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정책자금을 상환 못한 해남의 대표 고구마 유통업체 이레유통이 결국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이레유통의 부채규모는 50억으로 정책자금 42억과 농가 불입금 8억인 것으로 알려졌다.이레유통은 이번 법인회생절차 신청과 관련 해명에서 지난 수년간 고구마와 배추 등 농산물 가격의 하락으로 적자가 누적되어 상환 자금을 마련하지 못한 것이 그 이유라고 밝혔다.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산지활성화 정책은 지원금액 대비 120%의 총매출을 달성해야 금년 지원자금배정이 가능하지만 이레유통은 기준을 맞추지 못했고, 상환 연장 역시 어려워 이 같은 사태를 불러왔다.또한 담보능력이 없어 농협 대환 대출도 어려운 상태로 고구마생산농가는 물론 근로자의 피해, 관련 운송업체 등 지역 경제에 미칠 악영향을 감안 법정관리가 불가피한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이레유통은 이번 법정관리 신청과 관련 지역 농가들의 부채를 먼저 상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기업회생절차에 필요한 회생가능성 부분에서 고구마생산농가들이 대금지급 지연을 감수해야하는 부분이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한편, 이레유통은 2001년 해남지역 고구마 재배 농가들이 참여해 설립됐으며 2010년 연간 100억 원대의 매출을 올리는 기
정신교육 없이는 대규모 사고가 불을 보듯 뻔하다 역사상 최악의 부끄러운 사고로 기록 될 “세월호” 사고로 대한민국 전체가 비통에 빠진 가운데 그간 문제없어 보였던 위기관리 시스템의 허점이 하나둘씩 드러나고 있다. 위험이라는 것은 항상 잠재되어 있지만 대규모 피해가 발생하기 까지는 전혀 그 위험성이 발견되기 어려운 것이 위기관리 시스템이다. 이번 “세월호” 사건의 일차적인 책임은 무엇보다는 선원 정신이 사라진 무능한 선장과 선원에 있다고 할 것이다. 전세계 역사상 바다를 이용하는 소위 뱃사람은 국적을 불문하고 바다에 빠진 사람을 구조하는 것이 불문율로 알려져 왔다. 특히 적을 상대로 전투를 수행하는 해군에서도 침몰하는 적국의 군인을 구조하는 것을 기본으로 삼고 있으며 뱃사람 특유의 정신을 갖고 있다. 이른바 굿 시맨십(Good Seamanship)이라고 하며 굳이 한국어로 번역하자면 “건전한 선원 정신”이라고 하는데 전세계 선원의 전통으로 남아있다. 이런 전통을 여지없이 무너트리고 승객보다 먼저 도주한 “세월호”의 선원들은 우선적으로 “선원 정신”이 아예 없거나, 승객보다도 회사를 위해 충성하는 엉터리 “선원 정신”을 가진 집단이다. 이러한 엉터리 선원이 존재
광주지역 불교·원불교·천도교·천주교·개신교 5대 종단 인사 60여명이 세월호 참사를 악용해 호남 민심을 혼란케 하고 있다.이들은 지난 8일 광주 YMCA 무진관에서 세월호 참사의 책임을 물어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했다.이들의 이런 기자회견은 나름 설득력 있게 들릴 수 있지만 광주전남에서 발생하는 다른 인권유린 사건에 대처하는 태도와 비교할 시에는 사뭇 이율배반적인 측면이 없지 않다.이들의 이번 정권 투쟁 기자회견은 이번만이 아니기 때문이다.실제로 이들은 지난해 12월 5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국정원 댓글' 사건을 빌미삼아 박근혜 대통령 퇴진 투쟁에 나선 바 있다.종교인들이 본연의 일과는 무관하게 정치까지 나선 것도 모자라 이번엔 세월호 참사를 악용해 '대통령 퇴진' 투쟁까지 벌이는 것은 누가 봐도 온당치 못하다.문제는 이들 종교인들이 종교가 정작 관심을 가져야 영역인 인권유린 실태나 보살펴야 할 사회적으로 소외된 이들에 대해선 일체 침묵하고 있다는 점이다.대표적으로 지난번 신안군에서 발생한 섬노예 사건이다.광주에서 불과 40여분 떨어진 전남 신안군의 한 섬에서 발생한 이 사건은 급기야 미국의 CNN까지 보도돼 신안군 때문에 나라가 망신살이 뻗쳤지만 이
