도 시의적절 했다.본인의 과거 총리낙마 경험을 상기시키며 제안한 “국무총리 폐지 부통령제 도입안”은 문창극 총리 사퇴 논란이 극에 달한 시점에서 제기되었기 때문이다.주지하다시피, 청문회는 총리지명자가 갖춘 정치신념, 그의 이념과 가치, 여기에 업무수행능력과 정책개발 능력 등을 검증하는 것이 기본 취지일 것이다.그간 총리지명을 둘러싼 청문회는 정략적인 차원에서 접근한 면이 많았다. 반대를 위한 반대, ‘신상털기’ 수준에 그치고 있다는 평가가 주를 이뤘다.특정세력은 해당 후보를 낙마시키기 위해 과거 일부 발언내용과 행적을 의도적으로 문제 삼아 언론을 이용해 악의적인 여론을 조성하기도 했다.이번 KBS 보도에서 보았듯이 기독교적 가치조차 이해 못하는 기자가 해당 발언을 자의적으로 해석한 보도는 대국민선동에 다름이 아니다.솔직히 낙마를 공언한 박지원 의원이 문 총리지명자를 그렇게 꾸짖을 정도로 올바른
筆者는 지난 13일자 칼럼을 통해 오는 7.30 전남 순천·곡성 보궐 선거의 의미에 대해 순천시를 ‘정치실험의 장’으로 전락시킨 야권연대 세력과 그 가담자에 대해 순천·곡성 유권자들이 심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선거를 앞두고 정략적인 차원에서 접근한 '야권연대'는 태어나지 않아야 할 '정치적 사생아'였고, 이런 태생적 한계를 지닌 '정치적 사생아'의 파국이 바로 최루탄을 투척한 김선동 의원에 대한 사법부의 ‘퇴출명령’ 이었기 때문이다.하지만 야권연대의 '옥동자'로 탄생해 기대를 모았던 김선동 의원은 이번 사법부 선고 훨씬 이전부터 정치적 사생아로 몰렸다.그 대표사례가 2011.4.27 보선 일주일 뒤에 불거진 한-EU FTA 문제 였다.4.27보궐 선거가 끝난지 1주일만에 민노당 김선동 의원은 동료의원들과 한-EU FTA를 둘러싸고 민주당이 한나라당과의 합의과정에서 민노당과 정책연대를 파기하고 한나라당과 합의했다는 이유로 국회 로텐더홀에서 데모를 했다.(사진 下)4.27 보선을 앞두고 민노당이 민주당과 합의한 야권연대 정책합의서에는 “한미FTA 재협상안 폐기와 전면적 검증 없는 한-EU FTA 비준 저지”와 “한미, 한-EU FTA 독소조항 등에 대한 전면적
오는 7월 1일 개원하는 6대 해남군의회는 이날 개원과 함께 상반기 의회를 이끌어 갈 의장과 부의장, 위원장 등이 선출한다.이번 군의회 의원구성은 3선 조광영·이길운 군의원, 2선의 이순이 군의원을 제외하면 모두가 초선으로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박동인·김병덕·김주환·이대배·김종숙(비례) 당선자가 있고 무소속 서해근·정명승 당선자, 그리고 통진당(비례) 김미희 당선자가 있다.상반기 원구성과 관련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이길운 의원이 현 부의장인 점을 고려한다면 이길운 의장, 조광영 부의장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문제가 되지만 조광영 의원이 의장, 이길운 의원이 부의장, 이순이 의원이 운영위원장으로 선출되지 않겠느냐”며 그동안의 관례를 예로 들어 설명하고 있다.그리고 나면 총무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는 초선의 몫으로 11명 중 8명이 새정치민주연합인 상황에서 가능성을 놓고 볼 때 역시 전체원구성이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으로 이뤄질 전망이다.한편, 해남군의회는 1일 원구성을 마치고 3일 개원식과 함께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하게 된다.
