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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유력 대권주자인 박근혜 전 대표측은 11일 '개헌 발의 유보' 논란과 관련해 "각 당의 대선 후보가 정해지고 모든 정당이 개헌을 공약으로 내건 후 차기정부에서 이행하면 된다"고 논평했다.

박 전 대표 캠프의 한선교 대변인은 이날 "6당 원내대표의 (노 대통령에 대한 임기내 개헌발의 유보 요청) 합의는 지극히 당연하고 환영할 만한 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한 대변인은 "지금까지 늘 주장해 온 것처럼 지금의 개헌 논의는 시기적으로 적절치 못 하다"면서 "차기정부에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는 대선뿐 아니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과 관련해 정부, 국회, 국민 모두가 바쁜 시기"라며 "대한민국의 제3의 도약을 위해 FTA의 성공적인 정착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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