여수 MBC 9일자 보도에 따르면,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수MBC와 KBS순천방송국이 순천시민을 상대로 한 여론조사 결과, 정당지지도는 새정치민주연합이 59.7%, 새누리당은 6.5%, 통합진보당 7.1%, 정의당 2%로 조사됐다.또 광양시민을 상대로 한 여론조사 결과 역시 새정치민주연합이 66.9%, 새누리당 9.2%, 통합진보당 6.6% 순으로 나타났다.이번 정당지지도 여론조사에서 주목할 점은 이들 지역에서의 통진당의 급격한 '퇴조세'다.筆者 역시 통진당의 이런 '퇴조세(退朝勢)'에 무한한 감회를 느낀다.지난 2012년 4월 총선 당시와 비교하면 그야말로 '천양지차(天壤之差)'이기 때문이다.당시 순천·곡성 총선에선 56.4%의 지지율을 획득한 통진당의 김선동 후보가 40.6%를 얻은 순천시장 출신의 새정치민주연합 노관규 후보를 눌렀다.표수로 계산하면 무려 김선동 후보가 7만 9천여표, 노관규 후보는 5만7천여표로, 무려 2만2천여표 차이로 통진당이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를 꺾었다.광양·구례 역시 이번 6.4 지방선거 광양시장으로 출마한 유현주 후보가 2만4천여표(32%)를 받아 3만 9천여표(53%)를 얻은 국회법사위원장 출신의 우윤근 국회의원을 놀라게
국방부는 국토교통부, 방위사업청, 한국항공우주산업(주)와 국내에서 자체 개발한 4인승 소형항공기(KC-100)를 공군 비행실습용훈련기로 활용하고 향후 민․군 공동 활용이 가능한 분야의 항공기술 개발과 실용화에 협력하는 협정서(MOU)를 체결하였다.이에 따라 현재 공군 비행실습용훈련기로 활용중인 러시아산 4인승 항공기 T-103을 향후 국산 소형항공기(KC-100)로 대체 활용한다.또한 공군은 국산 KC-100을 비행실습용훈련기로 활용하게 되면 기본훈련기 KT-1과 고등훈련기 T-50에 이어 조종사양성에 필요한 훈련과정을 모두 국산 항공기 체계로 갖추게 된다. KC-100은 항공기 설계/제작 안전기준에 대해 전자장비 낙뢰시험, 전자기장 영향평가 등을 포함하여 비행 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상황 단계까지 총 557회의 비행시험 등을 수행하였다. 인증 과정에는 韓․美간 항공안전협정 체결 확대의 일환으로 세계 최고 권위의 항공기 인증기관인 美 연방항공청(FAA : Federal Aviation Administration) 소속 인증전문가 17명이 함께 참여하여 우리나라의 항공기 인증체계 전반에 대해 평가를 실시(총 33회 방한) 하였다. KC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여기에 8일 자정 일부 기초의원 후보 또는 경선후보 발표가 잇다른 가운데 새정치계 후보들이 집단반발하는 등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은 또다시 내홍에 휩싸였다.9일 11시 현재 새정치 실현을 위한 전남 비상대책위원회는 전남도당에서 연좌농성을 벌이고 “새정치연합과 민주당이 새정치의 기치를 들고 합당하자 많은 도민들은 호남정치가 민주성지에 걸맞는 방향으로 변하리라 기대했지만 최근 전남도당 구민주계는 도민들의 기대를 무참히 짓밟고 있다”고 성토하고 나섰다.이들 비대위는 성명서에서 “그간 구민주계는 공천원서 접수시 도당 사무실이 아닌 지역의원 후원회 사무실에서 접수받았다”고 비난하고 “그들은 공관위 구성에 자격 부적격자 참여 및 국회의원 개입 배제 원칙이 지켜지지 않았다”는 것과 “여론조사 착신 배제 원칙이 지켜지지 않고 구 민주계는 자기 사람을 챙기기 위해 여론조사 실시 정보를 구민주계 예비후보들에게 사전에 공유시켜 사전 대비케 했다”고 주장했다.“구민주계는 지방선거 공천관련 기구를 독단적이고 비민주적 행태를 일삼은 가운데 5월 8일 저녁 결국 파행을 맞았다. 구민주계는 새정치계 전남도당 공관위와 집행위원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 공관위는 8일 자정넘어까지 기초의원 후보 선정을 위한 심사를 벌인 결과 해남 등 기초의원 후보 선정을 마치고 발표했다. 그러나 해남 나선거구 등 일부 경합 지역에 대해서는 국민여론조사 등을 통해 재 선정에 들어갔다. 해남 가선거구 이길운, 박동인, 김병덕 해남 나선거구 고기준, 강형식, 정명승 (=국민여론조사 100%실시 후 2명 선정) 해남 다선거구 조광영, 김주환 해남 라선거구 이순이, 이대배 이상이며 나선거구를 제외하고 여론조사 순위로 가,나,다 순위다.
