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355-B2지구 이철 총재 공식방문 환영 및 해남라이온스, 우슬라이온스, 해남여성라이온스 3개 클럽 합동 송년의 밤 행사가 20일 해남에서 열렸다.다사다난했던 2013년을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14년 새해를 축하하며 클럽 회원 간 정을 다시 한 번 돈독이하는 시간을 마련한 3개 클럽은 그간의 봉사실적을 함께 나누고 내년에는 더 나은 봉사활동을 펼쳐가기로 했다.이번 행사에는 이철 총재를 비롯하여 국제라이온스협회355-B2지구 임원과 양옥년 국제라이온스협회355 복합지구 전 의장, 해남클럽과 자매클럽인 국제라이온스협회355-B1지구 전라도라이온스클럽 김성표 회장과 회원, 3개 클럽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진정일 해남클럽 회장은 기념사에서 “해남·우슬·해남여성클럽 회원들의 그간의 봉사활동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3개 클럽 간 우정과 친목을 더욱더 돈독히 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함께 동참해 가자”고 말했다.이철 총재는 치사를 통해 “해남·우슬·해남여성클럽의 그간의 봉사활동과 지역사회에 대한 끊임없는 노력은 라이온스의 위상을 높혀가고 있다”고 치하하고 “새해에는 이웃과 함께 나누고 베푸는 헌신적인 봉사 활동으로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자”고
해남군(군수 박철환)은 한국석유품질관리원 호남본부, 해남경찰서와 합동 단속반을 편성하여 12월 19일 관내 주유소를 대상으로 석유 시료채취 및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 이행 여부를 점검했다.4개조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은 관내 영업중인 주유소 49개소에 대해서 성분분석을 위한 휘발유 및 경유 각 2ℓ를 채취하고 이동판매차량 현황을 파악하여 미등록차량 운영여부 및 석유판매업 보고사항 이행여부를 지도.점검했다.성분분석 결과 품질저하 석유로 판정될 경우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 제13조에 따라 6개월 이하의 영업정지 및 동법 제45조에 의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게 된다.군은 불법석유류 판매 근절과 석유유통질서 확립을 위하여 유관기관의 도움을 받아 연2회 합동단속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검사결과 위반업소로 판정된 업소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라고 전했다.
아스팔트 우파의 대표적 인물 중 한 사람으로 ‘월간 박정희’ 발행인이자 박정희바로알리기 모임 대표이기도 한 김동주 대표가 17일 오후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김 발행인은 자금난 등으로 지난 2008년 1월 발행을 잠정 중단했던 ‘월간 박정희’를 작년 12월 5일 재창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재개했다.김 대표는 작년 ‘빅뉴스(미디어워치)’와의 인터뷰에서 “애국 우파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선도하는 국민잡지로 거듭나겠다”고 강한 의욕을 보였다.‘월간 박정희’는 박정희 전 대통령을 누구보다 존경했던 고인이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우리 사회 일각의 매도분위기를 바로잡겠다는 취지에서 2006년 10월부터 발행을 시작한 월간지다.그는 언론개혁 운동에도 앞장서 ‘공정방송을 위한 시민연대’ 대표로서 그 누구보다 열정적인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하지만 김 대표는 오랜 지병인 신부전증이 악화돼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 오던 중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다. 40대의 아직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 주변을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한편, 고인의 빈소는 국립중앙의료원(장례식장 303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9일 오전 8시 장지는 서울시립승하원이
MBC 사장은 김종국인가, 김재철인가? 한동안 잠잠한 듯 보이던 MBC노조가 “김재철식 인사에 대한 오마주(hommage)이자 답습(踏襲)”이라며 ‘김재철 타령가’를 부르는 걸 보니 이제 또 쇼타임이 시작됐나 싶다. 김 전 사장이 회사에서 쫓겨난 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김재철식~’ 탓이나 하고 있는지 엉뚱하고 한심스럽다. 노조가 하는 말 족족 따라가 보면 MBC는 마치 김재철 세습왕국인 것 같다. 김재철은 죽었지만 김종국이란 2세가 김재철의 유훈이라도 받들고 있는 줄 알겠다. 그렇다고 김 사장이 뭘 좀 제대로 한다면 또 모르겠다. 기껏한다는 게 어려울 때 고생한 직원들 자리나 뺏은 게 다 아닌가. 노조가 굳이 ‘김재철식~’ 이라며 스스로를 앵무새 집단으로 만드는 이유야 뻔한 얘기지만 이젠 너무나 식상할뿐더러 떼쓰기가 좀 심하다. 노조가 이렇게 오버하고 있는 이유는 김종국 사장이 아나운서국 소속 3명을 타 부서로 인사조치한 것 때문이다. 아나운서를 직무와 상관없는 타 부서로 발령을 낸 ‘보복인사’이기 때문이란다. 이 대목에서 필자와 같은 보통 국민들은 한 가지 의문이 떠오르지 않을 수 없다. 아나운서는 아나운서 외엔 절대 다른 직무를 하지 못하는 바보들인가?
