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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이하 다우지수)가 25일 사상 처음으로 13,000을 돌파했다.

이날 상승세는 지난 3월 예상보다 내구재 주문이 호조를 보이고 있고 알코아의 자산 매각 가능성과 아마존닷컴의 이익 급증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개장초부터 시작됐다.

또 미국중앙은행이 이날 발표한 최근 경기동향자료에서 주택경기 침체로 제조업이 부진을 보이고 있지만 경제가 전반적으로 완만하게 확장되고 있다는 분석도 상승 흐름을 이어가는데 도움을 줬다.

잠정집계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미국의 30개 대표기업 지수인 다우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135.14포인트(1.04%)가 오른 13,089.08로 마감됐다.

종가로는 13,000선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장중 최고가로는 13,107까지 상승한 적이 있다.

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23.35포인트(0.92%)오른 2,547.89로,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지수는 14.82포인트(1.0%)가 오른 1,495.23으로 각각 마감했다.


(워싱턴=연합뉴스)
jae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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