2014~2015국제라이온스협회355-B2지구 해남라이온스클럽, 해남여성라이온스클럽 회장 합동 이·취임식이 14일 해남문예회관에서 성대하게 치러졌다.해남라이온스클럽 제41대 진정일 회장과 해남여성클럽 제8대 이미정 회장이 이임하고 김일 회장과 김미성 회장이 해남클럽과 해남여성클럽 제42대, 제9대 회장에 각각 취임했다.이날 이·취임식은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2지구 조영주 당선총재를 비롯한 인근 6지대 각 클럽 회장과 회원, 해남클럽의 자매클럽인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1지구 전라도라이온스클럽 김성표 회장과 회원, 이 지역 해남우슬라이온스클럽 조영춘 회장과 회원 등 5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열렸다.또한, 김영록 국회의원, 정근택 해남부군수, 박희재 해남군의장, 이길운 해남군의회 부의장, 이순이 군의원, 김병덕 군의원 당선자 등 각계각층 기관 사회단체장이 초청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양 클럽 회원가족 등도 함께하며 두 클럽 회장의 이·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했다.이미정 여성클럽 이임회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1년간 클럽을 위해, 지역봉사를 위해 무엇을 했는지, 최선은 다 했는지 스스로 반성하며, 부족함이 많았지만 전 회원들의 성원과 사랑으로 대과없이 마치게
2011년 04월 12일 (화) 18:18:51 박종덕 본부장민주당 소속 후보들이 속속 당을 박차고 나선 이번 순천보선의 특징은 한마디로 정책과 이념은 없고 오로지 '조직선거' 라는데 있다.일단 워낙 후보가 많다보니 그렇다.그것도 민주당 후보들이 전부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하다보니 평소 지역에 안면이 있는 사람들이 지지후보를 놓고 서로 엇갈린 표정을 짓는 경우도 허다하다.후보마다 내건 공약도 ‘대동소이’하다. 주요 후보군이 애초에 민주당 소속이다보니 후보들 사이엔 별다른 이념적 차이점이나 정책공약의 차이점도 거의 발견할 수가 없다.이런 상황이다보니 어떤 후보가 많은 조직을 갖고 있느냐에 따라 당락이 좌우될 수 있다는 우려섞인 소리도 들린다.게다가 민주당 지도부를 비판하는것도 똑같은 논리다. 이들 모두는 민주당 탈당을 결행하면서 민주당 중앙당의 '무공천'과 '야권연대' 방침을 비판하지만, 어느 누구 하나 '야권연대'에 숨겨져 있는 '이념적 정체성'에 대해선 논하지 않는다.순천을 대표해 국회에 나갈 후보라면 당연히 중앙에서 이슈가 되는 여러 사안, 즉 통일,안보,경제 등의 문제에 대해 한번 쯤은 제대로 짚어야 하는데, 그런 주장은 나오지도 않고, 이런 문제점을
“대법원 3부(주심 민일영 대법관)는 12일 총포·도검·화약류 등 단속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통진당 김선동 의원에 대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국회에서 최루탄을 투척한 혐의로 기소된 통합진보당 김선동(47·전남 순천·곡성) 의원이 12일 의원직을 상실하자마자 순천지역 정치권이 들썩이고 있다.그러다보니 당시 민노당 김선동 의원 당선에 직간접적으로 기여한 인사들이 이제와서 마치 배고픈 승냥이처럼 선거판에 뛰어들고 있다.심지어, 그간 순천정치를 말아먹은 사실상의 주범인사가 이제 와서 “언제 그랬냐”며 이번 선거판에 나서는 인사도 있다.특히, 2011.4.27 보궐선거 당시 통진당 김선동 후보 당선에 직간접적으로 기여한 지금의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들은, 미안하지만 이번 보궐선거에 출마할 자격이 없다.이들과 ‘야권연대’ 라는 미명하에 ‘김선동 당선’이라는 '반역행위' 에 사실상 동조했기 때문이다.그러고도 이제 와서 “우리가 언제 그런 적이 있었냐”며 후보 출마를 거론한 것 자체가 한편으론 뻔뻔하기 그지없다.무엇보다, 筆者를 비롯한 애국세력들이 ‘최루탄 투척범 통진당 김선동 의원’ 세력과 싸우는 동안, 그들은 아무런 역할도 하
엄홍길휴먼재단(이사장 이재후)은 엄홍길 상임이사를 비롯해 인텔 이희성 대표와 관계자들과 영화배우 이정진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3일 네팔 건지 지역에서 11차 휴먼스쿨 기공식을 가졌다.건립되는 11차 휴먼스쿨은 네팔 건지 마을에 도서실을 갖춘 2층 11개실로 건립되며 160여명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지어진다.3일 열린 기공식에서 엄홍길 상임이사는 네팔 어린이들에게 “교육이 희망이고 여러분이 네팔의 희망”이라고 말했다.이번 11차 휴먼스쿨 프로젝트는 인텔(대표 이희성)의 후원으로 건립되며,엄홍길휴먼재단에서는 네팔에서의 1, 2, 3, 4, 6차 학교 건립의 경험을 바탕으로 위생적인 화장실과 급수시설 등을 지원하며 건립 이후에도 인텔과 함께 향후 컴퓨터 보급 및 교육 등 각종 지원을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다.또한, 이번 방문에서 인텔에서는 엄홍길휴먼재단에서 건립한 4차 휴먼스쿨을 방문해 학생들에게 필요한 학용품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컴퓨터 교육을 실시하였다.2008년 5월 출범한‘엄홍길휴먼재단’은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8,000m 고봉 16좌를 등정한 산악인 엄홍길 대장의 불굴의 도전정신을 자연사랑, 인간사랑의 봉사정신으로 이어 지구촌 봉사활동을 실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