국방부는 8일 북한 소형무인기에 대한 과학기술 조사결과를 발표했다.국방부는 지난 4월 11일 중간발표 이후 북한 소형 무인기에 대해 4월14일부터 韓美 공동조사전담팀을 구성하여 지금까지 과학적 조사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최근 발견된 소형 무인기 3대의 비행경로를 분석한 결과 북한의 소행임을 입증할 수 있는 명백한 과학적 증거(Smoking Gun)로서 3대 모두 발진지점과 복귀지점이 북한지역임을 확인하였다. 합동 조사 결과에 따르면 백령도에서 발견된 북한 무인기의 발진지점은 해주 남동쪽 약 27km 지점이며, 청와대까지 찍고 파주에서 발견된 무인기의 발진지점은 개성 북쪽 5km 지점이라고 국방부는 밝혔다. 삼척에서 발견된 무인기는 평강 동쪽 17km지점이라고 했다. 백령도와 파주에서 발견된 무인기에 대한 조사결과 비행계획과 사진촬영 경로가 일치하였으며 특히, 비행조종컴퓨터에 저장된 실제 50분 동안 비행기록이 비행계획과 정확히 일치함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4월6일 삼척에서 발견된 소형 무인기는 발진지점과 복귀지점이 평강 동쪽 약 17km 지점임을 확인하였으나, 사진자료가 없어 비행계획과 사진촬영 경로의 일치 여부는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세 곳에
6.4지방선거와 관련, 새정치민주연합 해남군수 후보를 선정하기위한 경선후보가 결정됐다.지난 5일 면접심사와 여론조사등을 마친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은 1차 공관위를 개최하고 8일 해남군수 경선후보를 확정했다.발표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은 적합도 등을 검토한 결과 박용상 예비후보를 제외하고 현 군수인 박철환 예비후보와 윤광국 예비후보 두 사람을 복수 경선후보로 확정했다.이후 해남군수 경선일정에 대해 새정치민주연합 핵심관계자는 “정해진 바 없지만 후보등록 일정 등을 감안하면 10~13일 여론조사 등을 마무리하고 나면 14일경에는 최종후보를 확정 지을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박철환 경선후보 또는 윤광국 경선후보 중 한사람은 오늘(8일) 2시 무소속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앞두고 있는 김병욱 예비후보와 해남군수직을 두고 한판 승부를 하게된다.
민주노총 전남본부가 8일 순천시 한복판인 연향동 국민은행 앞에서 준비중인 세월호 참사를 악용한 정치투쟁 선동집회에 공감할 시민은 없다.이미 그들의 정체가 노출되었기 때문이다.순천시민들은 이번 집회가 명의만 민주노총일뿐 실제론 통진당 세력이 주도하고 있다는 점을 이미 알고 있다.이번 선동집회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통진당의 선전도구로 활용될 것이 뻔하다는 것도 알고 있다.순천시 한복판에 내걸린 현수막 구호도 “세월호 참사 박근혜가 책임져라!”라는 구호다. 여기에 느닷없이 “청와대 2중대 안철수-김한길 각성하라”는 구호까지 곁들여졌다.윤장현 광주시장 후보 전략공천에 따른 비난여론이 광주ㆍ전남에서 비등하자 이들에 대한 비난여론에 무임승차한 것이다.김한길-안철수 새민련 지도부를 '청와대 2중대' 로 몰아세움으로써 순천에서 대여투쟁에 관한 '선명성' 우위를 점하고자 하는 의도도 엿보인다.국민적 비극을 이용해 ‘정권퇴진 투쟁의 장’은 물론이고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당 선전수단’ 활용수법이 너무 노골적이다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과거에도 선거 때만 되면 이런 악랄한 선동수법이 동원됐다.대표적으로 지난 2010.6.2 지방선거를 앞두고 벌어진 순천국제정원박람회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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