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군수 박철환)은 직업상담을 통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다. 군은 지난 3월부터 군에 직업상담사를 배치하고 읍면 자활담당자를 통해 취약계층 및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대상으로 자활과 자립을 위한 직업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직업상담은 단순히 취업자에게 직장정보를 제공해주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취업상담을 통해 어떤 직업이 적합한지 함께 탐색하고 직업능력향상을 위한 무료직업훈련, 구인정보제공, 동행면접 등 맞춤형 집중취업알선으로 큰 성과를 올리고 있다. 실제로 지난 7월 집안형편으로 학업을 포기한 김활민(해남읍, 23)씨에게 진로탐색과 함께 취업정보, 동행면접 등을 실시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시각장애를 가지고 있으나 스스로 자립을 위해 취업을 희망하는 김찬호(삼산면, 47씨도 자립지원직업상담사와 상담을 진행해 지역 병원 취업알선과 동행면접을 진행하고, 지역 인력난으로 힘들어하는 농산물유통업체 생산직으로 이력서를 제출하는 등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전개하며 자활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이처럼 군은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근로기회를 제공하고 빈곤에서 스스로 벗어날 수 있도록 직업상담을 보다 활성화시켜 나갈
‘2013 광주국제식품전’이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광주국제식품전은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전시연합(UFI)으로부터 ‘UFI Approved Event’ 인증을 획득한 국내 최고의 국제식품전으로 총 10개국, 260개 업체가 참가해 각종 식품, 식품기기, 식품첨가물, 주류/음료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식품관련 정보 교류를 위한 한국식품영양과학회 학술대회, 식품안전광주포럼, HACCP 세미나, 한국식품산업협회 위생교육 등 대규모 학술행사가 동시에 열릴 예정이며 ‘향토음식특별전’, ‘빵제과페스티벌’, ‘조리작품전’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관람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계획이다. 특히 광주시(빛고을)와 대구시(달구벌)의 ‘달빛동맹’을 기념하고 식품산업 분야 교류를 위해 광주시가 지난 6월 대구국제식품전에 ‘광주시 우수농식품 홍보관’을 운영한데 이어, 이번 전시회에는 대구시가 ‘대구시 특별관’을 구성ㆍ참가해 영ㆍ호남 식품산업 발전과 상생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 행사와 함께 열리는 ‘2013 광주외식프랜차이즈 박람회’는 지난해보다 많은 업체가 참가해 창업
전라남도는 화석연료 사용과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 기후변화협약 등 국제환경규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신재생에너지산업 육성과 보급 및 전기절약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2014년 84억원을 투입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통해 공공청사 및 사회복지시설에 태양광발전 및 태양열 온수시스템을 설치하고 노후 시군 청사의 단열창호와 고효율 흡수식 냉ㆍ온수시스템을 교체할 예정이다. 또 취약계층 전력효율화 사업으로 경로당뿐만 아니라 어린이집의 백열전등을 LED 조명등으로 교체하는 등 에너지 비용 절감 및 공공기관 에너지 절약을 위한 사업에 적극 투자한다. 전남도는 또 정부 지원사업과 별도로 자치단체가 보유한 공공건물과 시설물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는 1단계사업을 추진, 공공시설물의 효율적 이용 및 수익 증대를 꾀하고 있다. 해양 및 수상 태양광 시설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민간부문 관련 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토록 하고 있다. 