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잇=전혜조 기자|국민의힘이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을 10.9%p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에서도 부정 평가가 51.4%로 긍정 평가를 앞섰다. <펜앤마이크>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12~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15일 발표)에 따르면, 국민의힘 지지도는 46.8%, 더불어민주당은 35.9%를 기록했다. 양당 격차는 10.9%p로 오차범위(±3.1%p) 밖이다. 정당별 지지도는 개혁신당 4.3%, 진보당 2.5%, 조국혁신당 2.0%, 기타 정당 2.6%로 나타났다. ‘지지 정당 없음’은 5.7%, ‘잘 모르겠다’는 0.3%였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북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국민의힘이 민주당을 앞섰다. 특히 서울에서는 국민의힘 54.5%, 민주당 28.4%로 국민의힘이 26.1%p 앞섰고, 대구·경북에서도 국민의힘 54.8%, 민주당 27.6%로 27.2%p 격차가 났다. 부산·울산·경남은 국민의힘 50.3%, 민주당 30.9%로 국민의힘이 19.4%p 높았다. 경기·인천은 국민의힘 45.7%, 민주당 36.7%로 9.0%p 차이를 보였고,
인싸잇=이동수 기자 | 6·3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참패했는지 그리고 선거 결과로 인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사퇴해야 하는가를 인공지능(AI)에 물어보니 AI 모델별로 서로 다른 답변을 내놓았다. <인싸잇>은 2018, 2022, 2026년 지방선거 광역자치단체장·기초자치단체장·광역의회·기초의회 정당별 결과를 챗GPT와 Google Gemini(구글 제미나이), 클로드 등 3개 AI 모델에 제시한 뒤, 2018년과 2022년 지방선거와 비교해 이번 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참패했는지 그리고 선거 결과에 책임지고 장동혁 대표가 사퇴해야 하는지를 물어봤다. 이에 대해 챗GPT는 광역자치단체장 기준으로는 2022년에 12곳을 확보했던 국민의힘이 2026년에는 4곳만 확보하게 돼 상당한 규모로 패배했지만, 2018년에 2곳만 얻었던 결과보다는 나은 성적이라고 평가했다. 또 2018년 국민의힘이 53곳을 확보한 뒤 2022년에 145곳을 얻었고, 2026년 95곳을 차지한 기초자치단체장을 놓고보면 2018년 수준의 ‘붕괴’는 아니라고 평가했다. 챗GPT는 광역의원 지역구 선거에서는 국민의힘이 뼈아픈 결과를 얻었으나, 기초의원 지역구 결과에서는 민주당이 우세를
인싸잇=전혜조 기자|국민의힘이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은 4주 연속 하락하며 50% 초반대로 내려앉았다. 15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1~12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44.3%, 더불어민주당은 38.0%를 기록했다. 양당 격차는 6.3%p로 오차범위(±3.1%p) 밖이다. 국민의힘은 3주 연속 상승하며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반면 민주당은 3주 연속 하락해 지난해 8월 둘째 주(39.9%) 이후 10개월 만에 30%대로 내려앉았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 “선관위 국정조사·특검법 발의 등 부실선거 사태에 대한 강경 대응을 주도하며 진보·중도층과 20대 청년층의 지지를 흡수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민주당에 대해서는 “6·3 지방선거 결과에 대한 책임론과 선거 부실관리 사태를 둘러싼 공방 속에서 정청래 대표의 리더십 논란 및 퇴진론 등 당내 계파 갈등이 격화되면서 경기·인천, 호남권, 진보층 등 주요 지지층에서 이탈이 두드러졌다”고 분