광주시의회 조호권 의장(북구5선거구)은 각계각층의 시민들과의 만남을 통해 모범사례를 따라 배우고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시정과 의정에 반영하기 위한 '시민 따라 배우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조 의장은 12일 '지역문화공동체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가?'란 주제로 ‘배움 평생교육강사 협동조합’ 회원과 고민을 함께 했다.이 자리에서 조 의장은 지역문화공동체 운영의 문제점과 방향에 대해 폭넓은 이야기를 나누고 같이 운영되고 있는 작은도서관과 협동조합의 운영상황 및 애로사항과 지원 대책에 대해서도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조 의장은 "지역문화공동체 등 지역공동체 운동은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수단이자 목표이며, 도시재생의 가장 중요한 요소다"며 "작은도서관, 장난감백화점, 협동조합 등 작지만 소중한 다양한 형태의 지역공동체 운동을 통해 북구와 광주발전의 추진 원동력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시민 따라기 배우기 운동’은 교육분야, 일자리창출분야, 지방자치분야, 지역공동체분야에 만남을 가져왔으며, 향후 문화·예술, 환경, 도시재생, 교통, 나눔·봉사, 복지분야 등 다양한 시민들을 만날 계획이다.
만약 내가 사는 아파트에 불이 났다면 어떻게 할까. 최근 부산 아파트 화재사고로 일가족 4명이 숨진 안타까운 사고를 계기로 아파트 위급 상황시 대처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13일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은 부산 아파트 화재 직후 아파트 위급 상황시 인명구조 등 안전대책 강구를 시 소방안전본부에 긴급 지시했다.이에 소방안전본부는 아파트 각 세대 내 설치돼 있는 경량칸막이와 대피공간 등 피난시설 안내 등 위급 상황시 대응요령에 대한 집중 홍보에 나섰다.시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11월말까지 광주에서 발생한 아파트 화재는 모두 144건으로 전체 화재의 14%를 차지했다. 아파트 화재로 6명의 인명피해와 3억400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그렇다면 화재가 발생할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 가장 안전한 방법은 발코니 경량칸막이를 부수고 옆 세대로 대피하는 것이다. 지난 1992년 10월 이후에 건축허가를 받은 아파트는 3층 이상 층의 발코니 세대 간 경계벽이 파괴하기 쉬운 경량구조로 설치돼 있다.또 대피공간으로 피하거나 완강기를 이용해 대피해야 한다. 2005년 12월 이후에는 4층 이상인 층의 각 세대가 2개 이상의 직통계단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편
간첩 잡지마라는 것도 개혁인가? 필자(筆者)는 국정원 개혁에 절대 반대 입장을 취해온 사람이다. 시기가 문제이기 때문이다. 지금은 국정원 개혁을 논할 시기가 아니라고 본다. 거의 내전 수준의 좌파 반역질이 백주대낮에 벌어지고 있고, 장성택 숙청으로 인한 북한 내부의 동요가 심각해지고 있기 때문이다.따라서 지금이야말로 국정원의 능력과 기능이 더욱 필요한 시기이기에 필자(筆者)는 국정원 개혁을 반대하는 것이다. 아니, 오히려 국정원 기능을 더 강화해야 한다는 것이 나를 비롯한 국민의 소신이라 믿는다. 국정원이 과거에 무엇을 했든, 또 현재에 어떤 입장에 처해 있든, 그것은 필자(筆者)의 관심 밖의 일이다. 필자(筆者)의 관심은 오직 통일에 있고, 지금 내란 수준의 패악을 부리고 있는 민주당과 좌파연대를 보고 있기에 반대하고 있는 것이다. 김대중 노무현 시대에서 발생하고 길러진 좌파 혹은 좌익들로 인해 나라가 위태롭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그리고 공권력 정도는 가볍게 무시하고 달려드는 민노총 집회를 보면서, 불량노조가 나라 곳곳에서 좌익깃발을 나부끼며 행세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국가안위를 염려하고 있는 것도 움직일 수 없는 사실이다. 북한의 운명은 거센 바