김태환 전남도 녹색에너지담당관은 “최적의 자연 여건을 바탕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의 중심지로 우뚝 서도록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특히 신재생에너지 사업이 미래 지역 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도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은퇴자마을에 공동 태양광발전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시민이 ‘행복한 창조도시 광주’ 건설의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 2014년도 예산안으로 3조 6,184억원을 편성 11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내년도 광주시 예산안은 일반회계 2조 8,947억원, 특별회계 7,237억원을 각각 편성 총 3조 6,184억원으로 확정했다. 이는 올해 대비 5.5% 증가한 수치다. 광주시는 내년도 재정운영 목표를 재정 건전성과 시민생활 안정에 두고 올해에 이어 양질의 일자리 창출, 차질없는 2015하계U대회준비, 지역별 도서관 확충, 취약계층 지원, 초.중학생 무상급식 등 강운태 시장의 공약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내수 회복세에 힘입어 지방세는 266억원(2.6%)이 늘어난 1조 431억원이 반영돼 올해에 이어 지방세 1조원 시대를 열었으며, 의존재원인 국고보조금은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확보노력으로 올해 대비 912억원(8.4%)이 증액된 1조 1,751억원이 편성됐다. 특히,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해 나간다는 방침 아래 지방채를 올해 보다 365억원 작게 발행해 채무비율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내년도 광주시 전체예산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분야는 사회복지예산으로 총 1조 2,334억원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구 전일빌딩 활용방안 마련을 위한 제2차 민관협의회를 11일 오후 2시 시청 2층 행복창조실에서 민관협의회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10월8일 제1차 회의에서 논의된 의견과 지난 11월 7일 강운태 시장 주재 시민 경청투어 결과 건의된 안을 참고해 활용시설을 결정하는 회의로, 그동안 제1차 회의에서는 문학관, 종합미디어센터(신문박물관), 창작스튜디오, 레지던스호텔 안이 도출되었다. 강운태 시장 주재 시민 경청 투어에서는 문학관, 아시아언론박물관, 국제(오픈형)창작스튜디오, 4.19시원지 ‘광주3.15’ 의미 계승 학술ㆍ연구 공간, 광주글로벌센터(국제교류센터), 독립(광복)기념관, 광주빛고을공동체합동센터, 청소년상담센터 활용안이 건의됐다. ○ 11일 회의에서는 구 전일빌딩 건물 중 3차, 4차 증축분을 리모델링해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연계한 공공성 있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국비확보가 용이한 시설로 활용하자는 대원칙하에 먼저 문학관, 종합미디어센터(신문박물관), 예술창작스튜디오 등 3개 시설로 활용키로 결정했다. 4.19 및 광복회 공간과 광주빛고을공동체 합동센터(NGO 센터)등은 시설 면적 등을 감안해 추후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위원장 명현관)는 지난 11일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소관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번 감사에서는 여수박람회 사후활용방안에 대해 전남도의 대응방안이 미흡한 점을 지적하면서 도민의 바람대로 전남도가 관계 기관간 협조 체제를 더욱 강화하고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여수박람회 사후활용 지원방안이 마련되도록 정부에 적극 건의 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인터넷 시대의 지역 중소기업 인터넷 오픈 마켓 입점 지원에 대하여 입점등록비 지원뿐아니라 대상기업의 판촉 활동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철저한 사후관리를 지시하였다. 김탁, 서동욱, 이동권 의원 등 여러 의원은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등을 선정할 때 바람직한 업종을 선정하도록 하고, 마을기업과 협동조합의 활성화를 위해 홍보마케팅, RD지원 등 道에서 실질적인 시책을 발굴 시행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경제과학국을 대상으로 첫 일정을 마친 전라남도의회 명현관 위원장은 “각종 사업의 올바른 정책 결정을 위해서는 정확한 통계가 뒷받침 되어야 한다며 각종 자료를 목록화 해줄 것을 집행부에 주문했다.
