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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일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3불정책'의 필요성을 홍보하기 위한 정책 설명회에 직접 나선다.

교육부는 10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정동 이화여고 류관순 기념관에서 학부모 대표, 각급 학교장, 교육청 관계자, 시민단체 대표 등 1천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불 정책을 비롯한 정부의 2008학년도 새 대입제도에 대한 설명회를 열 예정이다.

김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찬반 양론이 팽팽한 3불정책(고교등급제ㆍ기여입학제ㆍ본고사 금지) 유지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 3불정책을 폐지하면 안된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학교생활기록부 비중을 늘리고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등급제로 전환하는 2008 새 대입제도의 취지에 대해 전달하고 학부모, 교사들의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김 부총리는 이날 설명회를 시작으로 19일 대구ㆍ경북, 26일 부산ㆍ울산ㆍ경남, 다음달 3일 전북 등 5월 말까지 각 시도 교육청을 돌며 20여회에 걸쳐 정책설명회 및 대학총장 간담회를 열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y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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