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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군유해 반환차 미 대표단을 이끌고 북한을 방문한 빌 리처드슨 뉴멕시코주 지사(민주)는 15일 북한이 '북핵합의 60일 시한'내 핵동결 약속을 지키지 못했지만 자신은 북한이 조만간 약속이행을 위한 조치를 취하기 시작할 것으로 낙관한다고 말했다.

리처드슨 지사는 이날 ABC 방송과의 회견에서 북한이 지난 '주말시한'을 넘겼지만 이번주초 국제핵사찰단을 초청하고 원자로 가동을 중단시키는 절차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리처드슨 지사는 북한이 자신의 북한 방문 마지막날인 지난 12일 '곧 원자로 가동을 중단하고 국제사찰단을 초청해 핵처리 시설 동결을 지켜보도록할 것'을 약속했다고 말했다.

리처드슨 지사는 북한이 시한을 지키지 못한 것은 실망스러운 일이나 북한 지도부는 핵프로그램을 해체하기로 전략적 결단을 내린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그는 북한이 자신의 방북을 통해 미군유해를 아무런 조건없이 반환한 것은 화해의 제스처로 지속적인 진전과 협력으로 이어질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다.


(워싱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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