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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의 연간 섹스 횟수가 평균 48회로 3년 연속 최하위를 기록했다고 지지(時事)통신이 18일 영국 콘돔 메이커인 SSL인터내셔널의 조사 결과를 인용, 보도했다.

SSL인터내셔널은 세계 26개국의 약 2만6천명을 대상으로 섹스 횟수 등 성의식 조사를 실시했으며, 일본인은 1천90명이 조사에 참여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연간 평균 섹스 횟수는 103회로 집계됐다. 국가별로는 그리스가 연간 평균 164회로 단연 1위를 차지했다. 매주 섹스를 하는 비율도 그리스가 87%로 최고를 기록한 반면, 일본인은 34%에 불과, 최하위를 면치 못했다.

17일 조사 결과가 발표된 영국 대사관에는 인기 여배우 스기 모토아야(杉本彩.38)씨가 참석, "혼을 담은 섹스를 하지못하고 죽는다는 것은 참으로 안된 일이다"며 "커플들이 죄악감을 버리고 쾌락을 추구하기위해 노력을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도쿄=연합뉴스) lh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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