인싸잇=이서호 기자 | 중앙홀딩스를 비롯한 중앙그룹 계열사들이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를 신청했다. JTBC의 채무 불이행(디폴트)이 발생한 데 이어 그룹 전반으로 유동성 위기가 확산되면서, 법적 절차를 통해 경영 정상화를 위한 대응에 나선 모습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콘텐트리중앙과 메가박스중앙은 지난 14일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 개시, 보전처분, 포괄적 금지명령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중앙홀딩스와 중앙피앤아이 등 중앙그룹의 핵심계열사들도 회생절차를 신청했다. 중앙그룹의 유동성 위기는 지난달부터 수면 위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장기간 침체된 극장 산업과 콘텐츠 투자 확대로 늘어난 재무 부담 등이 맞물린 탓이다. 이에 중앙그룹은 서울 마포구에 있는 중앙일보 빌딩과 JTBC 빌딩, 일산에 위치한 일산 스튜디오 등 총 5500억 원에 달하는 사옥을 매각하는 방안을 내놓았고, 코람코자산신탁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그러나 JTBC는 지난 12일 만기가 도래한 총 206억 규모의 채무를 상환하지 못해 디폴트를 선언했다. 업계에서는 방송 광고 시장의 침체기와 뉴미디어 전환에 따른 실적 악화가 지속되면서, 상환에 실패한
인싸잇=전혜조 기자 | JTBC가 206억 원 규모의 유동화 차입금을 상환하지 못하면서 신용 등급이 하향 조정됐다. 이번 신용등급 강등은 JTBC를 포함해 관계사인 중앙일보와 중앙일보엠앤피 등도 포함됐다. JTBC 측은 사태 해결을 위해 최대한의 수단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이다. 13일 미디어 업계에 따르면, NICE(나이스)신용평가는 12일 JTBC의 장기신용등급(무보증사채)을 기존 ‘BBB 부정적’에서 ‘CCC’로 하향 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기신용등급마저 ‘A3’에서 ‘C’로 낮췄다. 나이스신용평가는 관계사인 중앙일보의 장기신용등급도 ‘BBB 부정적’에서 ‘BB’로 그리고 단기신용등급은 ‘A3’에서 ‘B’로 각각 하향했다. 중앙일보엠앤피의 단기신용등급도 동일하게 ‘A3’에서 ‘B’로 내렸다. NICE신용평가 측은 JTBC에 대한 신용등급 하향 조정에 대해 사측의 최근 유동화 차입금 원리금 상환 불이행 이슈로 유동성 위험이 크게 증가한 점을 반영했다는 입장이다. JTBC는 미르제이차 56억 원과 제일티비씨제이차 150억 원 등 206억 원 규모의 유동화 차입금 만기가 도래했지만, 이를 제때 갚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한국기업평가도 이날 JTB
인싸잇=전혜조 기자|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국민은 영원하고 정권은 짧다”는 발언이 정치권에 파장을 낳고 있다. 정 대표가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국면과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국면에서도 같은 표현을 사용했던 만큼, 이번 발언의 정치적 의미를 두고 해석이 엇갈리고 있다. 정 대표는 지난 10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심이 천심이다. 국민이 곧 하늘이다. 국민을 이기는 정권은 없다”며 “국민은 영원하고 정권은 짧다”고 말했다. 이 발언이 논란이 되는 건 정권 비판의 중심에 선 야당 정치인이 아닌, 집권여당 대표로부터 나왔기 때문이다. 정치권에서는 정 대표가 지방선거 이후 책임론과 당청 관계를 둘러싼 갈등 속에서 사실상 대통령실을 향해 경고 메시지를 보낸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정 대표는 과거에도 해당 표현을 반복적으로 사용했다. 지난 2008년 이명박 정부 시절 미국산 소고기 수입 반대 집회에서 “정권은 짧지만 국민은 영원하다”고 말했고, 박근혜 정부 당시 세월호 대응, 역사교과서 국정화, 사찰 의혹 등을 비판할 때도 같은 문구를 꺼냈다. 특히 지난 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선고를 앞두고 “정권은 짧고 국민은 영원하다. 정권과 국민이 싸우면
인싸잇=이동수 기자 | 6·3 지방선거에서 인천시장 선거 과정에서 송도1·2동의 관내사전투표 ‘득표수 커플링’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인공지능(AI)에 이에 대한 확률을 물어보니 약 35조분의 1 에 달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인싸잇>은 6·3 지방선거에서 인천시장 선거 최종 개표 결과를 토대로,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후보(당선인)와 국민의힘 유정복 후보 모두 송도1동과 송도2동 관내사전투표에서 각각 3030표와 1440표를 동시에 얻을 확률을 챗GPT와 Google Gemini, 클로드 등 3개 AI 모델에 물어봤다. 질문에 앞서 최근 3회의 지방선거에서 해당 지역구별 양당 후보의 관내사전투표 최소 득표수와 최대 득표수를 기준으로 범위를 한정했고, 다른 변수(무효표 등)는 제외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2014년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전신인 새정치민주연합의 송영길 후보와 유정복 후보가 송도1동에서 각각 1329표와 1524표를 득표했고, 송도2동에서 각각 707표와 972표를 얻었다. 2018년 지방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후보와 유정복 후보가 송도1동에서 각각 2405표와 1333표를 득표했고, 송도2동에