해남군(군수 박철환)이 6.25 참전 유공자에 호국영웅기장을 전수하며 국가보훈의 중요성을 부각시켜 나가고 있다.정부가 6.25전쟁 정전 60주년을 맞아 참전 국가유공자들의 호국정신과 공헌에 대한 보은으로 마련한 호국영웅기장을 그 취지에 맞게 예우를 다하여 직접 전수하고 있는 것이다.전수대상은 모두 397명으로 총 전수대상 577명 중 거동이 불편하거나 와병 등의 대상자는 제외하였으며, 박철환 군수가 12월12일까지 일정으로 직접 읍면을 순회하며 참전유공자에게 호국영웅기장과 호국영웅기장증을 전달하며 나라사랑에 대한 감사와 함께 위로 격려하고 있다.특히 군은 전라남도 시.군 중에서는 유일하게 전수식을 별도로 계획해 참전유공자에게 직접 호국영웅기장을 전수하고 있는데, 이는 6.25전쟁 참전 국가유공자의 뜻을 기리고 지역사회에서 존경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서다. 전수식 미참석자에 대해서는 읍면장이 직접 위문하여 전달할 계획이다.행사에 참석한 한 참전유공자는 “여타 시군에서는 대표 몇 명에게만 전수하든지, 택배로 전달을 하는데 우리 군은 군수가 전쟁에 참여한 우리의 심정을 알아주고 직접 기장을 목에 걸어주니 너무나 고맙다”며 “인근 지역의 유공자에게 자랑하고 있다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주)그린알로에(대표 정광숙)가 불우이웃을 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지난달 태풍 하이엔으로 피해를 입은 필리핀을 돕기 위한 것으로,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달 21일부터 필리핀 태풍피해 돕기 성금을 모금해 왔다.㈜그린알로에는 지난 2011년부터 3억원 상당의 자사 제품과 현금 5600만원을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해 왔다.정수택 사회복지과장은 “32억원을 목표로 희망2014나눔캠페인이 열리고 있다.”라며 “기업과 학교, 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구곡 혼합 쌀 사건으로 조합장이 물러난 해남 옥천농협조합장 보궐선거에서 박재현 후보가 2표차로 당선됐다. 12일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옥천초, 삼산초, 북일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실시된 이날 선거에서 박재현 후보가 1050표를 얻어 1048표를 획득한 김창환 후보와 2표 차이라는 보기드문 결과로 조합장에 당선됐다.이번 조합장보궐선거의 선거인수는 3621명으로 2126명이 투표에 참여해 58.7%의 투표율을 보였으며, 박재현 당선자가 1050표, 김창환 후보가 1048표, 무효 28표가 나왔다.박재현(48) 당선자는 옥천중(7회), 광주고(32회), 전남대를 졸업하고 전 (사)한국농업경영인 해남군연합회 정책부회장, 전 옥천농협 비상임이사 등을 지냈다. 한편, 박 당선자는 실추된 옥천농협의 이미지를 극복하고 전국 최고의 해남 옥천농협 쌀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해 조합원들의 명예와 농협을 살려야하는 막중한 임무를 짊어지게 됐다.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이 10일 ‘2013 프로야구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 구본능)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강 시장은 광주 시민과 더불어 야구팬의 염원이었던 광주 새 야구장(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을 건립, 프로야구단과 지방자치단체가 상생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등 야구 인프라 개선에 크게 공헌한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광주무등경기장 야구장은 건립된 지 48년이 돼 선수들에게는 부상을 입기 쉬운 기피 대상으로, 야구팬들에게는 관람 환경과 편의시설이 열악한 노후한 야구장으로 인식돼 야구장을 새로 건립해야 한다는 여론이 많았으나 사업비 확보 문제로 진척을 보이지 못했다.강 시장은 민선5기 주요 공약으로 새 야구장 건립을 약속하고 지난 2010년 8월 당시 유영구 KBO총재와 새 야구장 건립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합의해 문화체육관광부의 긍정적 반응을 이끌어냈다. 기존 축구장 건물 일부를 남겨 박물관으로 리모델링하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국비 298억을 확보하고, 기아차(주)로부터 300억에 달하는 비용 부담을 이끌어 내 지난 2011년 12월 야구장 건립의 첫 삽을 뜨게 됐다.광주 새 야구장은 편리한 야구장, 친환경 야구장, 문
