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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역사상 최악의 총격 사건으로 기록된 버지니아공대 총기난사 사건의 한국인 유학생 피해자인 박창민(토목공학 박사과정)씨가 입원 하룻만인 17일 퇴원했다.

박씨는 이날 오후 퇴원한 뒤 버지니아공대에서 개최된 추모집회에 참석, 총기난사 범인이 한국 교포학생으로 밝혀진 데 대해 "놀랍다"고 말했다.

그는 또 "(범인이) 한국 교포학생인지 몰랐다"면서 "나중에 기회가 닿으면 다 얘기하겠다"며 굳게 입을 닿았다.

박씨는 16일 오전 총격사건이 발생한 강의실에서 수업을 듣던 중 팔과 옆구리, 손 등에 총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아왔다.




(블랙스버그=연합뉴스) bings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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