전남목포시는 어린이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 어린이환경보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환경오염물질로 어린이 건강문제가 제기되고 있어 어린이 활동 공간 소유자를 대상으로 환경보건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금일 실시한 이 교육은 목포국제축구센터 대강당에서 어린이집 원장, 교사 등 220여명이 참여했다. 교육 강사로는 세종대학교 기후변화센터 연구위원이며 사)에코맘코리아 교육센터 소장인 문명희 강사를 초빙했다. 이날 문 강사는 환경보건법의 이해 어린이활동공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해인자와 환경성질환 건강한 어린이활동공간을 위한 체크리스트 환경안전관리기준 준수 등을 중심으로 강의를 펼쳤다. 강의 후에는 지구온난화의 주범이고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야기하고 있는 음식물 쓰레기에 대한 심각성을 보여주는‘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동영상’을 방영해 환경과 경제를 살리고 후손에게 깨끗한 지구를 물려줄 수 있도록 유도했다. 목포시관계자는“어린이들의 건강은 활기찬 지역의 미래와 직결된다”며“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자랄 수 있도록 쾌적한 보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남무안군이 한우산업의 안정을 위해 11월말까지 송아지생산안정 사업신청을 받는다. 송아지생산안전 사업이란 송아지의 전국평균 거래가격이 기준가격 이하로 떨어질 때 그 차액을 축산농가에 보전해 안정적인 송아지의 적정한 사육두수를 유지하기 위한 제도다. 송아지생산안전 사업에 가입한 축산 농가는 송아지가 태어나면 30일 이내 지역축협에 신고해야 한다. 보전금액은 전국 한우 가임암소수를 기준으로 6개월~7개월령 송아지의 평균 거래가격이 185만원 밑으로 떨어질 경우 마리당 최대 40만원까지 지원하게 된다. 무안군의 올해 송아지 생산안정 사업물량은 5천530마리로 계약농가에서 1만원을 부담하고 지역축협에 계약신청을 하면 계약 송아지 1마리당 1만원씩 지원해 주고 있다. 무안군 관계자는“한-미FTA 체결에 따른 미국산 수입쇠고기 증가로 한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경영안정을 도모키 위해 기한 내 에 반드시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달 25일부터 함평엑스포공원에서 개최한 2013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10일 폐막했다. 11일 전남함평군은 이번 국향대전이 지난해에 비해 관람객 수와 입장료수입, 농・특산품 등 현장판매 등이 크게 늘었으며 총 입장객수는 지난해보다 2만1026명이 늘어난 18만8919명으로 입장료수입도 1억여원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 농・특산물, 나르다 기념품, 음식점 등 현장 판매액도 작년보다 9600만원 늘어난 10억32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군은 지난 2010년부터 4년 연속 6억원 이상의 입장료 수입을 올리며 전국 최고의 국화축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국화향기 그윽한 풍요로운 함평천지!’를 주제로 열린 이번 국향대전은 대형 국화작품과 야외전시, 국화분재와 함께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펼쳐졌다. 특히 축제장 중앙광장 입구에 세워진 대형 독립문 모형작품은 관람객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독립문의 실제 크기와 모양을 본 따 만든데다 국화가 활짝 펴 장관을 이뤘다. 또 매표소 앞에 세워진 마법의 성, 9개 읍면의 화합을 상징하는 9층꽃탑 등 대형 국화조형물도 큰 인기를 끌었다. 다양하고 풍성한 친환경 농・특산
도서지역에서 조명탄을 잘못 건드려 눈을 크게 다친 70대 응급환자를 목포해경이 경비함정을 급파,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11일 목포해경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 전남 진도군 조도면 혈도에서 서모씨(남, 73세)가 조명탄에 눈을 맞아 오른쪽 눈 부위에 출혈 및 화상으로 심한 통증을 호소해 신고를 접수한 목포해경이 경비함정을 급파해 8시경 진도 쉬미항으로 긴급이송 했다. 서씨는 사고 전일 오후 5시경 비상용 조명탄을 정비하다 실수로 터지면서 눈에 부상을 입고 응급치료를 했으나 통증이 심해 해경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씨는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며 광주소재 대학병원에 입원해 안과 집중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목포해경은 올 한해 도서지역과 해상에서 헬기와 경비정을 이용 185명의 응급환자를 긴급이송 했으며, 해양사고 및 응급환자 발생시 122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이 오늘부터 15일까지 4박 5일 동안 도내 중학교 소년소녀 가장 및 사회적 배려학생 240명을 대상으로 행복 선상무지개학교를 운영한다. 