해남경찰서(서장 김도기) 청렴동아리 땅끝지기에서는 지난 슈퍼태풍 하이엔 피해로 친정집 가옥이 완파된 필리핀 이주여성 4가구를 돕기 위한 모금운동을 펼쳤다.12일 김도기 서장을 비롯, 청렴동아리 회원, 태풍피해 필리핀 이주여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발적인 모금운동에 동참했다.이번 모금운동은 지난달 22일부터 해남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시작으로 해남군사회단체 5개단체 등이 참여 모금 운동에 동참하였으며 해남경찰서도 필리핀 태풍 피해 이주여성 친정돕기 모금운동에 동참, 모금액은 해남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태풍피해를 입은 이주여성 친정집으로 보내질 예정이다.또한, 모금운동은 15일까지 계속할 예정이며 모금함을 경찰서 민원실에 비치, 각과 파출소를 순회 모금운동도 실시할 예정이다.한편, 해남경찰서 청렴동아리 땅끝지기에서는 우리사회의 소외된 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국민에게 공감받는 치안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여야 국회의원 154명의 공동발의로 국회에 제출된 국제경기대회지원법 개정안이 드디어 9일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 상정됐다.상정 과정에서 다소간 논란이 있을 것이라는 우려도 있었지만 예상과 달리 순조롭게 상정돼 2019년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준비에 청신호가 활짝 켜졌다.이날 김재윤(민주당 3선, 국제경기대회 특별위원회 위원장)의원이 대표발의자로 제안 설명한데 이어 광주지역 출신 박혜자(서구을)국회의원이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위상으로 볼 때 육상 선수권대회보다 오히려 비중이 큰 대회이고 이미 현행법에 올림픽, 아시아경기대회, 유니버시아드대회 이외에 단일 종목으로 월드컵 축구대회와 세계육상선수권 대회가 들어가 있는 이상 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당연히 들어가야 할 것 아니냐.”라고 질의한데 대해,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은 “그런 점이 충분히 있으며 국회에서 정해준 대로 따르겠다.”라고 거듭 밝혔다.앞으로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와 법제사법심사위원회 심의 후 본회의 의결을 남겨놓고 있으며 특별하게 반대하는 국회의원이 없고 정부도 국회의 뜻을 존중하기로 한 이상 법 통과가 유력시 되고 있다.실제 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국제수영연맹이 주관하는 공식 행사로서
함평군의회(의장 양규모) 에서는 ‘사랑나눔 옷 모으기 운동’을 벌여 12월 9일 송광종합사회복지관(관장 도재스님)에 250여점을 기증하여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이번 행사는 나누는 행복을 함께 하기 위해 장롱속에서 잠자고 있는 옷을 모아 기증하게 된 것으로, 버려지는 자원을 재활용하고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작은 목표에서 실시하게 되었다.양규모 의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쓰는 복지관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우리의 작은 관심과 사랑이 많은 소외계층에게 기쁨과 감동을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도재스님은 버리면 쓰레기가 되는 옷들을 재활용하여 환경사랑과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함평군의회에 깊은 감사를 표했으며 “오늘의 사랑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함평군의회에서는 매년 설과 추석명절에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