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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전 열린우리당 의장은 6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의미는 북한을 테러 의심국가로 보던 미국이 정책을 수정, 교역의 대상으로 인정했다는 것을 확인한 것"이라며 FTA 타결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날 부산을 찾은 정 전 의장은 기자 간담회에서 "FTA에 반대하며 단식하고 있는 김근태 전 의장, 천정배 의원 등과는 약간 생각이 다르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자신의 거취에 대해 "무대가 있다면 뛰어들 생각이 있는데 무대가 만들어지지 않은 것이 문제"라며 "늦어도 4, 5월에는 (열린우리당 대선구도가) 결정이 나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이날 자신의 종가인 동래 정씨 한식대제에 참석하기 위해 부산을 방문한 정 전 의장은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지사,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중소기업지원센터, 자동차부품 제조회사인 ㈜동화엔텍을 방문한 뒤 상경했다.


(부산=연합뉴스) hellopl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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