인싸잇=전혜조 기자|6·3 지방선거 과정에서 불거진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한 진상 규명과 재선거를 요구하는 시민들의 집회가 닷새째 이어졌다. 뜨거운 날씨 속에서도 시민들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일대에 모여 재선거와 수개표, 선거관리위원회 개혁 등을 촉구했다. 10일 오후 찾은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일대에는 평일 낮 시간임에도 상당수 시민들이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현장 경찰 관계자는 취재진에게 약 2000명 규모의 인원이 모여 있다고 설명했다. 시민들은 태극기와 피켓을 들고 “재선거” “당일투표 수개표” “참정권 회복” 등의 구호를 외쳤다. 핸드볼경기장 내부에는 투표함이 보관돼 있었으며 경찰들은 시설 주변에서 안전 관리를 이어갔다. 오후 3시 30분경에는 경찰관들이 교대 근무를 하는 모습도 나타났다. 뜨거운 햇빛이 내리쬐는 가운데서도 시민들은 양산을 펼치고 현장을 지켰다. 유모차를 끌고 나온 가족 단위 참가자들도 적지 않았으며, 현장 곳곳에서는 태극기를 든 시민들이 함께 구호를 외치는 모습이 이어졌다. 청년층과 중장년층, 가족 단위 참가자들은 장시간 집회가 이어지는 동안에도 자리를 지키며 재선거와 참정권 회복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냈다. 가장 더운 시간대
인싸잇=한민철 편집국장 | 6·3 지방선거 직후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을 오차범위 내에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실시한 정식 공표용 여론조사 중 처음으로 국민의힘의 지지율이 민주당을 역전한 것이다. 10일 <스트레이트뉴스>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지난 6~8일 동안 전국 18세 이상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은 40.4% 그리고 국민의힘은 41.6%를 각각 기록했다. 같은 기관의 직전 조사(5월 23~25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2001명 대상)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4.6%, 국민의힘이 36.7%를 각각 올렸다. 다시 말해, 6·3 지방선거 이후 민주당 지지율은 하락하고 국민의힘 지지율은 상승한 것이다. 다만 이번 조사에서 6·3 지방선거 결과가 민주당의 승리라고 보는 의견은 43.1%, 국민의힘 등 야권의 승리라고 보는 시각은 37.7%로 정당 지지도 결과와 다소 엇갈렸다. 또 장동혁 국민의힘 당 대표의 지선 패배 책임론에 대해선 “있다”가 69.3%, “없다”가 23.5%로 3배 가까운 차이가 났다. 이어 오는 8월 예정된 더
인싸잇=전혜조 기자|국민의힘 원내대표 후보 간담회를 두고 각 언론마다 장동혁 대표 사퇴론과 지도부 거취 및 한동훈 전 대표 복당 문제의 신중론을 조명한 보도를 이어가고 있다.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거를 앞두고 지난 9일 열린 초·재선 의원 공동 주최 간담회가 언론사마다 다른 방향으로 보도됐다. 같은 행사, 같은 참석자, 같은 발언을 다뤘지만 <한국경제>는 ‘장동혁 사퇴론’을, <뉴시스>는 ‘서두르지 말아야 한다’는 신중론을 제목으로 내세웠다. 언뜻 보면 단순한 제목 선택의 차이처럼 보인다. 하지만 조금 더 들여다보면 이는 편집 기술의 문제가 아니라 현실을 바라보는 관점의 차이에 가깝다. 같은 사실을 놓고도 무엇을 핵심으로 보느냐에 따라 기사의 방향과 결론은 달라질 수 있다. 실제로 이날 간담회에서 김도읍 후보는 “장 대표 사퇴 필요성에 공감하지만, 방법이 과격해선 안 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성일종 후보 역시 “지선 패배에 대해 책임지는 게 우파 정치의 품격”이라면서도 “억지로 쫓아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고 알려졌다. <한국경제>는 이 발언의 앞부분에 집중했다. 「[단독] “장동혁 사퇴해야”… 국힘 원내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