행복 선상무지개학교는‘행복을 가꾸며 밝은 미래를 꿈꾸며’를 주제로 학생들에게 단체생활을 통해 협동과 질서, 나눔과 배려의 공동체 정신을 함양하는 한편, 밝은 미래에 대한 꿈을 갖고 행복한 삶을 설계할 수 있는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참가 학생들은 금일 목포시청소년수련관에서 사전교육을 받고 12일 오전 해남우수영에서 로얄스타호를 타고 제주도로 이동하게 된다. 이번 행사는 각종 테마파크 관람과 밀감 따기 체험학습, 한라산 등반과 마라도 탐방을 하면서, 국토사랑의 정신을 기르고 어려움을 이겨내는 의지와 행복한 삶을 가꾸는 자기 성찰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장만채 교육감은“여름방학 때 운영한 선상무지개학교에서 희망학생들을 모두 수용하지 못하는 안타까움이 있어서 후속사업을 구상했다”면서“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희망과 용기를 갖고 밝은 미래와 행복한 삶을 꿈꿀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목포상공회의소 전남지식재산센터가 지식재산권경영에 대한 맞춤형 트레이닝을 실시했다. 11일 목포상공회의소는 지난 7일 전남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3층 컨벤션홀에서 전남지역 중소기업 및 개인발명가들을 대상으로‘지식재산권과 저작권’이라는 주제로 지식재산(IP)경영 맞춤형 트레이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남지역 중소기업 경영인들의 지식재산에 대한 마인드와 기업 상호 간의 정보교환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한국저작권협의회에 김찬동 책임연구원을 초빙, 중소기업이 인지하고 있어야 할 저작권법에 대한 기초부터 저작권의 최근 이슈와 분쟁에 대한 사례를 소개했다. 목포상공회의소 관계자는“앞으로 매주 목요일 전남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2주 더 진행 된다”며“노하우와 영업비밀제도의 관리방안, 지역 중소기업이 필요한 브랜드 디자인전략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준영 전라남도지사가 외국자본 유치활동을 위해 금일 미국 순방길에 올랐다. 박 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전남도 순방단은 오는 17일까지 7일간 뉴욕, 워싱턴DC 등을 방문해 기업 유치, 주정부와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외국자본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해외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박 지사는 올해 일본, 중국에 이어 세 번째로 미국을 방문해 섬 개발사업과 의료산업 및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투자유치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 도는 이번 순방을 통해 전남도가 비교우위에 있는 섬 개발 분야와 의료산업에 미국 기업들이 높은 관심과 진출 의사를 밝혀 상당한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박 지사는 전남도에 신재생에너지와 요트타운 등에 투자의향을 보인 미국 기업가들을 만나 상호협력방안을 논의하고 메릴랜드주를 방문해 바이오산업, 해양기술, 신재생에너지 등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해남군(군수 박철환)이 하천 정비공사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집중호우시 하천 범람, 제방 붕괴로 농경지 및 주택 침수 피해가 발생하던 해남읍 학동마을과 복평리 일대의 해남천을 정비했다. 해남천 정비는 지난 2010년부터 2013년 10월까지 3년 동안 사업비 92억원을 투입하여 제방 5.5km, 호안블럭 5.4km등을 정비했다. 이로써 농경지 60ha의 침수지역을 예방하는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또 송지치소2 소하천 정비공사 등 4개소에 대해서도 공사를 착실히 추진, 2014도에 모두 완공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남송 재해위험지구 정비공사에 대한 2014년 예산 국비 34억을 확보했다. 남송 재해위험지구는 총사업비 140억원을 들여 오는 2016년까지 정비할 계획으로, 제방정비 1.58km, 교량 2개소를 설치하여 계획 하폭에 미달하는 병목구간의 통수 단면을 확보해 하천 범람등 지역 주민의 불편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공사는 2014년 착공할 계획이다. 삼산 신흥 소하천 정비공사도 국비 25억을 확보해 1.8km구간에 대해 2015년까지 정비를 해 나갈 계획으로, 내년도에 실시설계를 하고 사업을 발주한다. 이처럼 군은 지방하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